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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프레쉬 브라이트 교체 후기 - 타사 강화글라스와 비교

donnie | 05-28 00:23 | 조회수 : 2,925 | 추천 : 0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케이스는 씌우지 않더라도 가장 먼저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액정보호필름인데요. 고광택, 지문방지 보다 요즘 대세는 강화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레쉬 브라이트는 제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두번째로 사용해 본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인데요. 이전에 사용했던 타사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 비교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6일 프레쉬 브라이트 갤럭시S5 강화유리를 로젠택배로 수령 하였습니다. 갤럭시S5용 외에도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3, G3 등이 출시 되어 있습니다.



 



요즘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이 많이 나오다보니 비슷비슷한 제품이 많은데요. 프레쉬 브라이트도 여느 제품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잇는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천연 항균 확산 기술: 1년간 지속되는 천연 항균 확산 기술은 눈에 보이는 디스플레이 항균 뿐 아니라 모바일 전체로 항균력이 확산되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99.9% 항균을 해준다고 합니다. (SGS 공인시험성적서 보유)

  • 9H 표면 강도: 고품질의 방탄글라스로 비산방지 코팅(자동차 유리가 깨졌을 때 흩어지지 않는 처리처럼) 되어 보호 유리의 파손시 유리 파편이 튀지 않아 안전

  • 투과율 95%: 95% 이상의 투과율을 자랑하는 아사히 글라스를 채택해 100% 완벽한 스마트폰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음

  • 2.5D 라운드 컷: 0.33T 2.5D 곡선 정밀 CNC 가공을 통해 완벽한 일체감을 제공하며 최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음

  • 올레포빅 이지클리닝: 프리미엄 올레포빅 코팅 처리를 통해 유분과 지문 등 이물질 오염에 강하며 이지클리닝 기술력이 결합되어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음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제누스 루미너스-R과 비교하면 93.2%의 광투과율 보다 95%로 조금 높고 항균작용 기능이 더해진걸 볼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작은 박스 안에 프레쉬 브라이트 갤럭시S5용 9h 천연항균 보호유리 1매, 먼지 제거 스티커 2매, 알콜 크리닝 솜 1매, 극세사 크리너 1매가 들어 있습니다.



 



강화글라스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면서 또다시 프레쉬 브라이트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쓰고 있었지만 어디에 부딪힌건지 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아래쪽에도 큰 흠집이 있었고요.



 



여타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보호지는 한쪽만 있습니다. 그만큼 강화유리가 단단하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루미너스-R도 양쪽에 있었는데 말이죠.



 



강화유리기 때문에 여느 액정보호필름에 비해서는 두껍습니다. 하지만 무게감은 거의 없고요. 최소 두께는 0.33mm로 이전에 쓰던 루미너스-R과 동일하네요. 테두리가 라운드 가공 되어 있어 일체감도 좋고 걸리적거림도 없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누스 루미너스-R과 모양을 비교해 봤는데요. 잘 안보이시나요.



 



모양에서 가장 큰 차이는 루미너스-R은 스피커 부위만 잘려 있고 2개의 센서를 유리가 모두 덮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쉬 브라이트 갤럭시S5용 강화유리는 센서까지 모두 잘려 있죠. 인식률은 높아지겠지만 폰과의 일체감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부착하기도 편하지만 제거하는 것도 매우 쉽습니다. 손톱을 넣고 들어 올리면 위와 같이 쉽게 떨어집니다. 3개월만에 제거하게 되네요.



 



헌데 들어올리다 보니 루미너스-R의 금갔던 부분을 위시해 가로로 쭉 깨져버렸습니다. 비산방지가 되어 떨어져 나가지 않고 갈라졌지만 붙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죠. 완전히 분리되진 않았지만 조금 더 썼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만약 액보 없이 쌩폰으로 썼다고 하면 강화유리가 아닌 액정의 유리가 깨져버렸겠죠.



 



관련 포스팅 보기>


[강화글라스 액정보호필름] 제누스 루미너스-R 갤럭시S5용







 



이전의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했을 때 남은 접착제나 이물질은 없었지만 그래도 깨끗한 부착을 위해 알콜솜을 꺼내 닦아 준 후 마른 크리너로 한번 더 닦아 줬습니다.






 



보호지는 위쪽부터 떼어내게 되어 있지만 맞춰서 붙이는건 홈버튼에 맞춰 붙이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홈버튼 중심보다 아래쪽으로 맞춘 후 위쪽을 맞추면 센서를 가리지 않고 딱 맞게 붙일 수 있습니다. 혹시 잘 맞지 않아 재부착을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혹 먼지가 들어가면 먼지 제거 스티커로 제거 후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마른 크리너로 쭉쭉 밀어주면 기포 없이 누구나 손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오래 전 고광택이나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을 붙일 때는 먼지 유입을 막으려고 화장실에서 분무기를 뿌려준 후 어렵게 부착을 했는데 강화유리는 두차례 부착을 해봤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방에서 그냥 붙여도 먼지가 잘 들러붙지 않더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루미너스-R과 달리 센서 부위를 강화유리가 덮지 않는걸 볼 수 있죠.


 



완벽한 핏은 아니고 테두리는 위와 같이 조금 남는 편이라 오히려 부착하기는 쉽고 테두리가 곡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고 있을 때 일체감도 좋고 잡았을 때 그립감도 좋습니다. 또한 쌩폰의 유리와 거의 동일한 유리이기 때문에 쌩폰으로 터치하며 조작하는 느낌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 투과율이 95% 이상이라 눈으로 보기엔 부착하지 않았을 때와 큰 차이도 없고 같은 강화유리인 루미너스-R을 3개월 써 본 결과 작은 흠집 같은건 잘 생기지 않고 기름이나 지문이 묻었을 때도 쉽게 닦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앞서 보여드렸지만 비산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혹시 깨지더라도 안전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죠. R.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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