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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 AT-X11-20 PRO DX 초광각 묘미, 성능평가

아들만셋 | 05-18 14:22 | 조회수 : 1,191 | 추천 : 0



 



토키나 Tokina AT-X11-20 PRO DX 초광각 묘미 & 성능평가



 



토키나 AT-X 11-20 PRO DX를 접하면서



초광각의 화각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사진촬영을 하다보니



슬슬 적응과 함께 욕심도 생기고 있습니다



 



 



초광각의 묘미



 





 



크롭바디 전용렌즈입니다.



 35mm필름 환산 16.5-30의 화각으로



일상을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색다르게 담아냅니다.



그럼 지금부터 초광각의 묘미들을 하나하나 만나볼까요!



 



초광각의 묘미



스토리텔링



 




 




 


애기아빠의 사진은 본의 아니게



아이들 인물 스냅사진이 대부분인데요 



사진들을 모아서 보다보면 아이들의 표정을 담기 위해



  얼굴만 잔뜩 클로즈업 되는 스냅사진만 쌓여갑니다.



 



이제는 토키나 AT-X 11-20 PRO DX을 통해



그때 그순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그때 그순간 주변의 환경과 내 아이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사진을 담아냅니다.



 



 사진이 정체되고 뭔가 막막한 요즘 토키나 렌즈 덕분에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어보자는 올해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러한 감성을 담아 찍어본



다른 사진들도 올려봤습니다. 



 








 



초광각의 묘미



왜곡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와 함께



적절한 왜곡의 한계점을 만나게 된다 



 




 



 AT-X 11-20 PRO DX는



11mm의 초광각을 표현하면서 왜곡을 보정하기 위해



비구면렌즈를 포함한 12군14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나 화각이 화각이니 만큼



구도에 따라 왜곡현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오히려 왜곡효과를 이용해



위의 사진처럼 피사체를 더욱 강력한 이미지로



 표현 할 수 있고 달려오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색다른 표현을 해 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을 표현할 때면



적절한 왜곡을 보여준다는 제품설명이



납득이 됩니다. ㅎㅎ



 


초광각의 묘미



자유로운 화각으로 전작모델보다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작 AT-X 116의 11-16mm에서



11-20mm으로 활용범위가 늘어났습니다.



모든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도 표현해야 할때 렌즈를



교환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가볍게 여행을 떠나면서  딱 하나의 렌즈만 마운트하고



떠나야 한다면 피사체 줌거리 0.28m로 접사부터



11mm의 초광각으로 여행지의 시원한 풍경촬영도 가능한



토키나 AT-X 11-20 PRO DX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적절한 줌이 가능해진 화각으로 담백하게 촬영하기-









 



-초광각 넓은 시야로 담아보는 풍경사진-



 


 







 



종합성능평가



종합적인 성능평가를 위해



생에 첫 야간촬영 출사도 해보고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토키나 AT-X 11-20 PRO DX를



하나하나 경험해보고 테스트해보면서



오히려 개인적으로 사진이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래도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합성능평가



 화질 





 



니콘 특유의 쨍함을 훌륭하게 표현해주는 렌즈



니콘유저에게 거부감 없는 해상력과 화질과 함께



구석부까지 상당한 화질을 선보입니다.



아쉽게 조리개값 F2.8과 F11의 비교샷을 구상하고



옥상에 올랐지만 풍경사진을 찍는 재미에 정신을 잃고..



이런게 아직 초보티가 나는가 봅니다. ㅠ,.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넓은풍경을 찍는데



F2.8로 찍는 사람은 없겠죠 ^^;



현실적인 참고용이다~ 양해하고 봐주세요.



F11로 조리개를 조이고 찍었습니다.



 



중앙&구석 해상력은 상당해보입니다.



중앙부 도로의 '어린이보호구역' 글자가 선명합니다.



구석의 도로의 글자도 사선인것을 감안하고 봐도  



역시 글자가 뭉게지지 않고 선명합니다.



 



건물들의 해상력 역시 중앙부 빌라와



구석부의 아파트건물의 선명함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종합성능평가



고정조리개 F2.8



 




 



 



초소값 F3.5의 번들렌즈만 만져온 저에게



F2.8는 감동입니다.



토키나 특유의 아웃포커싱 느낌도 색다르고



어두운 실내에도 번들대비 1,2스텝을 더 확보해줘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인물을 부각시켜주는 F2.8조리개 덕분에



사진의 집중도가 살아납니다.



 



이게 광각렌즈인지 단렌즈 인지..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접사 사진을 보실까요!  



(남들은 꽃으로 접사를 하지만.. 저는.. ) 



 




 



오직 저 고기 한점만 바라보는 얕은 심도 ^^; 



 





 



빛깔 좋은 튀김만두 외에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F2.8



 



종합성능평가



조리개날개 9매



 




 




빛갈라짐 사진만을 보고도 이카메라는



조리개 날개가 몇매짜리로 찍었구나 알수 있습니다.



짝수날개는 그 수만큼 빛갈라짐이 표현되고



홀수날개는 2배를 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토키나 AT-X 11-20은 18개의 빛갈라짐! 



 








 



플레어와 고스트는 안타깝게 바로 앞서 F2.8 소개에 있는   



우리 막내가 사과사진을 찍으면서 사과를 렌즈에 묻힌 걸



모르고 실컷찍다가 뒤듯게 발견해서.. ^^;;;;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늦게 렌즈를 닦고 찍은사진이



위의 첫 번째 자동차궤적나온 사진하고



 그 다음 사진이 전부여서 아쉽습니다.



 




 



종합성능평가



모터소음에 대한 객관적평가



 




 



촬영 : 아이폰6



 



(작업을 빨리한다고 서둘러서 인코딩에 신경을 못썼어요



화질보다 소리에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동영상 촬영 조작시에 촬영자에게 들리는 소음비교 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블로그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초광각을 경험해보고 종합성능평가를 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광각렌즈를 찾거나 토키나 렌즈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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