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태블릿PC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기기들은 LCD패널이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부품이입니다.
또한 수리 비용부분에서도 많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고요. 또한 모니터, 스마트폰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blue light)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모니터, 스마트폰등 화면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기기에 사용 가용가능한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입니다.
▼ 블루라이트(blue light)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장시간 쬐면 신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즉,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라이트 [blue light] (시사상식사전, 박문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 상품정보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현재 상태
올 1월에 구입한 LG 15.6인치 노트북입니다. 구입당시 액정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하여 붙였는데
실수를 하여 공기와 먼지가 많이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액정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그냥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제품패키지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 제품패키지는 여타의 액정보호필름 패키지와 같은 종이재질의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 제품 구성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 패키지안에는 액정보호 필름, 초극세사 클리너, 고정탭, 먼지제거
스티커, 제품 고정용 양면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 제품 사이즈 확인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을 부착하기전 노트북 액정에 보호필름을 올려 보았습니다.
다행이 액정사이즈에 딱 맞는군요.
▼ 제품 설치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 패키지 뒷면을 보시면 제품 설치 방법이 있습니다.
- 제품에 들어 있는 9개의 고정탭을 이용하여 노트북 또는 LCD 모니터의 플라스틱 프레임에 부착한다.
- 고정탭 안쪽으로 정보 보안 필름을 끼워 넣습니다.
- 필름에 홈이 파여진 곳이 중앙상단으로 가도록 살며시 삽입시켜 줍니다.
※ 제품 패키지 뒷면의 부착 설명은 너무 간략해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제품설명에서처럼 자세한 설명을 패키지 안에 첨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은 유광코팅면과 무광코팅면으로 양명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유광코팅면을 앞으로오게 하여 부착시 장점 : 높은투과율로 선명한화질 표현
무광코팅면을 앞으로오게 하여 부착시 장점 : 빛에의한 난반사를 차단하여 비침현상 없음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유광, 무광 선택하여 부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형광등, 햇빛 등 빛의 노출이 많은 사용환경에서는 무광코팅을 그렇지 않은 사용환경에서는
유광코팅을 사용하시걸 권장합니다.
※ 제조사 설명을 인용하였습니다.
▼ 노트북에서 사용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을 부착 후 부팅 및 본인이 촬영했던 이미지를 풀사이즈로 띄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해본 스마트폰용 블루라이트 보호필름과 달리 푸른 빛이 덜 하지만 앞전에 붙이다
실패한 보호필름보다는 훨 좋으네요 ^^*
▼ 테스트를 마치며..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은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안구건조증 및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
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면서 액정을 보호하는 제품입니다.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눈에 피로를 줄여주고, 모아레 현상이 없이 깔끔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접착력을 가진 보호 필름과 달리 양쪽면을 사용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다는 점과 장착의 편리성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접착면이 없어 LCD화면과의 완전한 밀착력이 유지 되지 않으며
먼지등 이물질 유입이 용이합니다.
접착면이 없어 4군데의 보호필름 접착용 양면테이프 사용으로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는 화면이
다소 부자연스럽다.
또한 부착에 대한 상세한 설명서가 동봉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려 합니다.
“ 본 제품 사용기는 에누리닷컴(http://www.enuri.com/) 체험단으로서 (주)제이컴정보통신
(http://www.jcominfo.co.kr)과 판매처인 제이스틱(http://www.jstick.co.kr)으로부터
“New Plus 블루라이트컷 필름”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