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율 줌 렌즈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탐론에서 새롭게 APS-C DSLR 카메라 전용 줌 렌즈 18-200mm F3.5-6.3 Di II VC를 출시했습니다.
10년 전 출시한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MACRO의 후속 모델로
탐론 18-200mm F3.5-6.3 Di II VC의 특징은 렌즈의 무게를 400g으로 경량화 했고, 이미지 안정화 장치인 VC 탑재, 간이 방습 구조 등를 채용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영상도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저소음 오토포커스 DC 모터 구동 모듈을 채용하여 조용하면서 신속하게 영상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신형 탐론 18-200mm F3.5-6.3 Di II VC를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최경량 400g
동급 고배율 줌 렌즈 대비 400g의 최경량을 실현하여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올인원 렌즈입니다.
손떨림 보정기구 VC
저조도의 어두운 장소나 원거리의 망원 줌을 사용시 이미지의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탐론의 손떨림 보정기구 VC(Vibration Compensation)를
탑재하여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방적 구조
렌즈 마운트 부분 및 주요 부분에 수분과 이물의 유입을 방지하는 간이 방적 구조가 채용 되었습니다.
저소음 고성능 DC 모터
기존 오토포커스용 DC 모터 구동 모듈을 재설계로 보다 신속하게 촬영이 이루어지며 영상 촬영에 대응한 AF 구동 소음을 최소화하여 동영상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배율 줌
탐론 18-200mm F3.5-6.3 Di II VC는 35mm 환산 28-310mm의 11배 줌 렌즈로 광각에서 망원까지 폭 넓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최대 근접 촬영 거리
최대 근접 촬영 거리는 49cm(18mm/50cm, 35mm/77cm, 180mm/49cm, 200mm/50cm)로 기존 제품의 45cm 대비 근접 촬영 거리가 길어 졌습니다.
화질 분석
광각, 준망원, 망원 영역의 화질 분석시 광각 및 준망원 영역은 조리개를 1 스탑 조여서 사용하면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망원 영역은 다소 소프트함이 있으나 185m 까지가 안정적인 이미지를 지원합니다.
7매 날의 원형 조리개는 채용한 탐론 18-200mm F3.5-6.3 Di II VC는 4 스탑 조일 때부터 빛갈림이 나타나며
원형 조리개를 채용하여 자연스러운 원형 빛망울을 구연합니다.
가볍고 저렴한 가격의 신형 탐론 18-200mm F3.5-6.3 Di II VC는 보급형 멀티 줌렌즈로서 일상 스냅 촬영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렌즈입니다.
새로 출시한는 보급형 줌 렌즈를 트랜드로 경량화 및 가격이하를 실현하기위해 금속 마운트 대신 강화 플라스틱 마운트를 채용한 부분은
바디캡 렌즈로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문제 요소가 없으나 자주 렌즈를 교체하는 사진 매니아 유저라면 다소 아쉬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채되어 있는 동영상 촬영에 맞춰 저소음 DC 모터를 채용하여 촬영시 발생하는 모터 소음을 최초화하여 안정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본 사용기는 썬포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리뷰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s7ory***
닉네임 : 조율하기
포인트 : 3594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05-25 10:4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