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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00과 함께 국보1호 숭례문과 광화문거리 출사를 가다.

여행용티슈 | 04-16 22:19 | 조회수 : 4,818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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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QX100 디카 활용도는?

 

국보1호 숭례문과 광화문거리 출사를 가다.

 

 디지털카메라 QX100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렸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상당히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외부로 출사를 나가서 촬영하고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것이 보다 현실적으로 와닿겠다 싶어서 서울로 QX100 하나 들고 출발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하필이면 날씨가 흐려서 남산을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숭례문과 경복궁, 덕수궁 세곳을 후보로 정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서울로 가다가 세 곳 모두 가보기로 결정하고 가장 먼저 숭례문을 향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날씨가 흐린것 때문에 추워서 숭례문만 촬영하고 나머지 두곳은 근처만 가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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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목조건물 중에 가장 오래된 건물, 국보 제 1호 숭례문 입니다.

렌즈스타일 카메라 디카 QX100을 들고 나간 첫 출사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숭례문의 이곳저곳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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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은 2008년 화재가 발생하여 안타깝게 불타버린 문화재였는데요.

?화재 이후 2010년부터 복원을 진행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2013년 5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된 숭례문을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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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QX100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데요.

?아마 사람들은 제가 숭례문에서 촬영하는 내내 사진촬영하는지 잘 몰랐을 것 같네요 :)?

크기도 크기지만 가볍기도 해서 일반 DSLR로 촬영하는 것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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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숭례문 입구의 모습입니다. 화재 이후 평온을 되찾은 듯한 숭례문의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멀리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해도 생생하게 숭례문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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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QX100으로 줌으로 당겨 숭례문의 단청을 찍은 컷입니다.

복구 작업을 통하여 옛 전통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우리의 멋을 최대한 살려낸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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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00은 최대광각 28mm, 최대망원 100mm로 광학 3.6배 줌이 가능하며 조리개값이  최대 조리개 개방 F1.8로 매력적인 포커싱 효과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보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보신 것과 같이 숭례문의 모습을 광학줌으로 당겨서 촬영해봤는데 결과물이 꽤 괜찮은 것을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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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바라본 숭례문의 단청모습입니다. 겨울 하늘을 향해 뻗은 모습이 늠름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렌즈형 디카로 디카만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한 후에, 핸드폰으로 LCD를 확인하면서 촬영하면 이런 로우앵글도 아주 간편하게 촬영가능!
활용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는 디지털카메라 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센 비바람과 화재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숭례문의 단청의 생생한 칼라를 QX100으로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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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장 큰 문이었던 숭례문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우측의 현대식 건물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아하고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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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단청과 성곽을 촬영한 후 각 부분을 100% 크롭 이미지로 살펴보았습니다.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들어가는 일반 센서보다 무려 4배 이상 큰 Exmor R CMOS 센서가 탑재되어 그런지 고화질의 사진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포커싱이 정확한 부분과 주변부까지 살펴봐도 손으로 들고 촬영한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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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QX100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칼자이즈 렌즈와 대형 이미지 센서로 DSLR에 버금가는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오토화이트밸런스는 정확한 컬러표현 능력을 가감없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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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숭례문 구경을 마치고 광화문광장으로 나섰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듬직하게 서있는 거리 전경을 촬영해봤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그런지 인파도 많이 줄어있는 느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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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왜란 때 위상을 떨쳤던 거북선을 디카 QX100 줌 레버를 당겨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칼자이스 렌즈가 탑재되어 가까이에서 찍은 것처럼 고화질의 이미지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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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00은 스마트폰으로도 줌인-아웃이 가능하지만 본체 좌측에 줌레버 버튼이 있어 조작이 쉽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셔터, 조리개,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의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화면을 통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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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과 함께 조선조 제 4대 임금이었던 세종대왕 동상도 앵글에 담아봤습니다.

각각의 포인트를 집어 100%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 멀리있는 글씨와 조각의 디테일이 보일 만큼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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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 세종대왕을 클로즈업 해봤는데 용안도 선명하게 표현되고 곤룡포의 무늬 또한 디테일하게 촬영되었습니다.

칼자이스 Vario-Sonner 렌즈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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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동상 밑 대리석에 새겨진 한글 자음과 모음입니다. 저 멀리 광화문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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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의 전경을 마지막으로 출사를 마쳤습니다.
디지털카메라 QX100으로 우수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까지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학 줌 3.6배에도 칼짜이스 렌즈의 선예도는 여전히 매력적이었으며 최대 조리개 개방 F1.8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작은 디카 라고 해서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NFC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앵글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 되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시각으로 촬영을 즐기도록 해주는 점은 QX100의 독보적인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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