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24240]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모든 화각을 담다~ FE 24-240mm F3.5-6.3 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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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FE렌즈를 체험했습니다. 블로그에도 작성한 리뷰를 옮겨 보고 있네요~!!

FE렌즈중에 편하게 사용했던 슈퍼줌렌즈~!! 여행에서 이렌즈 하나로 모든걸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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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슈퍼줌렌즈의 진정한 가치는 가족여행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할때 빛을 발할꺼다라고 생각하고

a7m2에 SEL24240하나만 마운트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탁얼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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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E렌즈 리뷰는 wide 1200px의 이미지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빠진사님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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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with SONY A7M2&24-240FE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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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0하나만 사용한 여행기 시작합니다.!!!

자...ㅠㅠ 모든 장비에 대한 환상은 얼렁 버리세요..한참 뛰고, 장난치고, 칭얼대고,

어른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들과의 여행에선 다양한 렌즈와 악세사리는 사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의 여행에서 좋은점이 있으니, ㅠㅠ 바로 택시를 많이 타게 됩니다...ㅠㅠ

첫날은 가볍게 숙소에서 가까운 '오사카성'을 한바퀴 돌아보려 합니다.

 

운이 좋아 오사카성으로 향하던 공원에서 단체전통무용을 구경할 수 있었네요..

 

때론 넓게, 때론 당겨찍고... 렌즈 하나로 편안한 여행사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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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날씨입니다..ㅠㅠ 오늘은 하루종일 비소식 그것도 내일 오전까지..슬프네요

 

오전은 가볍게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간단 쇼핑및 구경을 나갔다 왔네요..물론 ㅠㅠ 아이들은 매우 심심해 합니다.

 

일본에 왔으니 빅카메라(비꾸카메라)에도 들려야지요..네? 물론 카메라와 렌즈는 구경도 못합니다.

바로 피규어샾(장난감샾)으로 이동하여 아이들과 전쟁을 치룹니다.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오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제발 내일은 맑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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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호텔 주차장쪽에 흡연구역에서 담배하나를 피며 날씨를 살핍니다. 오늘은 다행히 비가 내리지는 않네요

 

 

오늘은 무조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비가와도...

오늘이 일정은 나라의 동대사와 쿄토이 청수사(기요미즈테라)와 기온거리입니다. 조금 강행군이죠..

 

나라의 사슴공원에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물론 저도 좋습니다.. 근데 여기 사슴들 완전 깡패에욧..ㅠㅠ

 

사슴이 ㅠㅠ 절보고 비웃는거 같습니다...나쁜넘

 

나라에서 교토로 이동하는데..다행이 날씨가 맑아집니다. 진짜 다행이네요..

 

청수사(기요미즈테라)올라가는 길목에서 찰칵!! 정말 관광객들 많네요..

 

사실 제가 이번 여행에서..교토이 기온거리의 밤풍경과 ㅠㅠ 게이샤를 촬영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작은조카가 ㅠㅠ 기침하고 토하고 몸이 안좋아..어쩔 수 없이 숙소로..

 

ㅠㅠ 딱 기온거리 촬영만 마음에 두었는데...이건 다음으로 미뤄야 겠네요..물론 그땐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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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네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

 

 

정말 맑은 하늘..ㅠㅠ 근데 왜 슬플까요

 

호텔에서의 마지막입니다..담배도 마지막으로...우연히 슈퍼카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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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택시안에서 바깥 풍경을 담아봅니다.

 

​공항으로 향하는 리무진버스에서도 열심히 담아봅니다..눈물 날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이렇게 SEL24240과 함께한 일본가족여행이 마무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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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EL24240의 선택은 정말 탁월하였습니다. ㅠㅠ 가족여행 가실때 ㅠㅠ 진짜 강력추천합니다.

풀프레임에서 24미리부터 240미리까지의 화각을 렌즈하나로 가능하다는것..정말 축복입니다.

거기다..화질이 기존이 슈퍼줌렌즈에 대한 편견까지 버리게 만드는 정말..멋진 여행렌즈라 생각되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