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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매틴 발라드 400 카메라 숄더백

anycall | 09-20 01:55 | 조회수 : 3,450 | 추천 : 1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낮의 화창한 날씨는 사진 찍기 좋은 날씨라 카메라 하나를 둘러매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오늘 하루입니다.



카메라에 렌즈, 플래시 등 장비를 챙기다 보면 어느덧 가방 한 가득 담게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매틴 발라드 400 카메라 숄더백은 넉넉한 수납 공간에 연녹색의 코튼 캠퍼스 원단으로 만들어진 숄더백입니다.



은은한 연녹색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매틴 발라드 400 카메라 숄더백(이하 발라드 400)을 살펴 보겠습니다.











발라드 400의 크기는 전면 폭 345mm, 측면 폭 145mm, 높이 240mm, 무게 1.2kg로 숄더백으론 비교적 큰 사이즈입니다.





 



외형 디자인은 심플함과 빈티룩 스타일이 적절히 배합된 디자인으로



외부에 손상될 수 있는 양 측면 수납부 하단 부분을 (인조?)가죽으로 덧대어져 있습니다.



 





 





폭 35mm의 어깨 끈은 숄더백 양 측면에서 길게 연장된 끈에 메탈 고리로 채결 되어있으며



바로 어깨에 착용하게나 어깨 끈을 조절하여 대각선으로 슬링백 같이 합니다.



어깨 끈 중간에 탈 부착이 가능한 큐션 어깨 패드가 부착 되었습니다.



 





 



우천시 숄더백과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인 커버가 없는 발라드 400은 두툼한 코튼 캠퍼스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가랑비나 진눈깨비 정도의 



빗물은 내부로 스며들지는 않으나 완벽한 방수 제품이 아님으로 우천시 비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캠퍼스 원단 이름 그대로 유화용 그림을 그리는 천으로 부드럽고 매우 질기며 방수성이 우수하여



천막이나 텐트, 오픈카(컨버터블)의 지붕 덮개로 사용되는 고급 원단으로



캠퍼스 원단에 따라 상중하로 나눠지며 발라드 400은 중간급 코튼 캠퍼스 원단을 채용한 제품입니다.









 









 



발라드 400의 양 측면에 생수나 접의식 우산 등을 외부에 수납할 수 있으며 안쪽에 밴드 고정 포켓이 있어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발라드 400 후면에 팸플릿, 카탈로그, 리플렛 등 인쇄물을 수납하는 포켓과 숄더백 손잡이가 있습니다.









 









 



벨크로로 고정되는 발라드 400의 전면 플립 커버를 열면 수납 포켓(벨크로 포켓 2개, 지퍼 포켓 1개)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지품이나 필기구, 카메라 용품 등을 수납하며 주먹보다 두꺼운 소품은 수납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플립 커버의 벨크로가 기존 보다 1.5배 정도 크게 부착 되었다면 좀더 체결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플립 커버를 오픈 후 상부 지퍼를 오픈하면 카메라를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안쪽에 13 인치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수납하는 별도의 포켓이 있으며



카메라 및 내용물의 수납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5개의 파티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7D Mark2 + 세로 그립, 85mm, 70-200mm, 스피드라이트, 태블릿(10인치)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파티션을 제거하면 책이나 옷가지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일반 숄더백으로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책상옆에 매틴 발라드 400 카메라 숄더백을 보면서 요번 주말에는 어디로 갈지 지도 펼쳐봅니다. 









 





* 본 사용기는 매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리뷰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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