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셀프 촬영을 위해 셀카봉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스마트폰 LED 라이트 "치즈라이트" 입니다.

어두운 야간이나 실내에서 스마트폰 메인 카메라의 경우에는 플래시가 있어 촬영에 도움이 되나 보조 카메라을 사용한 셀카 촬영시는

플래시가 없어 노출에 취약합니다.

이런 경우 LED 라이트를 활용하면 보다 밝게 촬영을 할 수가 있기에 LED 라이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필자도 간혹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 이번에 스마트폰 LED 라이트 "치즈라이트"(이하 치즈 라이트) 사용해 봤습니다.

치즈 라이트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에 백색 LED, 전구색 LED로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잭으로 충전하며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전시 충전/사용 표시등이 점등되며 완충시 소등됩니다.

3.5mm 이어잭 마운트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스마트폰 사용에 무리는 없으나 치즈 라이트를 결합하여 사용시

3.5mm 이어잭 마운트에 물리적 충격을 주면 스마트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3.5mm 이어잭에 치즈 라이트를 결합하고 촬영 방향(메인 카메라, 보조 카메라)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촬영 테스트

스마트폰 메인 카메라에는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으나 보조 카메라에는 별도의 플래시가 없어 실내 및 야간에는 어둡게 촬영이 됩니다.

혹, 노출이 맞추어진 상태라도 ISO가 높게 설정되어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치즈 라이트를 사용하여 보조 카메라(셀프 촬영), 메인 카메라, DSLR 카메라에 촬영 테스트 했으며

촬영 조건에 따라 촬영 이미지는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즈 라이트는 휴대용 케이스에 보관 휴대할 수 있으며

치즈 라이트 실사용 시간은 1시간 정도로 별도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없음으로 LED의 밝기가 약해지면 충전이 필요합니다.

DSLR 촬영 테스트 당시 전구색 LED 치즈 라이트의 광량이 부족한 것은 배터리 잔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치즈 라이트를 사용하면서

백색 LED 라이트는 주간 야외에서 역광이나 셀카봉을 사용하여 거리를 두고 촬영하는 경우에 유리하며

전구색 LED 라이트는 실내 촬영시 유리합니다.

필자의 경우 맛집 음식 촬영시 지속광 LED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나 LED 라이트를 준비 못한 경우 비상용으로 치즈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즈 라이트를 사용시 다소 눈부심이 있으며 별도의 배터리 잔량 확인을 할 수 없으나

가성비로 따지면 충분하다고 여겨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