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바로 전차군단 나라에서 온 독일산 헤드폰
커스텀 원 프로 헤드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처음 이 헤드폰을 보는순간
"머가 이리 디빵 크냐..?!"
무겁겠네 라는 생각과 동시에 Bass 조절이 가능한
9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산 헤드폰은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헤드폰 크기 만큼 패키지 또한 약간 크더군요.
베이어 다이나믹은 방송장비로 잘 알려져 있는 동시에
독일 음향 기술의 결정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패키지 전면부에는 커스텀 원 프로 스펙이 적여 있더군요.
현재 커스텀원프로 헤드폰은
패키지를 열기 앞서
커스텀원프로의 장점이 적여 있는 동시에
패치지로는 커스텀 원 프로 헤드폰,
분리형 3.5mm의 케이블 , 24k 스테레오 플러그 ,
6.35mm 오디오 커넥터 및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서~
다른 헤드폰에서는 볼수 없었던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분리형 케이블
모두 금도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_
그럼 어디 커스텀 원 프로 디자인은?!
처음 본 커스텀 원 프로를 본 순간
완전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독일 전차군단 느낌이 나는 탱크처럼 생겼더군요.
이어패드 또한 꽤 투툼하면서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 좌측면에는 이어폰 케이블을 부착시킬수 있는 스테레오 포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4단계로 조절 가능한 커스텀 슬라이더를 볼수 있습니다.
이 헤드폰을 보는 순간
헐 무겁겠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뇌를 스치겠지만...
실제 290g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겁지 않습니다.
헤드폰 유닛부의 프레임은 얇으면서도 단단한 Steel 재질로
구성되어 튼튼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유닛부에 beyerdynamic 문구를 볼수 있습니다.
분리형 헤어밴드 내부의 스테인리스 소재가 의심없는 내구성으로
되어 있어 세련된 느낌과 동시에 튼튼함을 보여주더군요.
이어패드는 경우에는 다른 헤드폰보다는 크기가 약간 좀더 크지만
착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쿠션감까지도 꽤 좋았을 뿐더러
헤어밴드 처럼 이어패드 또한 손쉽게 분리가 되도록 되더군요~
이 헤드폰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 유닛부의 외부가 튼튼한과 견고함을 주는 동시에~
육각 렌치를 통해 4개의 나사를 해제하면
스테인리스 재질의 플레이트를 분리하여,
따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커스텀 플레이트를
구매해 교체하거나 개인 성향의 DIY 도 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커스텀 원 프로을 검색하면
지식 쇼핑에서 다양한 DIY 액세사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유닛부를 연결시켜주는 프레임이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으며,
사진상으로는 얇아 보일수도 있지만
쉽게 구부러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독일태생이라는 문구와 헤드폰 좌우측을 표시해주는
물론 헤어밴드 길이 조절 또한
분리형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을 헤드폰과 연결할수 있으며,
케이블을 부착해보면 쉽게 빠지지 않는 구조로
하우징 아래쪽에는 커스텀 원 프로의 매력의 중점인
커스텀 슬라이더가 위치하고 있어 슬라이더를 통해 저음의 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어다이나믹의 남다른 기능을 통해 총 4단계로
손쉽게 덕트의 개폐를 통해 저음의 양을 조절하는 원리로
다양한 음악을 청음시에 자신 또는 노래에 맞는
총 4단계 덕트의 개폐를 통해
Light Bass - Linear - Vibrant Bass - Heavy Bass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 헤비 베이스 모습 >
손으로 손쉽게 덕트 슬라이더를 조절하여~
닫고 열고 해주면 됩니다.
물론 균형에 맞게
양쪽 모두 커스텀 슬라이더가 자리잡고 있으며,
손쉽게 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커스텀 원 프로의 매력인 총 4단계의 개폐형 구조의
커스텀 슬라이더를 이용해 청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_=!
헤드폰 리뷰를 하면서 안경을 착용했을때 불편하지는 않는지..
물어보시는데... 실제로 다른 헤드폰들과는 달리
크기가 있어 안경을 착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은 없었으며,
대형 사이즈의 느낌이 있지만
실제 290g 의 무게로 이 더운 여름날 장시간 착용시에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먼저 요녀석!
중간 정도의 에이징이 꼭 필요한 녀석입니다.
처음에는 머야?! 바뀌는 느낌이 없잖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커스텀 원 프로의 매력을 만낄할 수 있었습니다
< 에이징은 필수>
그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커스텀 원 프로로 청음하면서
커스텀 슬라이더를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음하는데 있어서
꽤 재밌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헤드폰 경우에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은 없지만
헤드폰 자체가 워낙 큰 동시에 이어패드 또한 귀를 완전 덮어버려서
밀폐형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외부의
지하철 소음, 버스 안내 방송등을 차단해주더군요.
"캬 탱크 같은놈" 이라는 느낌이 참 강한 녀석이였는데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녀석이였던 반면
실제 사용해보니 꽤 매력점이 많은 녀석이라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독일 전차 느낌처럼 일반적인 헤드폰 크기보다 좀 큰 면이 있지만
무겁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안경을 착용한 동시에
장시간 착용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커스텀 슬라이더를 이용해 노래 또는 자신에게
맞는 베이스를 커스텀마이징을 할수 있는 4단계의 기술력이
독특하면서도 쉽게 조절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J-pop , 가요, Rock , 댄스 음악을 자주 듣는 분이시라면
구매하시기전 커스텀 원 프로를 직접 청음하여
요녀석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 본 리뷰는 IT 쇼핑몰 앱스토리를 통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