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잔량을 LED로 확인하는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지인분들과 같이 모바일 게임을 같이 즐기다 보니 항상 배터리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때면 제손에는 항상 갤럭시 노트4개 쥐어져 있는데요.
출근 시간이 1시간 반이 넘다 보니 사무실에 도착했을때에는 약65%정도의 배터리가 남아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바로 충전을 할때에는 상관이 없지만
바로 거래처 미팅이나 물품구매를 위해 외근을 나가야 할때면 배터리 걱정이 앞서죠.
아마 많은 분들께서 저같이 배터리의 갈증을 느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현대인의 필수품인 보조배터리를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으로
우선 TSST라는 브랜드가 좀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껍니다.
삼성과 도시바의 기술 및 역량으로 경쟁력 있는 광스토리지 제품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각종 블루투스 액세서리들이 있는 노벨뷰와 쓰리에스솔루션 회사와 한가족입니다.
제목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보조배터리 자체에 LED 표시등이 있어 현재 남아있는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죠.
저도 그간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많은 보조배터리들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보통 LED표시등으로 4개의 등이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숫자로 알려준다고 하니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의 포장패키지 모습입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멋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박스 윗쪽에는 배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사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이미지를 잘 보시면 윗쪽에 1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렇게 배터리의 남은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제품이죠.
포장박스 옆쪽에는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의 용량이 표시되어 있었는데요.
무려 10,000mAh~!!!!
사실 저도 여러종류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느낀것이지만
크기가 작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들은 용량이 좀 부족하더군요.
그렇다고 15000, 20000정도의 대용량 배터리들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크기나 무게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대용량 제품들은 여행이나 출장을 갈때는 최고이구요.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5000~10000정도의 배터리가 들고 다니기에는 딱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의 폰만 충전한다면 적은 용량도 괜찮은데 만약 친구나 여친이 충전좀 하자라고 한다면....
10000정도는 되야겠죠~!!ㅋㅋ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는 리튬폴리머전지로 되어 있으며
두개의 충전포트로 한쪽은 1.0A 다른쪽은 2.4A입니다.
뒷면에는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의 특징과 제품 사양이 좀더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우선 특징으로는 두개의 USB포트가 있어 동시충전이 가능하며
2.4A출력으로 보다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삼성 SDI 정품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는데요.
요즘 대부분의 배터리들이 리튬이온으로 된 제품들이 많죠.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체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한 배터리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고열에 강하고 전자수명 연장, 경량화 된 차세대 배터리라고 합니다.
배터리하면 안정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는 다중 보호 회로로 인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7개의 세그먼트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단면에 부착되어 있는 봉인테이프를 제거하면 상자를 열수 있는데요.
안쪽에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와 충전케이블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TSST 보조배터리 TB100PA, 제품보증서,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는 비닐로 한겹 더 포장되어 스크래치등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제품보증서에는 AS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요.
TSST 제품이라 1년동안 무상 A/S가 되며 홈페이지에 정품등록 절차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2015년 3월로 생산날자가 적혀 있었는데 생산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었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니 상단에 정품등록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정품등록 빈칸에 구매일자, 모델명, 시리얼넘버, 이메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모델명이랑 시리얼넘버는 포장패키지 뒷면 바코드쪽에 적혀 있습니다.
추후 혹시 모를 A/S를 위해 바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충전케이블은 흔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용 케이블인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의 모습입니다.
처음 포장 패키지 이미지에서는 색이 밝은 회색빛처럼 느껴졌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패키지 이미지보다는 약간 어두운 색입니다.
겉표면에 메탈느낌이 들었었는데요.
알루미늄 표면을 양극에서 전해하여 알루미늄에 피막을 형성하는 기술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를 아노다이징 기술이라고도 하는데 내식성, 내구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촉감이 평상시 느끼던 알루미늄 느낌과는 좀 다르더군요.
옆쪽에는 삼성 SDI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다는 표시가 있고
윗쪽에는 작은 버튼이 한개 있습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 뒷면에는 평상시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하단에는 배터리의 용량과 충전포트의 A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윗쪽에는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를 충전할 수 있는 마이크로5핀 포트가 있고
그 옆쪽으로는 2개의 USB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USB포트중 하나는 1.0A, 다른하는 2.4A입니다.
평상시에는 LED가 어디에 있는지 눈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현재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됐었는데요.
LED 점이 아닌 숫자로 표시되니 보다 정확한 양을 알수 있겠더군요.
전체적인 크기가 가로 67mm, 세로 133mm, 두께가 16.4mm로 용량에 비해 크기가 좀 작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4와 TSST 보조배터리 TB100PA 비교를 해봤는데
전체적인 크기는 TSST TB100PA가 작지만 노트4에 비해 두께는 조금은 두꺼웠습니다.
노트4와 옵지프로를 겹친 높이보다는 낮습니다.
16.4mm라 얇은 손가락 하나정도의 두께더군요.ㅋㅋㅋ
초기에 배터리가 68%정도 남아 있어서 충전을 해줬습니다.
충전은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던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사용하셔도 되고
기존에 폰 충전용으로 사용하시던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의 외관및 LED 표시상태를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TSST 보조배터리 TB100PA를 충전시키는 동안
밖에 친구들좀 만나러 나갔다 왔더니 배터리가 46%가 남아있네요;;;ㅋㅋㅋ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 USB포트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후
갤럭시 노트4에 연결을 했습니다.
2.4A 포트라 그런지 충전속도가 일반 충전기에 비해 좀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충전도 잘 되고 있습니다.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는 2개의 USB포트를 이용하여
동시에 두기기의 충전도 가능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짧은 케이블을 이용하여....
갤럭시 노트4와 옵지프로를 충전해봤습니다.
별도의 컨트롤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도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케이블 제거시 TB100PA 전원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현재 옵지프로를 그냥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혹은 지하철에서 만화를 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옵지프로가 2년 반정도 썼던 폰이라 그런지 배터리가 엄청 빨리 방전되죠;;;
배터리 수명이;;;ㅠㅠ
하지만 이제는 언제든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10000 용량이라 옵지프로 한번 충전하고 노트4도 한번 충전하고요.ㅋㅋㅋ
주말에는 주로 카페에서 노트북을 주로 하는데
인터넷을 하면서 노트4로 게임을 좀 돌리다 보면 배터리가 부족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도 든든하게~!!!
이렇게 보니 마치 거울같기도 하고 스테인리스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외형적인 모습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버튼을 누르면 끝~!!!!
이렇게 TSST 휴대용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0PA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언제든 쉽게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2.4A의 출력으로 보다 빠른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야외에서 돌아다니면서 충전하기 딱이더군요.
외근중 점심을 먹으면서 보조배터리와 연결을 해도 생각보다 꽤 많이 충전이 됐었구요.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5000정도의 용량의 배터리를 주로 사용을 했었는데
확실히 용량도 빵방해서 든든하니 좋았습니다.
거기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회사 회식중 다른분들 폰까지 충전해도 넉넉했었구요.
약 2주정도 사용을 하면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면은 아노다이징 코팅으로 스크래치나 기스가 생기지 않았는데 뒷면은 약간의 스크래치가 생기더군요.
샤오미 배터리처럼 실리콘케이스나 혹은 휴대용파우치 같은 것들도 같이 들어 있으면 좋겠더군요.ㅋㅋ
가벼우면서 튼튼한 그리고 용량까지도 충실한 TSST TB100PA 배터리~!!!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배터리를 만났네요^^
<저는 TSST TB100PA 보조배터리를 소개하면서 TSST으로부터 무료제품을 받았습니다.>
※ TSST로부터 리뷰에 관한 어떠한 간섭도 없었고 의형이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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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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