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우연히 구매했던 손목받침대 제조사에서
제가 쓴 글을 보고 선물로 보내주신 +_+///
잉스 물푸레나무 손목받침대가 왔습니다.
특히 저번에는 풀배열 사이즈인 MPR-001A44 와
텐키리스 사이즈인 MPR-001A36 이 도착하였네요 ㅎㅎㅎ
머 요즘에도 아직 멤브레인 키보드인 S사 L사 키보드 경우
키보드받침대가 없는 경우가 많아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떄가 생기거나 부러져서
그냥 휙~ 버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특히 텐키리스 기계식키보드 경우에는
받침대가 따로 있지 않아...
지금까지 받침대를 써온분들이라면..
저처럼 먼가 허전하고 불편한점이 꽤 있을겁니다.
그러나 이러한점을 덜어낼수 있는 제품
바로 물푸레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보급형 손목받침대 2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번에 구매했던 손목받침대가 벌크로 판매했던것과 달리
이번에는 포장되서 출시하였네요.
근데 왜 2개?! +_+???
벌크였던 손목받침대와 달리..
이번에 포장되서 나오니 괘 괜찮네요 ㅎㅎㅎ
UNBOXING를 하면 일반 키보드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출시하게된 텐키리스 키보드받침대!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견할수 있는 나무로
튼튼하고 견고한 나무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원목 재질를
가공해 만들었기 떄문에 현재 책상, 장롱 식탁 다양한 가구 등
사이즈를 보시다싶이 풀배열 사이즈와 달리
텐키리스 사이즈 경우 길이가 좀더 작으며
사이즈는 360mm X 84 X 18mm (두께) 정도 됩니다
또한 텐키리스 사이즈인 MPR-001A36 경우
쭉쭉 뻗어내리는듯한 나무느낌과 달리
텐키리스 경우 물결무늬의 나무로
느낌이 다른 동시에~~~
텐키리스 손목받침대인 MPR-001A36 경우
연한 색상의 풀배열 손목받침대보다
좀더 진한 갈색 계열의 색상을 가지고 있더군요~
높이 또한 거의 합니다.
뒤쪽에는 제품의 정보
원자재 및 제조국이 표기 되어 있으며
그리고 용산에서 구매했던 벌크 제품 경우
조금 약한 느낌을 주던 고무패드와 달리
길고 큰 고무패드를 부착시켜
아쉬웠던 부분은 보안한점도 볼수 있었습니다.
( 색상 차이도 보이시죠 ) ㅎㅎㅎㅎ
손목받침대 사이즈에 따라
무늬 또한 약간 틀립니다~
강도는 =_=.. 아파요....
두께도 두께지만 튼튼한 원목으로
만들어져서 +_+ 뽀개지일은 없을듯...
혹여 마누라가 이 손목받침대를 들고....
떄릴 준비하신다면 =_=.. 도망이 필수....
직접 손등을 쳐서 시험해본 모습~~
풀배열 사이즈의 잉스 손목받침대 MPR-001A44
받쳐본 모습입니다~
벌크로 구매했던 손목받침대 경우 지금도 잘 쓰고 있으면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손목에 피로감은 없습니다.
텐크리스 키보드의 사이즈에 알맞게 나온
잉스 손목받침대 MPR-001A36 를
제닉스 텐키리스와 합체해본 모습입니다.
보시다싶이 사이즈는 딱 알맞으며
어디 흠잡을때 없이 키보드 사이즈에 맞게
잘 제작되었네요 ~
그동안 텐키리스 손목 받침대가 없어서ㅜㅜ
먼가 허전했는데...
텐키리스 손목받침대로 사용해보니 좋네요.
물론 높이 또한 크게 불편함이나 걸리적거림도 없을뿐더러
특히 원목 재질로 되어 있어
떄가 타거나, 더운 여름날
옆사이드에도 살펴보았지만~
아마 손목받침대로 많이들
고무 재질, 물렁 물렁한 젤타입 재질 등을
사용해보셨다면 ... 시간이 지나면서
떄가 타거나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요녀석 경우에는 원목 재질이라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을만큼
튼튼하게 되어 있어 괘 매력적인 제품인건 사실입니다
현재 손목받침대가 없다면 요녀석을 한번
관심 상품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