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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엘리트]의 첫 느낌은 매우 깔끔하고 단단하게 잘 디자인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매우 가벼웠는데 소재자체의 가벼움과 더불어서 불필요한 부분의 삭제, MASH 디자인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MC 엘리트]에서 제가 가장 주요한 특징으로 본 한가지는 내부 발열조절에 최적화된 디자인 입니다.

전체적으로 MASH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 특히 전면부의 MASH 디자인은 발열조절에 다른 케이스와 비교했을때
발열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것 같았고 실제로 느낌 역시 금속재질의 차가운 느낌이 시원하게 다가와
발열효과에서는 매우 뛰어난 제품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주목한 부분은 상단 인터페이스 입니다.
모니터와 함께 놓기에도 손색없는 디자인임에는 틀림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책상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본체는 책상하단부분에 놓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책상 아래에 본체를 따로 내려놓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되는데
그런 사용자를 위해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내부를 보겠습니다.
[GMC 엘리트] 는 7개의 PCI 확장슬롯, 1개의 5.25 베이, 2개의 3.5 베이, 3개의 2.5베이
를 제공하는 폭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파워는 ATX 규격을 지원하며, 메인보드는 ATX, M-ATX, ITX 규격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273mm까지 장착이 가능해 매우 확장성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이 바로 요 기본 부속들입니다.
특히 케이스 덮개를 고정시키는 나사는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잃어버리기가 쉽고 없어도 상관없지만
정작 없어지면 은근히 짜증을 불러오는 부속중에 하나인데 넉넉한 부속들을 보니 괜히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GMC 엘리트]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