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헬렛입니다.

오랜만에 렌즈 사용기 올립니다.



소위 써드파티 렌즈 군에서

광각렌즈는 토키나 렌즈가 가장 괜찮다는 평이 많지요.



그러나 망원에서는 늘 소프트하다는 말을 듣는 렌즈가 토키나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망원 100미리 토키나 마크로 풀프레임 렌즈를 얻어 사용케 되었기에

우선 간단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렌즈 외관은 니콘렌즈의 마크로들에 비해 외소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출시된지 비록 10년이 된 렌즈이지만

100마크로는 토키나 광각렌즈들 못지 않은 선예도를 보여주네요.

망원에서 소프트 하다는 선입관도 이 렌즈는 예외로 쳐줘야 할 듯합니다.





니콘의 D렌즈와 같이 조리개 링을 채용하여서 

수동렌즈에도 사용이 가능하니 

사용성에 좀더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우선 몇 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간단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이후에 좀더 다양하고 많은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1. 스팩

2. 렌즈의 외관





렌즈 경통의 최단과 최장 모습입니다.



렌즈 경통은 풍경과 인물 촬영시 줄어 들고(조리개는 F2.8부터 시작합니다.

접사시엔 경통이 점점 길어 집니다. 조리개도 F5.6 까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최근접시 피사체가 후드에 닿을 정도로 접근이 되네요. 

3. 각종 사진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싸이즈를 했습니다.

바디는 니콘 D3를 사용했습니다.

삼각대 없이 핸드 플레이 했습니다.^^



(1) 꽃 사진들

(2)풍경류 사진들

 

(3)인물이 들어간 사진들

이상 사진을 통한 토키나 AF100 F2.8D 마크로 렌즈의

간단 사용기를 마칩니다.



렌즈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