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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영상 PJ820 캠코더 추천

여행용티슈 | 06-19 12:19 | 조회수 : 3,423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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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추천, 성장동영상 PJ820 하나면 OK

소니 핸디캠으로 생생하게 담아내는 아기의 모습들

 
 2014년 1월 2일 9시 48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윤하공주는 태어날 때 부터 남다른 성량을 자랑하더니 지금도 매일 돌고래 소리를 내며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는 재롱둥이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리 중요한지 모르고 촬영한 사진 하나하나가 이제와서 살펴보면 그리 소중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사진만 촬영하지 말고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기록을 남겨 두어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더 예쁘게 담아내려면 좋은 장비가 있어야 되는데 PJ820하나면 성장동영상은 물론이고 앞으로 아기가 커서 함께 즐기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코더 추천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로 촬영한 영상들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셨던 윤하의 모습들 지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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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태어난지 벌써 150일정도 되었는데요. 태어났을 때부터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애들은 금방 자란다는걸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태어나서 한두달은 밤낮이 바뀌어서 아빠 엄마를 힘들게 했고 피부는 태열기가 있어서 걱정하게 했지만
백일이 지나서부터는 밤에 잠도 잘자고 피부도 깨끗해지더라구요.
 
이런 것이 백일의 기적이구나 싶었습니다. 백일 때는 처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낯설어 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쏘서 라는 장난감을 사줬는데, 30분 정도는 잘 놀다가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슬슬 지겨운 티를 냅니다 ㅋㅋㅋ
감정 표현이 확실한 걸 보면, 나중에 한 성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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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서 그런지 애교가 참 많은 윤하!
웃기도 잘 웃고 낯을 안가려서 사람들을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옹알이도 길게 하고 감정표현이 더 깊어졌습니다.
좋으면 웃고 싫으면 싫은 내색을 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딸바보인 제게 윤하의 애교섞인 웃음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지요.
 
 
 
 
 
또 먹기는 얼마나 잘 먹는지, 평균보다 약간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워낙 잘 먹고 잘 크는 바람에 그런 걱정은 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갓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가 먹는 모습을 보고 계속 입맛을 다시다가 혼자먹는다고 열받아서 자기 손가락을 연식 깨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ㅎㅎㅎ 물론 아기 분유는 먹이고 제 밥을 먹는 중이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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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잠 잘때 천사와 같다고 얘기들을 많이 하시죠?
윤하는 밤에는 참 잘 자지만 예민해서 그런지 낮에는 잠을 잘 안잔답니다.
잠에 들었다가도 조금만 부스럭 거려도 깨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 속눈썹이 길다고 행각했는데 윤하를 보니 제 속눈썹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속눈썹이 숱도 많고 길어서 나중에 마스카라를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이쁜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건만 카메라를 의식하는 우리 아기!
나중에 모델이 되려고 그러는건가봐요 ㅎㅎㅎ 아직은 쑥쓰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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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호기심이 참 많은 편인데요. 새로운 장소에 가면 이쪽 저쪽 안쳐다보는 곳이 없고 집중력이 좋아서 잘 응시한답니다.
수족관에 데려가서 물고기들을 보여주니 구경을 잘하는 윤하!
 
 

 
 
그러나 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물고기에 놀라며 아둥바둥 거리다가 이내 울음을 터뜨립니다.
울어서 슬프다기보다 그런 모습까지 너무나도 소중해서 백업파일을 두군데로 저장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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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개월이 되니 손에 힘이 생겨서 딸랑이도 오래잡고 놉니다.
뭐든지 손에 잡히면 입으로 넣으려고 하고 이유식도 시작해서 쌀미음을 먹이고 있습니다.
윤하는 먹기도 잘먹고 잘 싸기도 하는데요. 얼마전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키가 또래들보다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00명중에 70번째로 큰편이라고 하더라고요^ ^  잘 먹고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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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아직까지는 아픈데 없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윤하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아빠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건강하게 자라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제 부모님이 이렇게 애지중지 키우셨겠죠? 자식을 키우니 부모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딸바보인 제게 더 딸만 바라보게끔 하는 우리 윤하가 언제나 항상 사랑스럽고 밝게 자랐으면 합니다 :) 
 
 몇개의 샘플을 함께 확인하면서 PJ820이 성장동영상으로 왜 괜찮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보셨습니다.
FULL HD 해상도 녹화에 B.O.SS의 놀라운 손떨림 방지기술 덕분에 다양한 앵글로 촬영해도 미세한 손떨림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요. 자연스럽게 아기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니 빔프로젝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아기가 조금 더 크면 함께 커다란 화면을 켜놓고 가족이 모여 함께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을 심어주는데 좋은 역할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성장동영상 캠코더 추천으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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