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디자인의 카메라 가방이 싫어서 카메라를 늘 아무렇게나 들고 다녔더니...

카메라가 만신창이가 됐는데요!!! +_+

 

이번에 알게되어 사용해본 ONA 백팩은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무난한 디자인에,

카메라 가방 특유의 투박함 없이 깔끔한 스타일에 눈길이 갑니다.

클래식 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인 백팩으로, 사진과 함께 패션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백팩의 소재는 왁스 코튼 캔버스로 살짝 코팅이 되어져 생활방수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생기게 되는 스크래치가 굉장히 빈티지한 멋을 내주고 있어요~

 

 

겉모습만 봤을 때는 카메라 가방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것 같아요~ ㅎㅎ

일상에서 메고 다니기에 부담 없이 좋은 것이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매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지라, 가방이 항상 무겁고 다른 물건들과 섞여서 카메라가 만신창이가 됐는데요.

카메라 가방을 사용하게 되면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특히 요즘 같은 날에 가을 감성 사진 찍으러 다니기에 딱 좋아요~

유난히 투박한 카메라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인증사진 남기기에도 부담없이 좋지요! >_<

 

 

 

ONA 백팩의 내부입니다!

장비들의 특성에 맞추어 보관할 수 있는 부착식 칸막이가 내장되어져 있어요!!!

클로즈 셀 폼이라는 소재로 충격완화를 위한 폼을 별도로 봉하여 유연성과 내구성을 유지시키는 

디바이더의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네요!

 

 

상단부에는 이렇게 잡스러운 물건들을 넣고 다닐 수 있어요~ㅎㅎ

잃어버리기 쉬운 렌즈 캡이나 선글라스, 지갑 등등을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빈티지 왁스 코튼 캔버스 소재와 빈티지 가죽의 만남!

 그레인 소가죽으로 가지고 있는 피혁의 주름과 배열, 형상을 살려주어 가죽 본연의 질감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출사를 나가게 되는데요...! +_+

특히 저처럼 인증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패션에도 신경 써야 하고 카메라도 신경 써야 하기에 필요한 카메라 가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드는 카메라 가방이 흔치 않았는데, 오랜만에 디자인에 만족하고 있어요!

 

 

 

라이카 100주년 기념 오나 콜라보네이션 한정판 가방도 생산하는 브랜드 ONA!

" ONA " 오나라는 뜻은 스와힐리어로 느낌, 믿음, 눈으로 경험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대요~!

사진과 본질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의미하기에 뜻을 담고 있는 카메라 가방 브랜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