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밑에 글 잘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slr을 사용하려 하는 이유는 자유로운 심도표현과 노이즈 때문이죠.
ISO를 올려서 사용하는 방법도 좋긴하지만 대부분 콤팩 디카에서는 ISO한단계 차이만 되어도 노이즈가 지글지글..^^;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 올립니다.
우선 주위에 하얀색( 하얀색이 80%이상을 차지하는, 하얀색이 아님 화이트 밸런스 깨집니다.) 신용카드 만한 크기의 물건을 찾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화장품 케이스도 되고, 학생이라면 학생증 등등. 아무것이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 플래쉬 앞부분에 대충 45도 정도의 각도로 준비해 놓은 가리개(?)를 대줍니다.
그렇게 하고 사진을 찍으면 플래쉬의 빛이 피사체로 바로 가지 않고 천장과 주위 벽등으로 한번 튄 후에 피사체에 도착하겠죠?
이렇게 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옵니다.
외장 플래쉬의 옴니바운스와 같은 이치죠.
밑에 사진이 예제입니다. 직접 집에서 찍느라 손이 모자른 관계로 무릎사이에 휴지를 끼우고 찍었습니다..ㅡㅡ
두사진은 모두 ISO100, 1/125s, f2.8입니다.
단순히 내장플래쉬 사용법이므로 사진은 막찍었습니다...^^;
아무런 장치도 하지 않은 바로사진 찍기.
가운데 아래부분에 경통 그림자가 생깁니다.....ㅡㅡ
[image]PB071217.jpg[/image]
내장플래쉬 앞에 A4용지 2번 접어서(4겹) 대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방팔방 튕겨서 들어오는 빛 때문에 경통의 그림자가 안 생기는 군요!!!ㅋ
전혀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처럼 나왔습니다. ㅋㅋ
허나 자세히 보면 왼쪽 도자기 필통의 반사되는 빛으로 보아 플래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mage]PB071219.jpg[/image]
차이가 느껴지시겠죠?
이 방법은 절대 실내사진에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실외에서는 역광등에 인물얼굴을 살리고 싶을 때 쓰기도 하지만 이는 아주 광량이 출중한 외장플래쉬 일때 얘기입니다.^^;
주위 환경(벽지 색깔)등이 빨갛다던지 까맣다던지 하면 화이트 밸런스가 조금은 깨질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ㅋ
결론은 난 오직 AUTO로만 놓고 찍는다. 근데 실내 사진 플래쉬는 싫다. 하실때 플래쉬앞을 뭔가로 대주는 쎈쓰~~!!!
실내에서도 플래쉬 사용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노이즈 없는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께선 한번 실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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