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
위 사진은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입니다. 이미 몇 가지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에 LG에서 집중적으로
론칭하기 시작한 블루투스 스피커 시리즈의 막내 격인
NP7500W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우선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자면
500ml 캔맥주 정도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3.4시간에 충전
시간을 거쳐 완충된 상황에서 9시간의 재생 시간을 가지면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인&아웃도어 상황에 유연
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피커입니다.
[패키지]
우선 패키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박스 옆면에는 스피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 코드가 있고,
뒷면에는 주요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럼 신상 의전용 칼?을 이용해 개봉 해겠습니다.
두둥~
박스를 개봉하면 안전하게 포장된 NP7550W 본체와
구성품이 들어있는 박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함께
5V 2A 충전기와 마이크로 5핀 케이블
그리고 사진상에는 없지만 매뉴얼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펙]
스펙은 비교적 간단 합니다.
무게는 약 710g
마이크로 5핀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해서
기존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 시간은 약 3.4시간을 가지며 완충시 약 9시간의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어 매우 좋은 전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범퍼케이스가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 되고 있으며 출력은 2CH / 20W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의 디자인은 전체가 화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릴과 스위치 부분만이 메탈 재질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조립 품질은 매우 좋은 편이며 디자인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이제 구석구석 살펴보겠습니다.
상단은 제품을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 부분입니다.
가운데 전원 버튼을 시작해서 블루투스 버튼 볼륨
버튼 재생/정지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스위치에는 LED 램프로 각각 내장되어 있어서
버튼을 누르게 되면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부 그릴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으며
매우 좋은 품질로 가공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었고,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와
AUX 유선 케이블 입력단자가 있었습니다.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의 디자인은
레드 닷 어워드 2015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디자인인 만큼 실물로
보시게 된다면 모두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블루투스]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게 만들어진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4.0으로 최대 16개의 페어링 장비를
기억하며 3개의 동시 연결 멀티포인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사용 환경에 유연한 대응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NP75550W는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더욱 손쉬운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며
NP7550W의 연결/배터리 상태 여러 가지 음악 재생 기능 역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 펌웨어가
가능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운드]
NP7550W의 음질은 작은 크기임에도 보기와 달리
매우 안정적이로 파워풀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LG 오토 사운드 엔진으로 튜닝되는 음질은 작은 음량에서도
저/고음의 명확함이 잘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높은 음량에서도 망가지는 음역 없이 여유 있는
출력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을 접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아직 명확한
결론에는 도달할 수 없지만 최소한 10만원 초중반에
가격대와 크기에서 나오기는 쉽지 않은 좋은 소리를
들려 들려준다는 의견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이제 여기서 LG 포터블 스피커 NP7550W와의 첫 대면을
아쉽지만 마무리하며 다음 편을 약속드려야겠습니다.
NP7550W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추후 두번에 포스팅을 더해야 하는 입장이 이만
사진과 글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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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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