지금까지 컴퓨터 책상 및 의자를 사용하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의자를 교체 해왔고, 마니 써보았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판매하는 의자중에서도 d 사 , pc방 의자등 유명 홈쇼핑 에서 판매하는 의자도 마니 써보았지만, 거기에서 나온것처럼 실제로는 한 6개월은 괜찮았으나, 그후부터 문제점으로 의자가 부러지는등 , 쿠션감이 확 죽거나, 비싸게 샀는데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던 제품들이 참 많았네요.
의자를 처음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게 좋을까, 장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게임을 한다던가, 또는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간혹 의자로 인해 약간의 신경이 쓰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 이 의자 , 저 의자 찾아보면서 고민하는게 당연할겁니다.
저도 그랬으닌깐요 =_=....
근데 이번에 제가 만나본 의자는 그러한 의심을 떨쳐버리게끔 해주는 동시에 조금은 생소한 엉덩이의 무게감을 분리시킬수 있는 분리형 좌면을 채택한 하라체어 HK06 DT2 H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자를 마니 주문해 보았는데 박스가 회장님 의자와 맞먹을 만큼 정말 크더군요 =_=....
개봉을 하면 조금은 어설프게도 포장되있다고 생각되었지만, 실제 의자 부품들을 하나씩 뺴보면, 하나도 안망가져 있었네요.
박스 우측에는 건강과 RELAX 위한 하라체어 및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아 참 어린이용부터~ 현재 세일 상품들인 의자들도 많다는 사실!
특히 현재 HK06 DT2 H 외에도 다른 신상품 및 중저가 모델도 많이 있다는걸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었으며, 모든 의자들이 분리형 좌판의 설계방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
의자를 주문하여 조립해본 분들이라면 아마 익숙한 중심봉, 오다리 , 등받이 및 엉덩이 의자, 목받침대, 손목받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0대인 저로써 조금은 낮설은 아기자기한.. 색상이 눈에 띄네요 =_=...
허리와 엉덩이를 받쳐주는 부분입니다. 먼저 하라체어 경우에는 제일 눈에 띄는점이 대부분의 의자들이 허리에 많이들 강조하지만, 하라체어 경우에는 허리 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분까지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다는점에 있었습니다.
특히 엉덩이 무게감을 분리시키는 동시에 체형에 따라 상하좌우로 움직일수 있도록 분리형 좌면이 돋보이더군요.
저도 이러한 의자는 처음인데 =_= 과연 어떨지...ㅎㅎㅎㅎ
제가 의자만 10년동안 8개 이상을 써보았는데. 엉덩이의 쿠션감으로는 정말 푹신 푹신하면서도, 빵빵한게 정말 오래 쓸듯한 느낌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3년전부터 살이 부쩍 쪄서 =_= 의자를 사면 쿠션감이 팍팍 줄었었는데, 이건 첫 느낌 자체가 좀 틀리더군요 _
허리를 받쳐주는 받침대는 d 사의 의자와는 달리 일자형으로 꽤 넓으면서도 큼지막 합니다 _
허리 부분쪽 뒤쪽인데요.
제가 이 부분을 찍은 이유로는 d사 제품을 써보신분들이라면 허리 및 등받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반면에 하라체어 경우에는 스틸로 마무리 되어 튼튼함이 엿보였습니다.
모든 의자가 그렇듯이~ 몸체 각도 조절 손잡이와~
의자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는 손잡이가 좌우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에구 _ 다시 만져도 쿠션감이 좋은 ㅎㅎㅎㅎㅎ
의자의 허리 부분도 중요하지만, 진짜 의자를 받쳐주는 다리 또한 중요합니다.
그 이유로는 먼저 스틸 제품이 아닌 경우 언젠간 부러집니다 =_= 특히 무게감이나 중심봉으로 인해 금이 가서 부러졌던 기억이 있기 떄문에 저 같은 경우 의자를 선택할때 항상 의자 다리도 꼭 보게 되더군요.
의자 다리는 꼭 스틸이여야 합니다!!!!!!!!
손목 받침대 경우에도 대부분의 의자들이 플라스틱 구조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러나 하라체어 경우에는 그냥 _ 스틸로 다 해버렸더군요
철로 되있는 반면에 이 두깨감이 _ 오오오 갈수록 마음에 들게 하네요.
쿠션감은 조금 푹신푹신 하기보다는 조금 딱딱 했습니다.
머리 목 어깨 부분까지 받쳐주는 받침대 부분입니다
쿠션감은 엉덩이 받침대처럼 푹신푹신하면서도 두깨감이 비슷했습니다.
설명서에는 일본어로 된 설명서가 있지만.... ( 일본에 수출하는 제품이라는걸 알게해준 설명서 )
그림을 보면서 손쉽게 여자분들도 조립할수 있게 그림 설명서가 잘 나와 있네요.
엉덩이 받침대를 중심봉 결합부분인 구멍과 잘 맞쳐주면 끝이 납니다~
이제 등받이만 연결해주면 끝나는데 이때 설명서에는 렌치를 이용해서 볼트를 조여주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장을 뜯으면서 렌치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등받이를 넣는 공간에 자세히 보면 네모난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손으로 그냥 빼내면~~~
요렇게 숨겨진 아이템 =_= 렌치를 발견하실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등받이를 결합해준다음
대형 나사를 이용해 조임을 단단히 해준다음~~~
아까 빼낸 렌치를 이용해 육각형 나사를 조여주면~ 조립이 끝납니다~~~
손목 받침대는 다른 의자처럼 조립해주면 됩니다 =_= 아시죠?!
의자 조립 완료!!!! 세팅 완료 _ !!!!! 조립은 5분만에 했는데 렌치 찾는데 5분 걸렸네요 =_=....
현재 우리나라에 유통하는 의자들이 대부분 정말 푹신 푹신하게 만들거나, 또는 허리를 강조한 의자들이 많으나 , 엉덩이 쪽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하라체어 경우에는 엉덩이, 허리 뿐만 아니라 의자 구조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의자에 10시간 정도 앉아있다보면 엉덩이가 아픈 부분을 분리형 좌면으로 엉덩이의 무게감을 분리해주는 기술력이 참 색다른 체험이면서도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 의자에 앉았는데 살짝 색다른 체감이 느껴졌었는데 , 시간이 지나면서 왜 분리형 좌면으로 만들었는지 알게 되더군요.
좀더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의자를 앉아있다보면 상체를 움직이기 마련인데, 이러한 움직임이 엉덩이 한쪽으로 치우칠때를 무게감을 분리해 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자 쿠션으로는 인조가죽 느낌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뜯어지지 않게 한번더 마무리 된 모습도 볼수 있었네요.
조립한 뒤에 알게된 손목 받침대 부분에도 높낮이가 가능하다는 사실 _
왼쪽 손목 받침대를 내렸을 경우 손이 긴분들에게 추천하며, 오른쪽은 일반 손목 받침대와 비슷한 높이입니다~
허리 받침대는 약 15도 기울일수 있었으며, 머리 받침대 또한 높낮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그냥 앉았을때에도 허리의 척추 부분에 딱 붙는 허리 받침대도 좋았을뿐더러~ 온몸을 받쳐주는게 회장님 의자와도 맞먹을 정도로 꽤 편안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의자 하나만 추천해줘봐 한다면 정말 좀 꼼꼼하게 보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말 많은 의자도 접해봤고, 마니도 써봤기 때문에 의자의 상세페이지만 보더라도 그 제품의 단점을 찾아볼수 있기 떄문이죠.
의자가 고장나면 의자 부품을 구매해서 고장난 부분을 고칠만큼 =_=....정말 마니도 써봤습니다.
현재 제 키는 173 정도로 ......몸무게는 ㅜㅜ 80 이 넘어요 !!! ㅜㅜ 몸무게 만큼은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의자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드려야 할거 같아서 =_= 밝히게 되네요.
그동안 하라체어 HK06 DT2 H를 사용하면서 느낌점으로 꽤 편했습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lol , 배틀필드 온라인, 각종 리뷰를 써야 하는 저로써는 꽤 편했습니다. 다만 처음 의자에 앉았을때는 느낌이 좀 이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적응이 되더군요.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의자중에 어떤걸 사줄까, 홈쇼핑에서 나오는걸 사줄까? 이런 생각들을 하실텐데.. 왠만하면~~~ 홈쇼핑 의자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진짜 1년뒤에 후회하실겁니다 =_=.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나, 컴퓨터에 앉아 장시간 게임 및 프로그래밍을 하시는분들에게 뼈대부터 튼튼한 동시에 허리 뿐만 아닌 엉덩이까지 편안한 하라체어를 한번 추천해 봅니다! ㅎㅎ
아 참 _ 구매하더라도 처음 접하시는 분리형 좌면을 접해보고 싶으시다면 하라체어 전시장에 가셔서 직접 체험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전시장 주소 및 하라체어 제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현재 오행 건강 의자 하라체어 HK06 DT2 H 체험단을 모집하니~~ 체험해보고 싶은분들은 gogo 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