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아빠 인사드립니다. 두달전 쯤 구매했던 후지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구요. 모델명은 XT-10 입니다. XT-1 의 동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저는 처음 만지게 된 후지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그런데 색감에 반하고 느낌에 반해서 자주 쓰게 되는 카메라로 되었습니다. 주로 캐논과 소니를 써왔는데 말입니다. 후지까지 동참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카메라를 사면 저는 항상 고민하는 것이 바로 플래시입니다. 캐논에서는 메츠를 주로 써오다가 미러리스나 기타 소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닛신사의 i40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닛신은 작아서 소니에서 급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M모드로 셋팅하면 소니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던 찰나 가지게 된 후지 XT-10 ....

플래시는 사야겠고 생각해 보니 닛신 i40 이 후지용으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카페에 물어보니 후지에 닛신 i40만한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산터라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튼 이렇게 닛신 i40 에 대해 작은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리뷰도 요즘 자주 못 쓰는 것 같아 가볍게 작성했습니다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