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mifa F6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 되다 보니 한강시민공원이나 가까운 공원을 나가보면

자리를 깔고 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기도 하시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인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입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통해서 노벨뷰 제품들을 많이 소개해 드렸었죠.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퍼가 내장되어 크기에 비해 빵빵한 출력~!!

그리고 가성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본 노벨뷰 mifa F6도 정말 놀라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웃도어용으로 출시되어 휴대성면에서도 좋고

외부 디자인면에서도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F6 이전에 F1 스피커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노벨뷰 F1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가 사무실에서 PC스피커로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작은 크기에 비해 음질도 좋고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노벨뷰 F6 블루투스 스피커는 F1에 비해 크기는 조금 크기는 하지만

사운드면에서는 더욱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더군요.

그럼 노벨뷰 F6 블루투스 스피커는 F1는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mifa F6의 모습입니다.

투명 블라스틱 포장으로 제품의 모습을 미리 볼수록 되어 있으며

앞쪽에 QR코드를 찍어보면 mifa 홈페이지로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은 블랙으로 되어 있고

앞쪽면과 뒷쪽면에는 메탈로 된 스피커가 보이고 윗쪽으로는 각종 버튼들이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의 설명이 적혀 있고

수입업체인 노벨뷰 스티커도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윗쪽 투명부분과 아랫쪽의 블랙부분에는 노벨뷰의 봉인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봉인테이프 제거시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요.

외관상 제품의 이상이 없다면 제거후 개봉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개봉시 제품의 이상이 있다면 노벨뷰쪽에서 A/S가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봉인테이프를 제거하고 상단 투명 커버를 열면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의 겉 재질이 실리콘같은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어 외부 충격이나 흠집에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 하단에는 각종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포장 박스 안에는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 사용자설명서, AUX케이블, USB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은 검은색인데 케이블들은 노랑색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은근히 색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일반적인 검정이나 흰색 케이블들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의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처음 제품 사용안내와 구성품, 버튼설명 A/S관련한 내용들이 자세히 적혀 있으며

언어는 모두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노벨뷰 F6 스피커가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제품이긴지만

블루투스가 지원하지 않는 mp3플레이어나 기타 음향기기들도 AUX케이블로 연결 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AUX 케이블 사용이 가능해 PC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를 충전할 때 사용하는 마이크로5핀 USB충전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흔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충전케이블과 같은 케이블입니다.

노랑색 케이블이라 다른 케이블에 비해 좀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의 모습입니다.

직사각형의 박스형태로 되어 있고 앞쪽과 뒷쪽은 같은 디자인으로 스피커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은회색의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은 블루투스 4.0버전이고 듀얼 하이브리드 우퍼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대 18W의 고출력의 스피커로 통화기능도 들어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는 1000mAh용량이 내장되어 있어 최대 7시간정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아웃도어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생활방수 기능도 있습니다.

 

 

 

 

 

윗쪽에는 통화버튼과, 3개의 배터리 LED, 다음곡/ 이전곡, 볼륨버튼

그리고 블루투스/재생버튼이 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은 음악감상시 각종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볼륨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은 nfc기능이 있어 블루투스 연결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었는데요.

전원을 켰을시 한번 등록을 한 기기가 있다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한 상태에서는 nfc를 이용하여 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죠.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 옆쪽에는 각종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그 앞쪽으로는 등산비너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등산비너는 위, 아래로 움직도록 되어 있고 가방이나 고리같은 곳에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등산비너는 메탈로 되어 있어 꽤 튼튼해 보였습니다.

 

 

 

 

 

등산비너는 약간의 힘을 주어 누르게 되면 안쪽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요.

등산을 할때 가방에 걸기에도 좋아보였고

캠핑시 텐트 한쪽에 걸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등산비너 윗쪽에는 전원버튼과 고무로 된 커버가 있었는데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M이라고 써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모드가 변경이 됩니다.

만약 AUX케이블과 블루투스등 여러 모드로 연결이 된 상태라면 M버튼으로 선택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옆쪽 커버 안쪽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충전포트. AUX케이블 연결홈,

그리고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는 블루투스와 AUX 케이블외에도

이렇게 마이크로 SD카드에 음악을 넣고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부 케이블이나 마이크로SD카드 슬롯쪽에는 커버가 있어

커버를 닫고 있을시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가능했습니다.

 

 

 

 

 

바닥면 양쪽 끝에는 고무패킹이 부착이 되어 있어

바닥면에서 미끄러 지지 않게도 하고 있으며 스피커의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각종 인증로고들과 제품명, 수입판매원이 적혀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약 2초간 누르게 되면 스피커의 전원을 켤 수 있었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배터리가 2칸만 차 있었습니다.

 

 

 

 

 

사용하기에 앞서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를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줬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 하게 되면 윗쪽 LED표시등에 불이 깜빡이게 되며 현재의 충전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LED의 불이 켜져 있으며 맨 위의 LED는 깜빡이며

어느정도 충전이 됐는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충전이 완료됐을 때에는 3개의 LED에 모두 불이 켜졌습니다.

 

 

 

 

 

처음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의 전원을 켜게 되면 블루투스 LED쪽에 불이 깜빡이게 됩니다.

이때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설정 메뉴창에서 찾기를 눌러주게 되면

위에 사진처럼 스마트폰 화면 하단에 Mifa_F6이 검색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Mifa_F6을 눌러주게 되면 목록이 윗쪽으로 이동이 되며

미디어 오디오에 연결이 됐다는 문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F6 스피커에서 블루투스가 연결됐다는 안내음이 나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완료된후 음악을 재생해봤습니다.

우선 크기가 작은 스피커임에도 18W의 고출력 사운드라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음질또한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윗쪽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노벨뷰 F6 스피커는 듀얼 하이브리드 우퍼가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우퍼 덕분에 저음역에는 일반 스피커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쿵쿵거림이 있었는데요.

이런점때문에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고음역대 음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쿵쿵거림을 좀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음역대 울림을 좋아하는 편이라 듣기가 좋더군요.

중음역대와 고음역대에서는 일반스피커들과 비슷한 음질을 보여줍니다.

해상력 면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깨끗한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구요^^

청음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니 구매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의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부터 음악 재생 동영상입니다.

카메라의 마이크를 통해 녹음된 사운드라 노벨뷰 F6의 음질그대로 못 전해드리는 것이 좀 아쉽네요.

현재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는 제 메인 스피커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집에 들어오게 되면 방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제품 사진들을 찍을때 항상 음악을 듣곤 하는데요.

자체적으로 컨트롤도 가능하면서 음질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거기에 가격까지도 착한 스피커라 더더욱 좋은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주말이 되면 카페를 주로 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공원을 산책하기도 하는데요.

스피커 자체에 등산비너가 달려 있어서 가방 한쪽에 걸고 다니기에도 편했습니다.

크기나 무게도 그리 부담스런 정도도 아니였구요.

 

 

 

 

공원에 앉아 음악을 들을때도 출력이 좋아 흥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사용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데요.

저희 집앞 공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편이라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뿐만 아니라 등산갈때나 캠핑, 혹은 낚시를 갈때에도 정말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니 배터리도 오래가는 편이었구요^^

집근처에서 이모님께서 과수원을 하고 계시는데 최근들어 일손이 부족해 몇번 도와드리러 간적이 있습니다.

사과박스를 나르고 일을 도와드릴때에도 노벨뷰 F6블루투스 스피커 덕분에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죠.

5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음질도 빵빵하고 정말 가성비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