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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갤럭시 S6 엣지의 Edge를 지켜주는 케이스 :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

xdust | 05-12 09:00 | 조회수 : 3,568 | 추천 : 1

Canon EOS 5D Mark II | Program Normal | 75.00mm | ISO-100 | F4.5 | 1/8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11 16:54:31







어차피 이런 저런 테스트 업무로 혹사될 엣지인데 케이스가 필요 있겠는가?


라고 말하고서는 개통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케이스 좀 좋은 걸로 주세요."


그렇습니다. 어떤 용도든 새 스마트폰에 흠집나는 걸 그 누구도 원하지 않습니다.












갤6 엣지가 검 같아서 택했다는 게임 덕후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부드러운 곡선 이면의 정말 검과 같은 날카로움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어차피 엣지를 선택할 때는 바로 옆면 때문에 선택하긴 합니다.


그렇다면 케이스는 그 샤프한 옆면을 잘 살려주면서 그립감도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입히면 더 멋져보이고 이미지도 살고 추위 더위에도 잘 대응하지만


안 맞는 옷을 입으면 촌스럽게 보일 수도 있듯이 잘 고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림한 체형의 엣지는 그래서 핏이 더 좋은 옷을 고를 필요가 있는데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는 그 핏이 아주 일품입니다.












아이커버 갤럭시 S6 엣지 프리미엄 케이스 모던은


디자인 자체가 모더니즘의 이미지를 한껏 품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직선적인 성격의 엣지 유저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질리게 되어 있지만 그 유통 기한이 길어야 좋다고 봅니다.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는 직선적인 패턴이지만 심심하지 않고


골드톤의 라인이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반사를 하기 때문에 질리지가 않는 편이라 봅니다.












전체적으로 라인이 부드럽게 세공이 잘 되어 있고 그래서


아주 손쉽고 부드럽게 피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완벽한 핏이란 어떤 것인지 장착을 해보시면 제대로 알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케이스에 끼웠다는 걸 그냥 만져봐서는 잘 느껴지지 않게 될 만큼


라인이 딱 맞고 가벼운 무게감이 옷보다는 벽지의 느낌이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치 포인트 벽지와 같은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











주변에 보면 투명 케이스를 고집하는 스마트폰 유저들도 많은데


제품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고 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 정도의 디자인이 가미된 투명 케이스라면


원하는 것은 지키고 심심함은 덜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에 있어서 중요한 제 자리에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한 정확성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에서는 손가락이 불편할 걱정은 전혀 없게 딱딱 잘 들어 맞습니다.












1.20mm의 슬림핏이라 엣지를 사용하는 이유인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케이스를 장착하면서 살짝 더 그립감이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이런 오픈형 케이스의 경우는 버튼이 정확히 눌려야 됩니다.


슬림에 슬림이 더해지는 형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슬림한 면에 배치해 둔


버튼이 케이스 때문에 잘 안 눌리면 안되겠지요.


케이스 장착하고 버튼을 조작했을 때 이상없이 잘 되었습니다.












강도 테스트를 해보자고 떨어뜨릴 수는 없었지만


주로 충격을 받고 스크래치가 나거나 타격을 입게 되는 모서리에 대한 보호는


아주 적절히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도 모서리 부분의 볼륨감을 살짝 더해 충격보호에 신경을 더 썼습니다.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에 대해 전체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슬림형 클리어 케이스는 장착을 해보고 손에 쥐어봐야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알 수 있긴 하지만


모든 제품이 테스트가 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에 보통은 디자인을 보고 고르게 됩니다.


위에처럼 버튼이나 구멍들 제대로 사용 가능하고 제품 고유의 디자인 컨셉 잘 지켜준다면


믿고 선택하고 사용할 수밖에는 없겠습니다.


아이커버 프리미엄 클리어 케이스는 이런 형태의 케이스에 기대하는 내용들을 안정적으로 만족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선택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스마트폰카페 스마트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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