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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마트 =돔케 크로스타운 커리어

Tank Engine | 06-28 03:28 | 조회수 : 3,607 | 추천 : 3











숄더백을 사용하면서 언제나 터져나오는 목소리들이다.

무엇보다 이번 숄더백이 "가방이 작다,크다 ,수납공간이 없다,쓸데없이 많다."하는 불만을 충족 시킬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출시한 DOMKE Crosstown Courier 는 이런부분을 효율적으로 충족시켜준다.

무엇보다 돔케가방을 사용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르고 특이한 사항이 추가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색다르고 특이한 톰케 크로스타운 커리어 지금부터 돔케의 세계에 빠져보자.



 



 









 



 



톰케 크로스타운 커리어는 의외로 인터넷 사진으로 보아왔던 가방의 비주얼에 비해 작고 아담한 박스가 택배로 왔다

박스를 열고 파우치를 벗기는 순간 박스크기 그대로 아담한 가방이 모습을 들어낸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슬림형 숄더백 스타일에 왠지 좌우 파우치가 돋보이는모습이다.

열어보고 재보니 미러리스에 가장 적합한 가방이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톰케 크로스타운 커리어 에서 가장 특이하고 이색적인 부분은 사이드포켓이 분리된다는점이다.

사이드 포켓을 분리하면 정말 카메라가방 이라는 생각이전혀 들지 않는작고 심플한

모양의 숄더백이 된다.무엇보다 부피와 간단한 모양새의 변경이 아니라 전혀다른 디자인으로 변형된다는것이다.

그저 기능성 뿐만아닌 패션에 있어서도 다양하게 적용할수있는 비주얼을 만들수있다.



 



 



 



 









 



 





최근 돔케가방 에서 적용되었던 확장기능이 프론트 포켓에 적용되었다 패드 또는 필기도구 등등으로

다양하게 수납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이로서가방에서 좀더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수있다.

프론트포켓 커버 부분의 벨크로 테이프는 기존 돔케가방의 콰이어트 기능을 채용했다.

여기까지 알아보면서 넣을건 다 넣었구나 하는 혼자말까지 하게되었다.



 



 















숄더백에 있어서 우천과 만났을때 가장 쉽게 수분이 침투할수있는 부분이 지퍼부분이다.

톰케 크로스타운 커리어 는 레인커버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도 간이 방수 기능 정도 갖추어져있고

지퍼부분을 통해 가장 빠르고 쉽게 실내를 적셔갈수있기 때문에 지퍼를 커버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지퍼 커버를 열고 지퍼를 열어 물건을 수납할수있으며 커버을 뒤로 접는 부분이 불편할수있으나.

수분 또는 습기에 의한 기기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수있다.



 



 







돔케가방의 파티션은 전체 분리형으로 되어있다 타사의 제품과는 차별화 되는 부분으로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하여 좀더 경직성있는 튼튼한 파티션 구성을 할수있다.

내구성을 따져본다면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파티션이 흐늘해지는 경우가 없다.

스티로폼에 천을 덧댄 방식이 아니라 경직된 재질에 벨크로테이프로 둘러져 잘 휘지않고

가방의 모양새를 좀더 단단하게 잡아준다.



 



 



 



 



 



에필로그



톰케 크로스타운 커리어는 미러리스 카메라 이용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DSLR 을 추천하자면 Canon EOS 100D 와 40mm F2.8 STM 킷 정도의 크기를 추천한다.

작지만 촬영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이용할수있는 요소가 큰가방이니만큼.

여성에게 좀더 추천할만한 가방이다.











본사용기는 (주)썬포토로 부터 제품을 무상대여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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