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의자를 앉다보면 엉덩이쪽이나 허리가 살짝 아픔감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사무직 종사자분들이나, 집에서 컴퓨터를 만지면서 티비를 보는 분들에게는 의자는
빼놓을수 없는 녀석입니다.
그동안 의자쪽도 참 다양하면서도 , 건강을 위한, 허리를 위한 의자들이 수드륵 출시했던 가운데
의자중에서도 좀 특이하지만 확실히 최고급에 해당하는 느낌을 주게한
하라체어 닥터헬스 의자를 100일 정도 사용한 속직한 후기입니다.
간혹 쪽지로 느낌이 어때요? 라는 얘기들을 물어보시는데
왜 덧글로 물어보지 않으시고 쪽지들로 주시는지 흑흑
머 어째든 현재 지금도 앉아있으면서 사용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하라체어 닥터헬스 의자의 좌판이 좌우로 있어 골반쪽이 이제는 익숙한 동시에,
예전에 썼던 의자를 장시간 앉았을때 살짝 엉덩이 한쪽이 아팠던것에 비하면
현재 하라체어로 장시간 앉아서 게임을 할때 지금은 그런 증상을 못느끼겠더군요.
그외에도 제가 의자를 2년에 1번씩 바꿀 만큼
키의 비해 몸무게도 꽤 나갑니다.
특히나 2년마다 바꾼 이유로는 아마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몸무게가 늘어나다보면 의자를 구매한뒤 몇달 되지 지나지않아
받침대가 벗겨지거나, 의자 가죽이 벗겨지거나, 어딘가 뿌러지는 현상이 있던것에 비하면
현재 하라체어 의자를 평소 의자를 앉았을때처럼 사용했는데
정말 처음 만났을때처럼 튼튼한 내구성과 프레임, 가죽이 벗겨지거나, 어디 틈 잡을곳이 없을만큼
최고급 의자에 해당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어디 찢어진 곳은 없나... 가죽에 균혈이 있는지 사진을 찍기전 살펴보았는데 없네요~
물론 제일 중요한 골반을 책임지는 부분도 처음 받았을때처럼 문제 없었습니다.
처음 하라체어 닥터헬스를 만나면서 몰랐던 사실!
골반을 책임주는 부분도 있었지만...
특히 허리 부분이 정말 좋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 영화를 의자로 감상하면서 매번 의자를 뒤로 제껴서 감상했었는데
허리 맛사지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요세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서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추천해드려보고 싶네요.
허리 부분이 (노랑색) 뒤로 제껴집니다.
골반의 무게를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주말이나 쉬는날에 10시간씩 앉아있었는데
꽤 허리쪽도 편하면서 드러눕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의자 밑에 다리 받침대 같은게 있었다면 잠을 자고 싶을정도로.)
그외에도 예전 의자를 앉으면서 똥배가 겹쳐서 배가 살짝 불편했던 것에 비하면
하라체어 의자에 앉았을때에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 너무 디테일 한가...) 내 몸매 다 드러나는군요.
머 어찌된던
의자에서도 제일 중요한 쿠션 !!
죽었냐 살았냐! 아직도 빵빵합니다!
오픈마켓에서 6만원 짜리 의자를 쓰듯이 그동안 막 썼지만...
여기저기 어딘가 흠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사진을 찍기전 면밀하게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없네요 !!!
의자 오다리 (의자 다리) 쪽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처음 하라체어 닥터헬스를 만났을때처럼
약 100일 정도 지나서 사용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문제도 없었고, 특히 의자에 사용된 모든 프레임이 두깨도 있어서 그런지 튼튼해서
하라체어가 믿음이 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 적응기간이 필요했던것에 비하면..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의자와 집에서 사용하는 의자와 비교하라면
하라체어쪽에 손을 들어두고 싶네요.
장시간 회사에 앉아서 일하는 저로써는 허리쪽을 안정감있게 받쳐주는 동시에
여유롭게 골반을 편하게 해주는 하라체어가 회사에서 그립더군요.
ps. 이제 곧 어버이날이 오는데
용돈이 최고겠지만서도,
장시간 앉아서 개인사업을 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선물해주는것도 특별할거 같네요
구매하기 앞서 직접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하라체어를 만날수 있는 가까운 전시장에 가셔서 직접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