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달전에 어로스 신제품 발표회떄 보았던
어로스 썬더 M7를 실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녀석을 살짝 소개하자면 게이밍마우스 상위급에 속할 정도로
최대 8200 DPI 를 지원, 아바고 ADNS-9800 센서를 탑재
폴링레이트로 1000Hz 까지 지원하는 녀석입니다.
물론 다른 게이밍마우스와 큰 차이가 없겠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AORUS THUNDER M7 경우
MMORPG 게임의 특성에 맞게 다른 게이밍마우스와 달리
패키지 자체는 꽤 큰편에 속해서 그런지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박스 측면에는 어로스 썬더 M7의 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나라별로의 언어가 있으며,
한국어로도 적여 있는 모습도 볼수 있어 좋더군요.
패키지 뒤쪽에는 16개의 버튼을 지원,
8200 DPI 레이져 센서 게이밍 엔진을 소개하고 있으며,
(휠 버튼 떄문인지 16개 적혀 있습니다.)
다양한 게임중에서도 MMORPG 특성에
맞게 채택되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특히 제일 하단에 보이는 MMO , FPS , RTS
문구를 통해 점차 다양한 게임에 맞는
박스내부를 열어보니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박스를 열면.....
마우스를 충격으로부터 방지할수 있는
푹신하면서도 튼튼하고 부드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가격대도 10만원 이하의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패키지 자체가 20만원대의 게이밍마우스에
뒤지지 않을만큼 엄청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 살짝 놀랬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으로는 AORUS Thunder M7 MMO 게이밍마우스,
사용 설명서 , 여분의 마우스 밑바닥 글라이드가 포함되어 있네요.
살짝 사용설명서를 살펴보았는데...
속직히 사용하는데 있어 매크로 설정,
사용 설명, 버튼 설명등은 쉽게 설명들이 적혀 있으나
다양한 게이밍마우스를 만져보았는데 그동안
여분의 글라이를 주는 회사가 많지 않던것에 비해
어로스 경우 첫 게이밍마우스인데도 불구하고
꼼꼼함을 살짝 느낄수 있었네요.
그럼 어디 본론인 AORUS Thunder M7 MMO 디자인으로~
어로스 신제품 발표회떄에는 달리 직접 만져보니
감이 색다르면서도 은근히 마우스 자체가 약간 두툼한게
새로운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특히 R사의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구요
또한 외형과 측면에 구성된 투명 프레임으로 인해
내부를 육안으로 볼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우스 전면 모습으로 다른 마우스들처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전면 하단에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LED 표시등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우스 좌측에는 디자인과 마우스 위치에 따라
사이즈가 조금씩 틀린 8개의 버튼들이 채택되어 있으며
좌측 경우에는 부드러운 무광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저가 마우스에 익숙해지기보다
마우스 자체가 유저의 그립감을 편할수 있도록
엄지손이 닿는 공간을 살짝 곡면을 준 디자인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제 마우스 우측으로 넘어오면
마치 자동자 엔진을 연상케하는 투명 재질의 ABS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 클릭 바로 아래에 1개의 버튼과 마우스 좌측의 무광 재질과는 달리
시원해보이는 우레탄 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투명 재질의 THUNDER 로고에 덧불어
내부에는 자동자 엔진처럼 보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그립했을때
약지 손가락이 거치 될수 있도록 프레임 구조에도
우 클릭 바로 아래에는 1개의 버튼이 위치하며
매크로 변경이 기본값으로 잡혀 있습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깔끔한 AORUS 문구 +_+
배트맨에서 나오는 투페이스처럼
마우스 중앙 또한 내부를 볼수 있는 투명 재질로 채택되어 있으며,
DPI 변경키로 기본값으로 잡혀 있는 2개의 버튼과
마우스 하단에는 정중앙에 레이져 센서가 위치하고
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3개의 글라이드가 부착되어 있네요.
꼬임을 방지하는 패브릭 케이블로 채택되어 있으며,
1.8M 넉넉한 길이와 페라이트 코어 뿐만 아니라
정중앙에 기본값으로 잡혀 있는
DPI 버튼을 클릭할때마다
다양한 색상의 지원하는 LED를
변경해본 모습
우측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총 5가지의 색상인
블루 , 레드, 그린 , 아쿠아, 바이올렛이 있으며,
휠버튼과 마우스 내부에 위치한
AORUS 로고 색상이 변경됩니다.
이때 색상이 변할떄마다 프로파일이 같이 변경되며,
프로파일이자 LED 색상 변경 버튼 경우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른 버튼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야간 모드
다만 LED 경우 휠버튼과 마우스 내부만
요녀석을 찍을떄마다 왠지 모르게
그립감 경우 첫 인상으로는 두툼하게 보여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괘 안정적인 느낌을 받은 대다
좌우측에 살짝 곡면을 줘서 그런지
그립감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좌측 측면에 위치한 버튼들이
방해는 주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그런 느낌도 없었고
먼가 모르게 손이 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요?
꽤 지능스럽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버튼들을 클릭하는데 있어서
측면에 위치한 버튼 경우 엄지손을 이용하면 됬었고
좌 클릭 바로 옆에 위치한 버튼 경우에는
집게 손가락 (2번쨰) 을 이용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우측 버튼 경우에는 약지로 클릭~
다만 그립감에 비해 서로 다른 위치해 있는 버튼을
클릭하는데 있어 약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로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