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충전기] 휴가철 여행에 차에서 빠른 충전이 필요한 애플 유저라면 : Boost↑ Up 차량용 충전기 + 라이트닝 케이블

xdust | 06-13 00:19 | 조회수 : 3,931 | 추천 : 1

Canon EOS 5D Mark II | Program Normal | 105.00mm | ISO-100 | F7.1 | 1/3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30 15:32:03



주변의 애플 유저들에게 가장 쉽게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품질 좋은 충전기 좀 추천 좀 해줘봐~ 빨리 되는 걸로"

"형. 애플용 케이블 좀 튼튼한 거 없나요?"

그렇습니다. 항상 궁금한 점이 애플은 왜 충전기나 케이블로는 유저들을 만족시켜주질 못 하는가?

그런 면도 없지는 않지만 애플 유저들이 가정이나 차량에서도 충전을 필요로 할 때

저는 주~욱 벨킨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저와 공유를 한 유저들은 벨킨에 당연스리 입문하게 됩니다.



     

 OVERVIEW




Compatibility

- iPad 2
- iPad 3
- iPad 4
- iPad Mini 1
- iPad Mini 2
- iPad Mini 3
- iPad Air
- iPhone 5, 5c & 5s
- iPod Nano 7G
- iPod Touch 5G


Connections

Lightning connection

FEATURES




Power

2.4 A


Length

1.2 m

GENERAL




Colour

Black


Accessories included

- Micro car charger
- Lightning sync and charge cable


Dimensions

1270 x 27 x 27 mm (H x W x D)


Weight

68 g



 

왜 벨킨 제품을 주로 선택하고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유저 입장에서는 간단히 정리됩니다.

완성도 높은 품질

친구들의 경우도 사용을 해보고선 다들 자기들이 쓰는 것보다 품질이 좋기 때문에

그 제품이 망가지면 벨킨으로 옮겨타곤 합니다.

빨리 충전되고 케이블은 튼튼하고 가벼운 품질






Boost↑ Up 차량용 충전기 + 라이트닝 USB 케이블

이 패키지의 장점을 간략하게 보자면

정격 DC 12V / 2.4A로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빠르게 충전

아이패드 충전시 1A 대비 40% 빠른 충전 가능

심플하고 깔끔하고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다는 점입니다.




벨킨은 애플인증은 너무나 당연하고 보증도 좋고 디자인, 구성품 다 만족스럽습니다.





40% 빠르다는 점은 사실 차에서 짧게짧게 충전하고 다니면서는

확~ 와닿는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이나 출장길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수치대로라면 1시간 걸렸던 충전시간이 36분밖에 안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속도는 둘째치고 튼튼한 제품 품질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벨킨





차량용 충전기의 경우 이 사람 저 사람 탑승하면서 같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흔히 손 탄다고 하는 정도의 빈번한 사용

아니 거의 매일 차에 누군가 타고 있으면 애플 유저는 계속 충전을 하기 때문에

튼튼해야 하는 기본이 잘 지켜져야 좋은 제품입니다.

차량용이나 가정용 충전기 모두 벨킨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는

제품 자체가 워낙 튼튼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역시 튼튼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은 더욱 벨킨을 선택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USB 연결부

시거잭에 꽂아두면 밤에도 잘 보이기 때문에 찾아서 연결하기 좋습니다.

테두리는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잡히기도 합니다.





벨킨 케이블에 관해서는 사실 좀 랜덤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사용한 케이블 2종 중에 하나는 벌써 운명하고

다른 하나는 아직도 견고함을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태 좋은 케이블이 걸리길 원하거나

좀 덜 험하게 사용해야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애플 케이블보다는 벨킨이 좋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벨킨의 2.1A 차량용 충전기입니다.

애플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그냥 애플이건 안드로이드건

차에 타는 조수석의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겉모양은 그대로이고 안쪽의 성능 업을 통해서 충전시간을 줄여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 환경에서의 충전 속도는 어떠했을까?

2.1A와 2.4A 충전기를 사용했을 때 충전 속도 차이 비교라 일반적 환경과 엇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중간중간 문자도 확인하고 대기 중에 어플도 열고 하는 다양한 사용 환경

그런 내용은 감안해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디에 연결하느냐도 중요한 측면이긴 한 듯 합니다.

다이렉트로 시거잭에 단독으로 연결할 때와 

이렇게 다른 기기와 나눌 때 그러면 안 되는 거지만 차이가 조금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어디에 연결하듯 Boost↑ Up 차량용 충전기는 안정적으로 잘 연결되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곱하기 2, 4, 6에서도 동일한 충전 품질은 아니겠지만

일단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2.1A 제품은 대략 10분에 10% 정도 충전되고

Boost↑ Up에서는 10분에 14~15% 정도 충전이 됩니다.

이동 중에 잠깐 잠깐 충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4~5% 더 된다는 건 엄청 큰 장점입니다.

숫자로만 본다면 Boost↑ Up은 70분이 안 걸리게 완충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1시간 20분 내외로 완충이 되는데 이런 저런 사용을 감안해도 빠른 편입니다.





외근길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충전을 해도 부족함이 없게 충전이 된다는 것이고

서울에서 천안 정도 가면 만충이 된다는 뜻이겠습니다.

벨킨 Boost↑ Up 충전기의 2.4A는 차량에서의 빠른 충전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체감할만큼의 빠른 충전 품질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내장형 배터리의 스마트폰은 항상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니거나

차 안에서 이동할 때마다 충전하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빠르면

항상 만충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행복감 유지 차원에서도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0.3A의 차이가 뭐 있겠는가 싶지만 운전을 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 사라지는 시간에 배터리 %가 조금이라도 더 많이 채워진다면

그게 1% 차이라고 해도 성능 업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스트레스 안 생기고 스마트폰 사용 연장에 더 좋습니다.

Boost↑ Up 차량용 충전기 + 라이트닝 USB 케이블 조합은 일단

애플 유저에게는 현재 최상의 조합이고 안드로이드 유저에게도 괜찮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리뷰는 벨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접기 덧글 6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175 176 177 178 179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