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녹화
아이나비 QXD900 View+ 블랙박스도 여타의 블랙박스처럼 주차중 녹화를 지원합니다.
본인이 현재까지 사용해본 블랙박스를 기준으로 본 아이나비 QXD900 View+ 블랙박스가 다른 점은
FHD (1920x1080/H.264/확장자 MP4) 최대 30프레임으로 전방, 후방을 따로 녹화한다는 점입니다.
타사의 블랙박스 경우 필요에 따라 녹화영상에서 전,후방 영상을 분리해야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은
없네요.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할 제품은 “세상이 기대하는 모든 기술을 담아 Outstanding, 모두를 압도하는”
아이나비 QXD900 View+입니다.
▼ 주차모드
아이나비 QXD900 View+은 앞서 장착기에서 보았지만 전원 케이블 배선(BAT / ACC / GND)으로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음성안내와 함께 주차모드로 전환됩니다.
▼ Micro SD Card 폴더구조
▼ 본인의 전원 연결 상태
본인의 차량에 장착한 아이나비 QXD900 View+ 블랙박스는 앞선 작성한 장착기에서 와 같이
“iPASS Black ITV-90”이라는 차량용 보조배터리에 연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보조배터리 전원만 사용하게끔 설정해 놓았습니다.
▼ 녹화영상
2012년 12월 2일 오전 8시 30분경부터 “iPASS Black ITV-90” 보조배터리를 이용 주차녹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나비 QXD900 View+의 녹화영상의 크기 때문에 녹화영상이 겹쳐져 “iPASS Black ITV-90”
보조배터리가 멈춘 시점인 13시 47분 50초까지의 녹화영상이 존재하였습니다.
약 5시간 20분 가량을 녹화했고 메모리카드 용량 문제로 최종 55분가량의 녹화만 남아있네요..
▼ 주차모션 녹화
아이나비 QXD900 View+은 움직임 감지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10초/이후 10초, 총 20초의 영상을
녹화하여 주차모션 폴더에 저장합니다. 주차충격 녹화도 같은 방식으로 녹화됩니다.
다행이 주차충격 감지 녹화는 없었네요..
주간의 밝은 곳에서 본인 옆에 주차중인 차량의 번호판 인식이 용이했습니다.
기본 제공된 32GB 메모리는 FHD (1920x1080/H.264/확장자 MP4)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하는
QXD900 View+ 블랙박스에게는 통행량이 많은 곳에 주차시 다소 아쉬운 메모리라 생각됩니다.
주차시간이 긴 사용자들은 큰 용량의 메모리를 구입하여 사용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차시 전,후방 녹화를 사용자가 on/off 할 수 있게 해주면 주차 녹화시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줄 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해상도 조절도 가능하면 더 좋고요 ~
※ 본인의 차량 전면, 후방유리에 선팅이 되어있으며 25% 정도 같습니다. (제가 타던 차량이 아니라서..)
“ 본 제품 사용기는 내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체험단으로서 팅크웨어(주) 아이나비
(www.inavi.com/)로 부터 아이나비 QXD900 View+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