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사진파일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큰맘먹고 코닥 프린터독을 구입했다. 그동안 말로만 듣던 포토프린터를 받아본 순간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너무 아담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일단 설치를 하고 시험가동을 했다. 이미 코닥 V-550을 구입한 난
사진을 찍고 프린터위에 얹었다. 놀랍게도 충전이 된다. 그리고 액정에 사진이 뜬다.
코팅된 인화지를 넣고 가운데 커다란 인쇄버튼을 눌렀다. 상하로 왔다갔다하며 색을 입히더니 1분만에
현상이 되어 현상이됐다. 결과물을 보고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다.
일반 현상관에서 뽑은 사진과 흡사한 사진이였다. '아! 이게 염료승화형 출력방식이구나!'
또, 특수 보호 코팅지여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방수도 된다길래 물을 부었다.
전혀 사진에 영향이 없다.
좌측에 조그만한 버튼을 눌러봤다. 장당 1매,2매,4매,9매 분활현상이 되는 기능이다.
9매에 지정하고 인쇄버튼을 눌렀다. 한 장에 똑같은 사진이 스티커 사진만한 크기로 9매가
현상되어 나왔다.
USB선이 있어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진출력이 가능하다.
다만, PictBridge모델의 디카만 호환이 가능해 다른 모델의 디카와의 호환이 아쉽다..
누나의 디카의 사진은 컴퓨터로 연결해 출력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요새 프린터의 재미에 푹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앨범도 만들고 프린터기를 들고 나가
친구들한테 자랑도하고 사진에 추억의 글귀도 적고...
그동안 컴퓨터에 수북히 쌓인 사진들이 이제는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있다...
평생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 프린터 독!!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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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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