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
베개란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죠.
한국에서 베개를 쓴 것은, 백제 무령왕비의 널 속에서 목침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매우 오래
된 것 같다. 이 목침은 통나무를 사다리꼴로 매끈하게 다듬고, 긴 변의 중심 부분을 파내어 베기
편하게 하였다고 한다. (두산백과 인용)
본인은 젊었을 때 목침(木枕)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젊어서 그랬나 딱딱하고 시원한 나무 베개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습관은 변한다고 어느 순간부터 부드러운 일반 베개가 좋더군요..
결혼 후에는 언제가부터 유행하던 메모리폼 베개를 주로 사용했었으며 2009년쯤인가 여행으로 가게된
태국에서 라텍스 베개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제품입니다.
▼ 제품박스 및 개봉
제품박스는 별다른게 없이 택배박스에 비닐에 씌어서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와 여분의 배게커버,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제조사인 “서전에코” 홈페이지에서 보니 별도의 배키징이 있는 듯 합니다.
체험단에게도 일반 유저와 같은 패키징으로 배송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현재 사용중인 배게
본인과 옆지기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라텍스, 메모리폼 베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주재원당시 태국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사용중인 제품인데 제품을 감싼 베개 커버위에
배게 커버를 사용하지 않아 오염되어 버리고 옆지기가 만들어 준 배게거버를 사용중입니다.
라텍스가 오염되어 있네요 ㅠㅜ
커플로 구입한 메모리폼 베개로 현재 옆지기가 사용중인 베개로 처음부터 베개커버를 사용해서
깔끔한 상태입니다.
12년 정도 사용하고 있네요..▼ 건강한 수면
현대인의 고질병인 일자목, 거북목, 뻐근한 뒷목등은 업무중의 자세와 수면중의 자세 및
베개의 모양, 크기에 따라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아래의 내용은 서전에코 홈페이지 제품설명서 발췌하였습니다.▼ 닥터케어 3D 베개 구조 및 특징
일반적인 베개와 다른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는 아래와 같은 구조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래의 내용은 서전에코 홈페이지 제품설명서 발췌하였습니다.▼ 닥터케어 3D 베개 규격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의 규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의 내용은 서전에코 홈페이지 제품설명서 발췌하였습니다.▼ 에코힐링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뭐라 설명하기가..
※ 아래의 내용은 서전에코 홈페이지 제품설명서 발췌하였습니다.▼ 사용의 예
어여쁜 처자가 아니어 다소 거북 할 수 있겠으나 직접 사용해 봐야 제품을 알 수 있기에
본인이 사용해보고 사진은 옆지기가 “찰칵”
▽ 바르게 누워있는 자세로 일반적인 취침 자세입니다.
▽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로 TV시청시에도 비슷한 자세가 나타나죠.
▼ 체험기를 마치며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를 사용해보면서..
본인의 경우 여타의 메모리폼, 라텍스 베개와 같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또한 옆으로 누워서 TV시청을 하거나 취침중에도 적당한 높이로 어깨에 가해지는 불편함도 적었습니다.
몇일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편안함속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목 길이가 짧거나 어깨가 넓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소 높은 높이로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세로 길이가 무게중심 때문이겠지만 불필요하게 길어 보였습니다.
또한 옆으로 누워자다가 바로 누울시 가운데 낮게된 부분으로 머리가 떨어질 시 불편함이 있겠고,
인체의 다양성에 맞추어 제품도 대, 중, 소로 제작되어 본인의 신체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배게커버는 통기성을 위해 제작은 되어있으나 자면서 흘릴 수 있는 침과 머리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쉽게 오염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별도의 외부 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본 제품 사용기는 네이버 더블퀘스천 카페(http://cafe.naver.com/doublequestion) 체험단으로서
서전에코(주) (http://www.sjeco.co.kr/)로 부터 "닥터케어 에코슬립 3D 입체베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