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기
navkingdom n200은..
멀티터치(정전식)에 해상도(1024x600)을 지원하는 7인치 LCD4를 탑재한 거치형 내비게이션입니다.
거치형 내비게이션이라함은 말 그대로 차량 전면유리 또는 대쉬보드에 거치대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이라는 말이죠.. (다들 아시는 이야기를 ^^*)
본인은 아직까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 매린된 엑스로드 울투라나비를 띄어내고 만도 LP300을 바꾸어 장착하는 단순한 작업은 했지만..
각설하고
이번 사용기에서는 navkingdom n200 내비게이션을 차량에 장착하려합니다.
아래 사진은
장착전 모습으로 본인이 주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의 거치대와 스마트폰용
거치대가 전면유리에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사용기 때부터 거치대를 대쉬보드에 장착하여 사용했습니다.
갤타입의 거치대라 손에 가깝게 사용하려고 장착했지만 갤타입 거치대도 내비게이션의 무게를 못이겨 한두번씩
대쉬보드에서 떨어지더군요. (뭐 전면유리에서도 가끔 떨어집니다.)
▼ 전용거치대
navkingdom n200 내비게이션은 본인이 봐왔던 일반적인 거치대의 모습이 아니여 ~
작고 단단하게 생긴 것이 야무져보이네..
하지만
앞서 n200 출시 및 대한 포럼지기님의 글을 미루어 거치대에 대한 우려되는 점이 있었는데..
짧은 arm 때문에 전면유리 또는 대쉬보드 장착시 한계가 있을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 navkingdom n200 사용자 메뉴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매뉴얼 다운로드 (http://www.navkingdom.co.kr/front/product/N200.pdf)
▼ 장착하기에 앞서 위치선정
navkingdom n200 내비게이션을 장착 할 위치를 이리 저리 생각해봅니다.
구형 SM520의 전면유리와 대쉬보드 모양 때문에 장착 할 위치가 애매하네요.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거치대를 띄어내고 비슷한 위치에 장착하면 되겠으나 본인의 성격상 사용하던 위치를
잘 바꾸지 못해서 그냥 두고 navkingdom n200을 따로 장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위치 정하고 거치대 장착하고 끝 !!
장착 동영상은 센터콘솔 위에 고릴라포드에 캠코더 장착 후 촬영했습니다.
그냥 순식간에 휙 ~ 장착해버렸네요 ^^*
장착 후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위치 조정겸해서 거치대를 대쉬보드에서 띄어 봤는데
잘 떨어지지 않는군요. 접착력 짱~ 짱입니다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navkingdom n200 차량용 전용 거치대의 흡착력은 짱입니다. !!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거치대를 사용했을때도 일반 거치대에 비해 성능 좋다고 느꼈지만..
그보다 더 성능이 좋으네요.
하지만
이미 이야기 했지만 짧은 arm 때문에 차량 전면유리에 장착하거나 본인의 차량처럼 대쉬보드가 앞쪽으로
기울여진 경우 내비게이션 화면이 그만큼 더 아래로 처지게 되어
내비게이션 화면을 볼 때 다소 시야가 아래로 갑니다
“ 본 제품 사용기는 내비인사이드(http://www.navinside.com/) 체험단으로서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주)
나브킹덤(http://www.navkingdom.co.kr/)으로부터 navkingdom n200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