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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홉스(Russell Hobbs) RH-351BK : 디자이어 시리즈 프리미엄 미니블랜더

시비로운데자니 | 04-22 21:29 | 조회수 : 3,673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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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프리미엄 미니 블랜더

러셀홉스 디자이어 시리즈 프리미엄 블랜더 RH-351BK

소가족화 되는 것은 물론 요즘은 1인가정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주방가전제품도 1~2인 정도를 위한 사이즈로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소개 할 제품은 영국에서 온 프리미엄 가전 명품 러셀홉스의 디자이어 시리즈 프리미엄 미니 블랜더 RH-351BK 이다.

러셀홉스 디자이어 멀티 미니 블랜더 RH-351BK 패키지 & 구성

러셀홉스 스타일대로 블랙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패키지 박스.대형 쇼핑백도 같이 제공이 되어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다. 패키지 전후면으로 제품 사진이 깔끔하게 담겨 있고,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패키지 안쪽 역시 종이재질의 파티션을 구성품 사이사이에 넣어 구성품끼리 접촉으로 인한 파손이 없도록 보호되어 있다. 각구성품마다 별도로 비닐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패키징되어 있다.

패키지는 러셀홉스 미니블래더 RH-351BK 본체와 믹서 세트(믹서용기 / 믹서 뚜껑 / 홀캡), 분쇄기 세트(악세서리 용기 / 용기 뚜껑 / 분쇄기 칼날), 다지기 세트(악세서리 용기 / 용기 뚜껑 / 다지기 칼날), 사용 설명서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러셀홉스 디자이어 멀티 미니 블랜더 RH-351BK 심플한 영국 스타일

믹서, 분쇄, 다지기 등 주방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원스위치 작동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재질 사용으로 안전성을 보연준다. 블랙 & 레드의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영국 스타일의 블랜더로 현대 주방의 기능적이고 심플한 감각의 디자인이다.

Russell Hobbs RH-351BK : Design >

화려한 컬러들이 주를 이루는 주방가전들과 달리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인 블랙과 레드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성을 보여준다. 누구나 사용하기 쉽도록 복잡하지 않고, 원버튼 방식의 심플한 조작 방법. 2단계 속도 조절 할 수 있어 내용물에 따라 원하는 속도를  선택한다


가장 큰 믹서 용기를 사용해도 121 x 121 x 316 mm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로 소가족 또는 1인가정에 아주 적합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간단하게 분리 할 수 있어서 세척이나 보관에 좋고, 투명한 용기로 직접 내용물을 보면서 사용해서 편리하다.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동작을 하지 않게 되어 있고, 칼날은 모두 용기 안쪽에 배치되어 칼날이 밖으로 들어나지 않고, 믹서 용기, 칼날판의 라운드에 고무패킹 처리되어 안전하게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전원선을 말아 접어 넣을 수 있어서 깔끔하고, 바닥에 고무판을 부착해 사용 중 미끌어지지 않도록 처리했다.

Russell Hobbs RH-351BK : Function >

믹서, 분쇄, 다지기 이렇게 3가지의 칼날이 제공되고, 각각 사용 할 수 있는 전용 악세서리 용기가 제공, 또 각각 뚜껑이 마련되어 있어 재료를 분쇄하거나 다지고 나서 그대로 뚜껑을 닫아 보관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믹서 용기의 뚜껑은 중앙의 캡을 열수 있게 해 놓아서 중간 중간 재료를 추가해 넣을때 좋다.

믹서는 액체물 혼합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필자는 오전에 챙겨 마시는 사과 & 당근 주스, 선식을 만들때 주로 사용했고, 분쇄는 선식에 첨부하는 곡물이나 견과류를 갈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고, 다지기의 경우 요리 재료를 준비시 용이하다. 필자의 활용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다.

러셀홉스 디자이어 멀티 미니 블랜더 RH-351BK 주스 & 선식 만들기

매일 아침은 당근 & 사과를 갈아 주스를 만들고, 아침을 대신 하는 선식을 블랜더에 돌려 만드는 일이다. 기존에 사용했던 믹서기는 사이즈도 크고, 디자인도 좀 그래서 언제나 사용하고 구석진 곳에 내놓았는데 러셀홉스 미니 블랜더 RH-351BK는 작아서 혼자 쓰기에도 과하지 않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좋다. 주스 및 선식을 러셀홉스 미니 블랜더 RH-351BK를 활용해 만들어 본다.

Russell Hobbs RH-351BK : Make >

주로 밤에 작업을 많이 하게 되다보니 오전에 식사를 안하게 되었고, 대신 챙기게 된 것이 사과 & 당근 주스 와 다양한 곡물로 만든 선식이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믹서를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이 필자가 되었는데 이전부터 사용하던 믹서기는 사이즈도 크고 디자인도 별로라서 쓸때만 딱 꺼내쓰고, 주스나 선식을 컵에 담아내고 바로 닦아 넣었는데 러셀홉스 미니블랜더의 경우 디자인도 깔끔해서 보기에도 좋고, 믹서나 분쇄, 다지기 용기가 각각 제공되어 사용하고 다른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용기를 컵으로 사용해서 좋다.

1) 사과 & 당근 주스 (믹서) - 적당한 당근과 사과, 탄산수(물로 괜찮은)를 넣고 믹서로 갈아주면 끝! 맑은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탄산수를 더 많이 넣어 희석해 주거나 망에 넣어 짜면 되지만 섬유질까지 통으로 먹는게 몸에 좋은 법!

2) 곡물 선식 (분쇄 칼날 & 믹서) - 선식가루와 함께 견과류를 같이 분쇄 칼날을 사용해 분쇄한다. 분쇄한 가루를 믹서로 옮겨 미지근한 물(또는 우유)를 부어주고 같이 돌려 준다. 돌리다가 중간에 뚜껑의 캡을 열어 꿀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각얼음도 분쇄 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나름 곱게 갈아주는 느낌이랄까. 빙수기처럼 시원하게 얼음을 깎는 것은 아니지만 한잔의 주스나 음료에 넣거나 한그릇의 셔벗을 만드는 정도로는 활용 할 수 있을 듯 싶다.

3) 마늘 다지기 (다지기 칼날) - 다지기 칼날은 아무래도 조리 재료 준비에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데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마늘을 다져 보았다. 투명한 용기라서 적당히 원하는 정도의 굵기로 다져지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그때 그떄 다져서 쓰는게 좋겠지만 필자는 한번에 많이 다져놓고, 각얼음처럼 얼려 필요시에 사용한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프리미엄 미니 블랜더

러셀홉스 디자이어 시리즈 프리미엄 블랜더 RH-351BK

디자인도 심플해서 스타일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3 in 1 제품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사이즈가 아담하면서도 재질의 내구성도 좋아서 소가족 또는 1인가정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미니 블랜더이다. 필자의 경우 요리는 잘 안하지만 선식이나 음료같은 것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완전 소중한 아이템! 러셀홉스 프리미엄 미니 블랜더 RH-351BK.

(※ Russel Hobbs Desire Series Premium Mini Belender : RH-351BK 스펙표 참조)

러셀홉스 디자이어 멀티 미니 블랜더 RH-351BK 사용 총평

블랙 컬러의 깔끔하게 정리된 패키지 박스, 구성품을 파티션으로 구분해 안전하게 패키징 했다.

기존의 주방가전에 사용되는 컬러와 다른 블랙 & 레드 조합의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블랜더이다. 스위치 타입의 원버튼 조절로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고, 고정 작동이 되지 않고, 순간 작동 방식으로 모터의 과열을 방지 했다.

믹서 용기 뚜껑이나 칼날이 달려있는 마개의 사이드를 고무로 처리해 재료가 흘러나오지 않게 밀폐 처리했고, 작동시 미끌어지지 않도록 블랜더 바닥도 고무파킹 처리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상당히 파워가 좋고, 믹서, 분쇄, 다지기 별로 각각 용기가 있어 사용하고 다른 용기에 옮겨야 하지 않아서 용이하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조리를 해먹는 일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주방가전의 활용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 편인데 음료나 선식 등을 만드는 경우는 많은 편이라 블랜더의 활용은 정말 많은 편이다. 아담한 사이즈로 1~2인분의 음료를 만들거나 재료 준비를 할때 요간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영국에서 건너온 스타일과 성능이 좋은 프리미엄 미니 블랜더 이제 나의 아침은 러셀홉스 RH-351BK와 시작한다!

디지털 리뷰블로그 - 디지뷰닷컴 ( http://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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