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테이션 초고속 무선충전기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왼쪽에 있는 제품은 갤럭시 노트4용 무선충전 패치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품은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와 스마트거치대 통합 패키지입니다.
무선패치는 폰 종류에따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기종을 선택하시면 되고
무선충전기와 스마트 거치대는 개별 구매도 가능합니다.
통합패키지는 투명PVC재질로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요.
상단에는 픽스테이션 로고가 있고 구성품 설명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투명 PVC 포장을 열어보면 두개의 작은 박스가 나옵니다.
왼쪽은 노트4용 무선충전패치, 그 옆으로는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 마지막으로 스마트 거치대입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와 스마트 거치대 옆쪽에는 픽스테이션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요즘 무선충전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정품이 아닌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는지 꼭 한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 겉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간략히 적혀 있고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특징이 좀더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완벽한 방수기능과 내구성, 거치대를 사용하여 보다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점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무선충전기에서 방수기능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사용을 하다보니 방수기능이 왜 필요한지 알겠더군요.ㅋㅋㅋ
자세한건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안쪽에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와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에는 붉은색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었구요.
비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는 흰색과 블랙 두가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하게 된 모델은 블랙 컬러입니다.
먼저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각부분의 명칭에서부터 사용법등이 자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한글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그려 있어 이해하기에도 쉬웠습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봤던 무선충전기들을 보면 대부분이 어댑터를 이용하여
본체에 연결하는 방식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픽스테이션 제품은 케이블이 제품과 일체형으로 USB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기 윗쪽에는 픽스테이션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중앙부분에는 코일이 감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USB끝쪽부터 케이블의 길이를 제어봤는데요.
약 102Cm로 너무짧거나 길다는 느낌없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의 폭은 약 7Cm정도이고 두께는 약 1.4Cm정도였습니다.
손바닥 크기보다도 작은 크기~!!!
정말 작죠~ㅋㅋㅋ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의 윗쪽면을 보면 작은 필름이 하나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필름을 제거하고 보니 유리처럼 맨질맨질한 광택나는 부분이 나옵니다.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끈끈함이 있는 겔패드로 되어 있어
충전시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도 필름이 있고 안쪽으로 겔패드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의 겔패드는 충전기를 바닥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바닥뿐만 아니라 벽에도 단단히 고정할수 있습니다.
윗쪽면과 바닥쪽면의 겔패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겔패드보다 접착력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갤럭시 노트4입니다.
노트4는 기본적으로 무선충전 기능이 없어 이렇게 별도의 충전패치를 부착해 줘야 되는데요.
갤럭시 노트4뿐만 아니라 노트3, S4, S5용 패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게 도니 노트4용 무선충전패치는 NFC기능도 가지고 있어
기존에 NFC를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 패치는 휴대폰 커버 안쪽에 있는 배터리쪽에 부착하는 제품인데요.
패치 하나를 부착함으로써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무선패치를 붙이는 방법이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품질표시도 있습니다.
포장팩을 열어보면 안쪽에 검은색의 무선충전패치와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옆쪽에 사진들과 함께 부착방법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저도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보니 생각보다 정말 쉬웠습니다.
무선패치의 모습입니다.
일반 A4용지보다는 약간 두툼한 느낌이었고 검은색부분 안쪽에 코일이 감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윗쪽에 보시면 흰색으로 된 두개의 양면테이프를 볼 수 있었는데요.
노트4 커버쪽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커버의 반대편면을 보면 윗쪽에 금속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윗쪽에 한개의 금속단자가 바로 충전 단자이고
그 아래에 두개가 있는 부분이 NFC단자입니다.
갤럭시 노트4의 뒷면 커버를 열고 픽스테이션 무선패치를 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없었더라면 좀 멘붕이 왔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노트4 안쪽을 보면 배터리 윗쪽에도 단자가 있고
마이크로SD카드 슬롯과 유심카드 슬롯 사이에도 알수없는 단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행히도 사용설명서에 친절하게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윗쪽 하나의 단자는 배터리 윗쪽에 접지가 되는 부분이고
아래두개 역시 하단 3개중 중간부분과 아랫부분에 접지가 되는 부분입니다.
갤럭시 노트4 커버쪽에 보시면 살짝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선패치쪽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커버의 돌출부분과 패치의 구멍을 맞추면 충전단자 부분이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잘 맞춘 후 패치가 삐뚤어지지 않도록 수평수직을 잘 맞추시면 됩니다.
양면테이프를 부착하기 전에 테스트로 임시로 커버를 씌여봤습니다.
혹시나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인데요.
패치가 확실하게 고정이 된 상태가 아니라 약간은 불안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충전이 너무 잘 되더군요~!!ㅋㅋㅋㅋㅋ
다시 커버를 열고 이제 두곳의 양면테이프를 제거하고 커버에 잘 고정시켜 줬습니다.
윗쪽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커버의 돌출부분과 패치의 구멍을 잘 맞춘 후
패치가 케이스와 수평 수직이 되도록 하고 양면테이프가 잘 붙도록 손가락을 잘 눌러줍니다.
갤럭시 노트4의 단자부분과 패치의 단자부분을 잘 맞춘후 커버를 덮어줬습니다.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가 살짝 두께가 있어 혹시 커버가 잘 안닫히거나 뜨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커버가 배불뚝이가 되지도 않았고 평상시처럼 커버가 아주 잘 닫혔습니다.
이제 무선충전 패치를 붙이는 모든 과정이 끝이 났는데요.
다시한번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죠~!!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 위에 노트4를 살짝 올려놓으니 무선충전중이라는 문구가 뜨고 충전이 됐습니다.
충전하는 모습은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요즘 많은 무선충전기들을 보면 일부 제품에서는
두꺼운 케이스 사용시 무선충전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테스트를 진행해 봤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우레탄 케이스 + 하드케이스가 일체형인 케이스로
쉽게 말해 두가지 재질의 케이스를 모두 씌우는 방식의 케이스로 조금은 두께가 있습니다.
우레탄케이스와 하드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무선충전중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케이스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들은 모두 충전하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USB 전류 테스터기를 이용해서 충전시 전류의 양을 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테스트는 동일한 조건의 2A짜리의 어댑터를 사용하고 USB 충전 케이블만 교체하여 비교를 해봤는데요.
우선 기존 사용하던 일반 2A짜리의 USB 충전기를 측정해봤습니다.
5.03V 1.72A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 중 그나마 충전 속도가 빠른편인 케이블입니다.
그 다음으로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의 전압, 전류량을 측정해봤습니다.
측정결과 5.01V 1.44A로 2A짜리 USB 충전 케이블에 비해 전류량이 조금은 낮게 나왔었는데요.
그래도 무선충전기의 A가 1A를 넘는것은 좀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예전 폰들의 충전기나 저가형 USB 충전 케이블들을 보면 1A짜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1A기기에서는 1A로 충전하는것이 맞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들은 배터리 용량들이 커지다보니 2A로 급속충전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다음으로 픽스테이견 스마트 거치대의 모습입니다.
스마트 거치대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구요.
픽스테이션 무선충저기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스마트 거치대도 흰색과 블랙의 두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블랙컬러였습니다.
뒷면에는 스마트거치대를 활용한 다양한 사용법이 적혀있습니다.
테이블이나 책상위, 또는 자동차의 거치대로써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는 픽스테이션 거치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원형으로 되어 있어 거치대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비닐을 제거한 핏스테이션 거치대의 모습입니다.
앞쪽에는 원형의 문양이 있고 윗쪽면에는 GOODDAY WITH라는 문구와
픽스테이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단면에는 무선충전기에 있던 겔패드가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차량 대시보드똑에 부착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거치대 앞쪼꽈 뒷쪽에는 작은 홈이 나 있었는데요.
손가락으로 잡아 당기면 이렇게 상판이 들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판과 바닥면은 연결부분에는 두개의 볼헤드로 되어 있어
원하는 각도로 회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하면서 충전을 할때면 이렇게 유선케이블을 이용했었습니다.
거실이나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할때면 항상 케이블을 꼈다뺐다를 반복했었는데요.
이게 은근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집에서 컴퓨터를 할때면 폰으로 음악을 틀어놓거나 드라마나 영화를 틀어 보면서 컴퓨터를 합니다.
또는 게임을 하면서 하기도 하죠.ㅋㅋ
이런경우 배터리가 빨리 닳아 충전기를 항시 연결해서 사용하곤 했었죠.
책상 뒷쪽으로 케이블을 정리하고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를 부착했습니다.
무선충전기 바닥면에 있던 겔패드의 점성이 강해 잘 고정이 되더군요.
겔패드의 고정력을 테스트도 할겸 모니터 옆쪽 벽에 부착을 해봤는데요.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가 벽쪽에 붙여서 사용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튼튼하게 잘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손으로 뗄려고 해도 쉽게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스마트폰인 노트4를 부착해봤습니다.
무선충전기 윗쪽에도 겔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폰 고정도 확실했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2시간동안 충전을 해봤는데 미끌어지거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충전기를 사용하다 보면 겔패드의 접착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럴때면 충전기 자체를 물에 잘 씻어주시면 초기와 같은 접착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방수가 되지만 USB 단자부분은 물에 닿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책상위에 무선충전기를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사용해도 될것 같더군요.
2시간이 넘게 이렇게 붙어 있는 것을 보니 좀 신기하게도 느껴졌었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 거치대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책생의 적당한 위치에 스마트 거치대를 부착했습니다.
스마트 거치대 하단면에도 겔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고정할 수 있었는데요.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에도 약간의 힘을 주면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몇번이고 붙였다 떼였다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픽스테이션 스마트 거치대의 각도 조절 테스트영상입니다.
스마트 거치대 윗쪽면에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를 부착했습니다.
스마트 거치대의 윗쪽으로 빼내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되는데요.
원하는 각도에서 스마트폰을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 책상에 맞게 각도 조절을 한후 충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노트4 액정 화면에 '무선 충전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충전이 잘 되더군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에는 가로로도 부착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픽스테이션 스마트거치대에 무선충전기를 부착하고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충전기에서 폰 제거시 폰에 끈끈함이 남지 않아서 좋더군요.ㅋㅋ
아무래도 집보다는 회사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현재 회사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회의가 있거나 장비들 테스트들을 하다보면 좀 왔다갔다 하기도 하는데요.
책상앞에 앉을 때마자 그냥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을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겔패드로 언제든 붙였다 뗄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무선충전기 윗쪽과 아랫쪽에 있는 겔패드들을 모두 부착했을때에는 바닥면 겔패드 접착력이 더 강했습니다.
그래서 폰을 충전하다가 떼어낼때 충전기가 떨어지기 보다는 폰만 떨어졌습니다.
이런 강력한 겔패드 덕분에 자동차 데시보드나 스마트 거치대 사용시처럼
경사가 있는 부분에서도 폰이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같이 사무실 내에서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번 폰이 겔패드에 붙는 것이 싫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경우 상단 겔패드 부분에면 초기에 붙어 있던 필름을 그대로 붙이고 사용하도 되더군요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 자체 크기가 작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대충 중앙에 올려놔도 충전이 잘 됐었거든요.
지금까지 약 2주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무선충전기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들이 바로 느린 충전속도와 발열이죠.
저도 무선충전기 제품들은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해 봤었는데요.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충전기들 보다는 충전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장시간 충전후 발열 상태를 확인해 보면 다른 제품들에게서는 핫팩처럼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에서는 약간의 미열만 있는 정도였습니다.
무선충전 상태로 연결후 게임을 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이때는 발열이 조금은 심해졌습니다.
왠만하면 충전시에는 폰도 잠시 쉬게 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충전속도때문에 불편하더라도 항시 유선충전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면서는 다시 무선충전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확실히 편해서 좋습니다.ㅋㅋㅋ
<저는 픽스테이션 무선충전기를 소개하면서 픽스테이션으로부터 무료제품을 받았습니다.>
※ 픽스테이션으로부터 리뷰에 관한 어떠한 간섭도 없었고 의형이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