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브리츠가 점차 점차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바로 Britz BE-M19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가격면에서나,
성능면에서 중~상급 정도를 차지하는 녀석입니다!
얼마전 리뷰를 통해 보여드렸던 M16 과는 다른느낌,
분위기를 디자인을 통해 딱 알아보실리라 생각됩니다.
기존 M16 패키지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
제품의 완성도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주는게
밋밋한 패키지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요즘 브리츠에 정말 많은 블루투스 헤드폰이 나와서 그런지 이제는 익숙한 BE 시리즈 ㅎㅎㅎ
패키지 정면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블루투스3.0 이 아닌 블루투스 4.0 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뒤쪽에는 6개의 특징을 알기 쉽게 아이콘으로 표기 되어 있으며,
핸즈프리 통화 , 유무선 하이븰드 연결, 마이크로 5핀충전, 음악 제어 기능,
프리사이즈, 멀티커넥트 등 블루투스 헤드폰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패키지을 열어 내부 구성품으로는
BE-M19 헤드폰, 배터리가 없을시 유선으로 연결할수 있는 3.5mm 케이블,
헤드셋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파우치 케이스와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다른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처럼 동일한 파우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폰이 약간 커지기는 했지만 파우치에 넣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은 없네요.
브리츠 BE-M19 블루투스 헤드폰을 보면 일반 블루투스 헤드폰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차별화성 디자인으로 브리츠만의
개성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강한 녀석입니다.
유럽형 디자인을 적용한 동시에, 드라이버 유닛부와 헤드밴드 전체를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폰을 착용시 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 다이아몬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는점에서 조금 색다르더라구요.
옆 모습의 다지인입니다.
심플하면서, 착용시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서 폭의 길이가 꽤 있습니다.
그래도 큰 불편함은 없다는점!
기존 헤드폰에서는 써클 모양의 디자인이였다면, BE-M19 경우에는 내려가면서
위에서 바라보았을때 ㄴ자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용하다 보면 착용 방향을 간혹 반대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 비해, Britz BE-M19 경우에는
헤드폰 착용을 정확하게 할수 있는 배려가 들어있네요.
머리의 크기에 따라 조절할수 있도록 헤드밴드 연결부를
9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또한 접이식 폴딩 방식인 반으로 접어서 전체 부피를 줄여 케이스에 휴대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깨가 있어 무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손으로 잡아보면 그 무게가 얼마 되지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물론 여자가 들더라고 무게감은 아주 미세하게 적을겁니다.
유닛부 아래에는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포트,
430mAh 내장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USB 포트가 위치 하고 있으며,
한눈에 보기 쉬운 LED (충전 및 블루투스 연결) 와 핸즈프리 이용시
상대방과 통화할수 있는 마이크 구멍이 있어 있습니다.
Close Up 한 모습~
이 구멍이 아마도 핸즈프리 통화이용시,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헤드폰 유닛에 있는 컨트롤러 버튼은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조작이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싶이 , 전원, 이전/ 다음 버튼이 있으나,
이 3개의 버튼만으로도, 다음곡, 이전곡, 볼륨 +/- 조절
및 블루투스 페어링 등 모든게 조작이 1번 클릭, 2번 클릭 등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착용감이 편하도록 유닛부의 프레임이 15도 정도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네요.
물론 머리크기에 따라서 헤드폰을 줄이고 늘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Britz BE-M19 블루투스 경우에는 BZ-M70 보다는 좀더 푹신푹신한 이어패드가 적용되었으며,
헤어밴드 부분 또한 이어패드 못지 않는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의 인조 가죽으로
마감되어 압박감을 최소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키지에 동봉되있는 마이크로 5핀 USB 로 BE-M19 블루투스 헤드폰을 충전시~
요렇게 실리콘 재질의 마개를 열어서 충전할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케이블는 플랫 케이블로 채택되어 케이블 꼬임현상을 방지하며,
BE-M19 블루투스 헤드폰의 배터리가 없을 경우 스테레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헤드폰과 연결해주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대부분이 동그란 디자인이였다면,
BE-M19 블루투스 헤드폰 경우에는 귀의 피로감을 위한 다이아몬드 방식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귀가 참 편했습니다.
헤드폰이 특이한 디자인과 조금 커 보여서 피로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실수 있지만,
실제 착용해보면 편하면서도 무게감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착용한 모습을 보면 오다현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BE-M19 블루투스 헤드폰 경우 약간의 에이징이 필요하다는걸 알수 있더군요.
블루투스를 연결하는데 있어서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원 버튼을 30초간 눌렀다가 LED 표시에 깜빡깜빡하면서,
이때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 Britz 와 연결하면 끝!
아 참 그리고 블루투스 최대 거리로는 다른 블루투스 기기처럼 최대 10미터 입니다.
그렇다면 소리는?
Britz BE-M19 블루투스 헤드폰 경우에는 고감도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동시에
밀폐형 구조의 이어패드로 주위 소음을 50% 이상 차단하여 깨끗하면서도
웅장한 소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Mr.chu 경우에는 아이돌의 경쾌한 목소리와, 중음의 비트,
그리고 특유의 살아있는 효과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직접 청취해본 결과 사운드의 해상력이 좋을뿐더러
유선 헤드폰 못지 않은 음악을 즐길수 있으며, 중저음과 고음의 밸런스 뿐만 아닌 입체감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Britz BE-M19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헤드폰이 큼지막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생각외를 벗어나 가벼운 동시에 좋은 사운드를 내주는 녀석이였습니다.
특히 브리츠만의 장점인 , 음악 컨트롤, 핸즈프리를 꼽을수 있는 동시에, 사운드에 있어서
입체감이라던가, 중저음 사운드, 고음의 밸런스등이 좋아
댄스, 다양한 락, J-pop 등 다양한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꽤 매력을 마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