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
요즘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거치형 또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하나와 블랙박스 하나 정도는
차량내에 장착하고 다니시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최대 3개의 내비게이션과 전방에 4개의 블랙박스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주간에 내비게이션을 사용시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터널내 주행시, 야간 운전시 내비게이션 화면이
전방 유리에 비치어 야간운전시 시야에 방해가 되고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녹화가 되어
내비게이션 화면이 반사되는 부분에 차량번호판이 있을 경우 번호판 인식에 어려움을 줍니다.
내비게이션 보호필름은 액정을 보호하는 의미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난반사를 줄여주어
야간 운행시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 내비게이션 차광 보호필름으로
내비게이션 화면의 난반사를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 차량내 현재 상태
본인의 애마인 SM520 차량내 좌상단에 비친 화면은 매립된 “만도 LP300” 내비게이션 화면과
중간 우측에 비친 “나브킹덤 n200”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이번에 체험하게된 보호필름을 장착할
제품입니다.▼ 제품박스
제품박스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일반적인 액정보호필름의 패키지와 같은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제품박스 개봉
제품박스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보호필름, 융, 먼지제거 스티커,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스퀴즈가 들어 있지 않은게 아쉬웠습니다.▼ 보호필름 부착
내비게이션에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를 부착전 부착 위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체험하게 된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 보호필름은 본인이 사용하는 나브킹덤 n200
용으로 제작된 필름이 아니라 더더욱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 “나브킹덤 n200” 내비게이션 위에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를 얻어서 위치 선정
▽ 보호필름 부착 전 사용설명서를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 먼지제거 스티커 및 카메라 먼지제거용 뽁뽁이를 사용 최대한 먼지를 제거하여 부착합니다.
부착시 후면 점착면의 보호 비닐을 1/3쯤 뗴어내고 좌에서 우로(또는 우에서 좌로) 붙이면 됩니다.▽ 부착 후 모습으로 “나브킹덤 n200” 전용 제품이 아니라 좌우 조금씩 모자르네요..
▽ 부착 후 전원인가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서 화면이 재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사생활보호 필름처럼..▽ 내비게이션 화면과 수평이 되면 화면도 깔끔하게 잘 보입니다.
▽ 차량에 장착 후 내비게이션 화면과 전면 유리에 비치는지 확인하였으나
내비게이션 화면은 난반사 되지 않았으며 본체 작동 버튼의 빛이 전면 유리에 비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쉽게도 “나브킹덤 n200” 전용 필름이 아니라 좌우 조듬 모자른 부분으로
빛이 새어 나온다는 ㅠㅜ▼ 작동 테스트
“나브킹덤 n200” 내비게이션은 스마프폰과 같은 정전식 LCD패널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압식 LCD 패널을 사용하는 내비게이션과는 다릅니다.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을 부착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 체험기를 마치며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을 사용해보면서..
예전에 일반적인 내비게이션 액정 보호필름을 붙여 사용해 봤지만 난반사를 줄여주지 못해서
그냥 액정 보호정도용으로만 사용했는데..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은 차원이 다르네요..
확실하게 내비게이션 화면에 대한 난반사를 잡아주네요.
제품설명처럼 빛먹는 부엉이 맞네요! 맞아 !!
본인이 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인 “나브킹덤 N200”이 많이 보급되지 않아 전용 보호필름이 없다는게
아쉽고 스퀴즈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만 빼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본 제품 사용기는 네이버 내비엔 블박(cafe.naver.com/mymapple) 체험단으로서 (주)제이컴네트웍
(www.jcommall.co.kr/)로 부터 “빛먹는 부엉이 NAVIAN(나비안)”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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