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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윙크 ST1000과 함께 홍대 나들이 - ST1000 끼리 / 블루투스로 사진 전송 & 마무리 평가

눈의여왕 | 09-27 01:28 | 조회수 : 1,583 | 추천 : 0

SAMSUNG ST1000 / SAMSUNG ST1100 / VLUU ST1000 / | Program Normal | 6.30mm | ISO-400 | F3.6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9-19 13:00:10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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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겨냥한 삼성의 야심작, 블루 윙크 ST1000에 대해 이곳저곳, 요모조모, 시시콜콜 따져본지도 어언 한달-


 

그말인즉슨 눈의 여왕이 블루 윙크를 만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는 뜻입지요. 꺄옹! 서프라이즈 *_*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ST1000의 리뷰도 4편 - 실제론 6편 - 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요.


 

마지막이니만큼 중요 기능 소개와 함께 블루투스를 직접 써보니


 

이런 건 참 좋더라, 이런 점은 춈 아쉽더라,는 총평을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유'의 정신을 투철하게 실천하고 있는 블루윙크 ST1000의


 

무선 공유 기능에 대한 탐구를 마무리지으러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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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9월 19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홍대 나들이를 갔다. 참 좋았다....가 아니고 -_-;;


 

집에 붙어 있으면 좀이 쑤셔 견디질 못하는 눈의 여왕, 날 좋은 주말 방구들에 뒹굴고 있을 수 없지요-


 

반가운 분들을 만나기 위해 쑤석쑤석 길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키치적 감성이 가득한 홍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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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 그렇듯 홍대 놀이터는 프리마켓이 한창 : )


 

귀엽고 깜찍하고 때론 엽기스런,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물건들을 몽땅 팝니다!


 


 

프리마켓이야 웬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실테지만 홍대 놀이터 앞, 낙서가 잔뜩 그려진 콘크리트 벽 안쪽에 


 

진료와 브런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병원 겸 카페가 있는건 모르셨죠?


 

'제너럴 닥터'라고, 멋지구리 의사 슨상님이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머핀, 맛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독특한 곳이랍니다.


 


 

안 좋은 곳 진찰도 받고, 커피도 마시고- 제대로 된 원스톱 서비스로군화!


 

귀찮아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인테리어도 귀엽고 스무디도 맛있더라구요.


 

애플북이 비치돼있어 놋북 없이 웹서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참 괜츈한 곳이니, 홍대 지겹다, 뭔가 새로운게 필요하다, 하시는 분은 한 번 가보세요.


 

아, 샥신이 쑤시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ㅎㅎ


 


 

이크, 놀고만 있을 수 없지.


 

오늘 만난 분들과 ST1000으로 사진 보내기 미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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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설명하기도 지겨운 ㅋㅋ 촬영 화면 오른쪽 세번째,


 

무선 인터넷 버튼을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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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0끼리 사진을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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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내려면 주는 카메라 1과 받는 카메라 2가 있어야겠죵?


 

블루 윙크 두 대, 사이좋게 늘어 놓고


 

하나는 '보내기', 하나는 '받기'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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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받는 카메라가 정해지면 보내는 쪽에 4자리 숫자의 인증 번호가 나타나고,


 

받는 카메라 화면에 보내는 카메라의 닉넴이 뿅 뜹니다.


 

닉넴을 터치하면 인증 번호 입력 화면으로 넘어가지요.


 


 

요때 나타나는 닉넴이 네트워크 설정 - 사용자 설정에서 지정한 닉넴이라는고!


 

닉넴을 지정해두지 않으면 두어 대의 카메라가 함께 잡힐 경우


 

어느게 맞는건지 구분하기 힘들겠지요- (뭐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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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라고 뜬 인증 번호, 넣어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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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카메라에 작은 사진 섬네일과 드래그 칸이,


 

받는 카메라에 '수신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전송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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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피카사 & 페이스북 & 유튜브 & 메일로 사진을 보낼 때 무수히 그래왔듯이


 

보내려는 사진을 쓰-윽 드래그해주면 OK!


 

전송이 완료되면 받는 쪽 카메라에 작은 섬네일이 쪼로록 뜨는 걸 볼 수 있으실 거예요 : )


 

와웅... 참 쉽고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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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전송 인증샷! 똑같은 사진이 두개 숑숑~


 

보내진 사진은 가로 1920 pixel로, 원본의 3840에 비해 1/2 사이즈로 줄었습니다.


 

개발자분 말씀으로는 전송을 빠르게 하기 위해 자체 필터링을 거쳐 리사이즈 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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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도 보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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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세대다!


 

네대로 늘리려고 시도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국 못 하고 말았어요. 아숩... ㅋㅋ


 


 

참, 이건 저랑 제 옆에 계시던 름모님, 베모님 카메라인데,


 

어쩐지 지나가던 분들이 마구 찍어가셔서 -_-;;


 

ST1000으로 검색하면 똑같은 사진을 잔뜩 보시게 될지도 몰라요. 다들 멋진 샷은 알아가지궁... ㅋㅋ


 

하.지.만 오리지널은 저랑 름모님, 베모님 이라능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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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카메라도 들고 나왔겠다,


 

대충 찍어도 예술샷 나오는 주말의 홍대를 탐험하기로 결정!


 


 

요게 그날 막손으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


 

마침 와우북 페스티벌도 열리고 있었던지라 안 그래도 떠들썩한 홍대 거리는 그야말로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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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홍대 거리를 누비고 다닌 4인방- ㅋㅋ


 

"이것도 추억인데 사진 한 방 박읍시다!"해서 거리의 볼록거울을 활용, 소심한 인증샷을...


 

펭귄이 름모님, 열대어가 베모님, 스마일이 핑모언니예요 ☆


 

전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눈의 여왕이니까요. 제 얼굴만 빼고 모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 )


 


 

요 사진들은 나중에 ST1000끼리 사진 교환 기능으로 주고 받은 거예요.


 

사진마다 각도나 포즈, 시선의 위치가 조금씩 다른게 보이시죠?


 

ST1000이 있으면 요런 재미난 짓도 가능하다는거!


 

커플이신 분들은 두개 구입해서 이런저런 놀이를 개발해보는 것도 즐거울 듯.


 

친구 꼬셔서 하나 사라고 해야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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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블루투스로 사진 보내기- 입니다.


 

요거만 정리하면 빡신 블루 윙크 리뷰도 쫑!이네요 ^0^


 

아직 총평이 남아있긴 하지만- ㅎㅎ


 


 

블루투스는 엑스노트 R580, 별담북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요즘 웬만한 전자 기기에는 모두 구비돼있는 기능인데요.


 

특히 핸폰, 놋북, PDA, 디카에는 거의 기본 옵션이라 할 수 있지요.


 


 

블루투스 장비가 별로 없었을 때 - 근영양이 처음으로 블루투스 핸폰을 들고 나왔을 즈음 - 는


 

그야말로 '블루투스? 그게 뭐임? 먹는 거임? 우걱우걱' 이런 느낌이었지만,


 

요즘은 무선 전송 장치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히는 편리하고 보편적인 기능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똑똑한 블루 윙크, ST1000에도 당연히-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용!


 


 

단, 블루 윙크의 블루투스는 핸드폰 & 스마트폰만 지원한다는고.


 

파일 전송의 대세는 노트북임을 생각해볼 때,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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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0끼리 전송할 때와 마찬가지로 재생모드 -> 오른쪽 세번째 무선인터넷 버튼을 터치하고


 

무선인터넷 메뉴가 나오면 6번째 블루투스 아이콘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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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메뉴로 들어가면


 

주변에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자동으로 검색하지요.


 

SCH-W750, 햅틱팝이가 ST1000의 레이다에 걸려 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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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다면 입력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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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워드를 넣으면 곧바로 팝이와 페어링에 성공!


 

보내려는 사진을 쭈-욱 끌어놔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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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윙크에서 사진 전송 요청이 들어왔군요!


 

살포시 '예'를 터치해주세요 : )


 

(그러고 보니 어쩐지 삼성 & 터치 LCD 기기들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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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중일때 ST1000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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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이에는 요런 화면이 나타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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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윙크에서 보낸 야경 사진 2장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라저, 도킹 석쎄쓰, 도킹 석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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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윙크에서 팝이에 전송한 사진을 놋북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가로 사이즈가 640 pixel, 원본에 비해 1/6로 줄어든게 보이네요.


 

피카사 or 메일 or ST1000으로 보낼 때보다 압축률이 무척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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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편의 리뷰를 통해 ST1000, 블루 윙크의 기능과 특징,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리뷰를 쓰는 건 정보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리뷰어 자신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사용할 때는 알지 못했을 소소한 기능들까지 완전히 파악해서,


 

좀더 효율적이고 능숙하게 해당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ST1000의 리뷰 역시 저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이런 저런 기능들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T1000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무엇보다 궁금해할 것은


 

'직접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이 녀석에게 몇 점 정도 줄 수 있으세요?'라는 실제적인 평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리뷰를 마무리하기 전에 ST1000의 장단점에 대해 가감없이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장점부터 얘기하자면,


 

ST1000은 야외, 햇빛이 드는 피사체의 촬영에 무척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홍대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대낮 촬영은 굉장히 짱짱하게 찍히는 편이에요. 색감도 좋구요.


 

또한 똑딱이 치고는 접사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초점도 빠르고 정확하게 잡혀요.


 

뷰티샷은 셀카 & 인물 사진을 자주 찍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한 옵션이 될 것 같고,


 

재미있는 후보정 기능 & 풀 터치 LCD를 이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ex. 가위표를 그리면 삭제)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ST1000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공유' 기능은 지금까지 무려 4편의 리뷰에서 다뤘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게요. 


 

(개인적으로는 메일 전송이 제일 편리하더라는)


 


 

반면 단점은 조명이 적은 실내 & 야간 촬영에 약하다는 것.


 

(비단 사진 뿐만 아니라 LCD도 그렇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찌글찌글한 느낌이 들어요.) 


 

야간 촬영의 경우 눈에 거슬릴 정도로 흔들리거나 노이즈가 보이는 사진이 나오기도 하지요.


 

ISO는 3200까지 있지만, 800만 돼도 노이즈가 눈에 보여서 그 이상 올리기는 힘들 것 같구요.


 

따로 마련돼있는 야경 모드는 셔터스피드를 늦춰 빛을 확보하는 설정이라 삼각대 or 받침대 없이는 사용하기 힘들고,


 

듀얼 IS 모드를 사용하면 그나마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아래에 예제샷과 함께!)


 


 

* ISO : 카메라의 감도. ISO가 높을수록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기 용이합니다.


 

낮, 야외 - 낮은 ISO / 밤, 그늘진 곳 - 높은 ISO를 사용하게 되는데,


 

ISO가 높아질수록 TV가 지직거리는 것 같은 노이즈가 발생하므로 되도록이면 낮은 ISO로 사진을 찍는게 좋아요.


 

* 셔터스피드 : 셔터스피드가 느리면 오랜 시간 셔터를 열어두게 되므로 빛을 많이 받아들이게 되고,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사물을 순간적으로 포착해서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적어집니다.


 

따라서 셔터스피드가 느린 경우 손떨림이 그대로 포착돼 사진이 흔들릴 확률이 높아지지요.


 

* 듀얼 IS 모드 : 이중 손떨림 방지 모드


 


 

풀 터치 스크린인데 홀드키가 없는 것 & GPS 잡히는 시간이 천차만별인 것도 아쉬운 점.


 

잘 잡히는 곳은 30초도 안 돼서 뜨는 반면 5분 가까이 기다려도 안 잡히는 곳도 있어요.


 

GPS 빨리 잡는 팁은 관련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렸으니 참고하시길!


 


 

마지막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선명하게 보려면 줌을 1.1배로 확대해야 한다는 거.


 

이건 참 괴이한 오류인데;; 재생 모드에서 바로 보면 화면이 약간 흐리게 보이더라구요.


 

관계자분 말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기까지, ST1000의 엑기스 총평이었습니다. 흠, 너무 솔직하게 다 얘기했나요? ㅎㅎ


 

하지만 장점만 잔뜩 부풀리고 단점은 스리슬쩍 넘어가는 리뷰는 거짓말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리뷰를 찾아보는 분들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실텐데,


 

체험단이라고 해서 단점은 두리뭉실 떼우고 넘어가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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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촬영 예제샷입니다.


 

밤인데다 조명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모드 / 듀얼 IS 모드로 촬영한 거예요.


 

듀얼 IS 모드의 경우 ISO가 800으로 고정, 밤에도 어느 정도의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서 훨씬 나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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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ISO를 800으로 설정하고 찍은 예제샷이에요. (후보정 없이 리사이즈)


 

조명이 부족하다보니 노이즈가 두드러지는데, 빛이 조금 더 확보되면 이 정도는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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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사진 예제샷. 역시 후보정 없이 리사이즈했고, ISO는 400 이에요.


 

조명이 얼마나 드느냐에 따라 같은 ISO라 해도 결과물에 차이가 있습니다.


 

빛을 덜 받은 위 사진이 좀 더 찌글찌글한 느낌이 강하죠?


 


 


 


 

*


 


 

여기까지, 똑똑한 녀석 블루 윙크 ST1000의 리뷰였습니다 ☆


 

캐논 A80 이후로 똑딱이는 처음인데-


 

1200만 화소 & 3.5인치 풀 터치 LCD라는 빵빵한 사양으로 무장한 요 녀석과의 데이트, 무척 즐거웠어요 : ) 


 


 

블루 윙크의 느낌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Smart & Funny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진화하는 디카의 오늘을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비록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 부분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들과 사진 주고 받기를 즐기시는 분,


 

방방곡곡 여행 다니길 좋아하시는 분, 신이 버린 방향 감각을 소유하신 분 - 저처럼 -,


 

인물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으신 분들,


 

디카에 갓 입문하셨거나 똑딱이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구사하고 싶으신 분들이에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블루 윙크 리뷰는 요기서 끝!


 

하지만 ST1000과 함께 하는 폰트뮤지엄 & 눈의 여왕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니까,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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