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7인치 노트북 백팩 인케이스 시티백팩 사용기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께서 학업이나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많이들 사용하고계십니다.

저도 업무용과 블로그를 하면서 노트북을 매일 휴대하고 다니고있는데요.

노트북 사용자라면 아시겠지만 노트북뿐만 아니라

마우스와 충전어댑터, 외장하드등 많은 주변기기들을 함께 가지고다니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지갑, 각종케이블등 많은 물품들을 휴대하기 때문에

저는 작은 노트북 가방보다는 백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인케이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사용해 볼수 있게 됐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백팩에 비해 가방 자체 무게가 가벼워 어깨의 부담도덜어 좋았고

어깨와 등이 정말 편해 정말 착용감이 좋은 백팩이었습니다.

거기에 수납공간이 정말 많아 각종 액세서리들이나 주변기기들을정리하기에도 정말 좋더군요.

인케이스에서 수많은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들이 판매되고있는데요.

사실 저는 이번에 인케이스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왜 사람들이인케이스 제품들을 선호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장인 17인치 노트북 백팩인 인케이스 시티백팩에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택배아저씨께서 큰 박스 하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비닐로 잘 포장이 되어 있는 인케이스 시티백팩을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은 헤더블랙, 네이비, 오번(갈색),다크카키(베이지) 이렇게 4가지 컬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헤더블랙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었는데 원하던 컬러가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인케이스 시티백팩 외에도 작은 비닐안에 다양한 사이즈로 인케이스로고 스티커가 들어 있었는데요.

여기저기 원하는 곳마다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 서비스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는 작은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도 놋북에 하나 붙여서 써야겠더군요~ㅋㅋ

 

 

 

 

 

 

인케이스 시티백팩 상단에는 제품 택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인케이스 제품들을 보면 타사 브랜드들 보다는 애플 제품에 좀더어필했다고 해야될까요?

택을 보시면 맥북과 아이패드에 관한 내용들이 적혀 있더군요.

하지만 애플유저들뿐만 아니라 타사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거기에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백팩입니다.

참고로 저는 놋북은 14인치 LG그램을 사용하고있습니다.^________^

 

 

 

 

 

 

인케이스 시티백팩 택의 안쪽에는 다양한 언어로 제품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그중 한국어로도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측면과 가장자리를 모두 보호하는 360도 노트북 패딩이내장되어 있어 노트북을 좀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염색공정에 비해 물 사용량의 89%를 절감하는 에코야공법으로 제작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입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 택의 뒷부분에는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이되어 있었는데요.

홀로그램 스티커 안쪽에 정품인증 번호가 있어 홈페이지에 등록해A/S 및 각종 고객지원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인케이스 시티백팩의 전체적인 모습과 세부 모습등을 자세히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케이스 시티백팩은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노트북이기에 일반 백팩들에 비해 세로 길이가 조금은 긴편입니다.

전체 사이즈는 34 x 51 x 17.5(Cm)입니다.

겉면 소재는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고 전체 용량은 약27L입니다.

외형적으로으로 3칸의 칸으로 나눠져 있고 상단에는 인케이스 로고가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 헤더블랙은 자세히 보면 흰색과 블랙의 패턴으로되어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같았습니다.

 

 

 

 

 

 

폴리 혼방 직조를 사용하고 튼튼한 트리플 코팅 990D 판넬을통해

이렇게 아무것도 수납하지 않았는데도 가방 형태를 잘 유지하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구성도 좋아 무거운 제품들을 넣어도 안정성 있는 사용이가능합니다.

 

 

 

 

 

안쪽면에는 인체에 맞게 곡선형으로 이루어진 두개의 어깨끈이있고

어깨끈과 등쪽에 두툼한 쿠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사용감이 정말 편안함을 느낄 수있었는데요.

기존에도 노트북 백팩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기존 제품들과는 비교도안될정도로 편하더군요.

 

 

 

 

 

다시 앞면의 인케이스 로고는 실리콘 재질로 입체적으로 되어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박음질이나 실크스크린을 통한 로고들에 비해 멋져보였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에서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각 지퍼들의 손잡이부분이었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한쪽에는 인케이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고

평평한 모습이 아닌 이렇게 ㄱ자 모양으로 살짝 꺽여져있습니다.

지퍼를 열고 닫을때 ㄱ자 모양이라 적은 힘으로도 쉽게 지퍼를 여닫을수 있었고

손에서 지퍼 손잡이가 미끌어지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먼저 앞쪽면에 있는 두개의 수납공간의 지퍼를 열어 안쪽을 살펴봤습니다.

맨 아랫쪽에 있는 수납공간에는 그냥 한개의 주머니로 되어있고

중간에 인케이스 로고 아랫쪽에 있는 주머니에는 다양한 수납공간들의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운데 수납공간은 제 팔 반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주머니였었는데요.

다이어리나 수첩 혹은 책같이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제품들을 넣고다니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안쪽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물망으로 된 수납공간(1번) 1개와펜을 넣을수 있는곳(2번) 3곳,

그리고 오른쪽에 작은 주머니(3번) 하나와 사진에서 바닥면쪽으로넓은 수납공간(4번)이 있습니다.

이 넓은 수납공간쪽 전체에는 두툼한 재질로 되어 있어 태블릿PC같은 제품을 넣고 다니기에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윗쪽에서 보면 3개의 지퍼라인을 확인할 수있었는데요.

1번으로 표시한 지퍼부분에는 지펀 손잡이가 1개가 되어 있고 2번과3번의 지퍼쪽에는 손잡이가 두개씩 달려 있습니다.

 

 

 

 

 

 

먼저 젤 윗쪽에 있던 1번 쪽 지퍼를 열어보면 안쪽에 미세한 털들이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주머니의 깊이는 약 15Cm정도 되는 것 같았었는데요.

이부분에는 충격에 약한 전자제품들이나 태블릿, 카메라같은 제품들을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털들을 손가락으로 잡아 떼어 봤는데요.

털이 빠지지가 않고 쿠션감이 상당히 좋고 부드러웠습니다.

 

 

 

 

 

 

윗쪽에서 봤을때 지퍼 손잡이가 두개가 있던 주머니(2번)를열어보면

수많은 수납공간이 있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제일윗쪽에 지퍼형으로 된 주머니(1번)가 있고

2개의 작은 주머니(2,3번)와 그물망의 2개의 주머니(4,5번)이있습니다.

그리고 6번은 주머니 커버부분 사이의 주머니였었는데요.

인케이스 시티백팩 바닥면까지 깊은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7번은 커버부분에 달린 그물망의 수납공간으로 깊이가 대략20Cm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윗쪽면에서 봤을때 3번으로 표시했던 부분으로 가장 안쪽에 위치한수납공간입니다.

양쪽의 지퍼를 열어보면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외부의 넓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노트북를 수납하는 안쪽 공간에도 아까 맨 윗쪽에 있던 주머니 같이작은 털이 있는 쿠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앞면돠 뒷면뿐만 아니라 인케이스 시티백팩에서는

노트북의 옆면과 바닥면까지 모두 쿠션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옆쪽에 360이라고 써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주변을 자세히 보시편 안쪽 겉 테두리 전체적으로 쿠션으로마감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옆면뿐만 아니라 손잡이가 있는 윗쪽부분까지도 모두 쿠션으로 마감이되어 있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의 가방끈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인케이스 로고가부착되어 있습니다.

가방끈도 두툼하니 매쉬재질의 쿠션으로 되어 있었구요.

 

 

 

 

 

 

각 끈의 하단부분에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있었는데요.

왼쪽의 검은 부분의 끈이 일반 백팩들의 끈과는 다르게 상당히부드럽더군요.

마치 실크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ㅋ

 

 

 

 

 

 

등쪽에는 총 4개의칸으로 나눠져 있는 쿠션이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부분 역시 쿠션감이 좋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었는데요

여름철 백팩을 사용하게 되면 어깨와 등쪽에 땀이 많이 차게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되어있어

일반 백팩에 비해서는 좀더 시원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의 윗쪽과 앞쪽뿐만 아니라 이렇게 옆쪽에도 별도의작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깨끈 하단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왼쪽과 오른쪽 각각1개씩 해서 총 2개가 있습니다.

정말 전체적으로 수납공간들이 많아서 각 물품들을 각각 수납하기에도좋고

모든 부분에서 안정성을 위한 쿠션들이 있어 노트북이나 스마트기기들을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케이스 시티백팩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17인치 노트북까지수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14인치의 작은노트북이었는데요.

가장먼저 저의 LG그램을 넣어 봤습니다.

14인치 노트북을 수납했을시 빈공간으로 노트북이 덜렁덜렁 하지는않을까 조금은 걱정이 됐었는데요.

안쪽 재질이 털이 있는 융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14인치 노트북도 잘잡아주더군요.

 

 

 

 

 

 

노트북을 수납하는 공간이 시티백팩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라

아이패드와 3단 우산, 휴대용 보조배터리,외장하드와 케이블 그리고선글라스를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공간 자체가 넓어 많은 물품들을 넣어도 넉넉하더군요.

 

 

 

 

 

 

앞쪽 중앙에 있던 주머니 안쪽에는 투통약과 알레르기약 같은비상약들을 넣고

볼펜들과 그 옆쪽에는 회사 명함지갑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두툼한 쿠션이 있는 주머니에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똑딱이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앞뒤로 두툼한 쿠션이 있어 카메라에 충격이 가지는 않을 것같더군요.

 

 

 

 

 

 

인케이스 시티백팩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공간에는

USB메모리, 충전케이블과 OTG케이블, 그리고USB허브를넣고

그 옆쪽으로는 LG그램의 충전어댑터를 넣었습니다.

윗쪽 두개의 수납공간에는 마우스와 지갑을 넣으니 딱들어가더군요.

 

 

 

 

 

 

윗쪽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던 부분에는 이렇게 안드로이드 태블릿을넣고 다니는데요.

처음에는 앞쪽 중앙 주머니의 넣고 다닐까 하다가 개인적으로 자주사용하기에 이렇게 윗쪽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태블릿에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스나 충격에 조금은 불안한감이 있었는데요.

앞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 보다 안심하고 수납할 수있겠더군요.

 

 

 

 

 

 

가방끈 하단 양 옆쪽 주머니 한쪽에는 타이젠Z1폰을 넣고

다른쪽에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열쇠와 안경딲이를 넣었습니다.

타이젠 Z1폰은 여유롭게 쏙 들어가는데 제 주폰은 갤럭시 노트4는크기가 커서 그런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ㅋㅋ

 

 

 

 

 

 

 

현재 약 10일정도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데요.

가방 속에 많은 물품이 있건 없건 간에 가방의 전체적인 형태가변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가방 자체 무게가 상당히가볍다는 점이었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백팩같은 경우 시티백팩에 비해 크기가 작았는데도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돌아다니다 보면 어깨의 피로감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케이스 시티백팩은 어깨와 등의 쿠션감이 좋아서 정말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사진을 찍으러 집 앞 공원을 나갔을때 제 DSLR을 가방속에 넣고갔었는데요.

카메라와 렌즈가 결합되어 있는 상태인데 왠만한 DSLR도 무난히 잘들어가더군요.

물론 가방속에 노트북과 태블릿등 다양한 기기들이 들어가 있는상태입니다.

혹시나 카메라 때문에 볼록 튀어나오지는 않을까 했었는데 외형적으로는변화가 없었습니다.

 

 

 

 

 

 

외근이나 어디 일을 보기위해 이동을 하다가도 거래처 미팅을 하거나잠시 쉴때 카페를 자주 찾곤 하는데요.

인케이스 시티백팩에서 바로 노트북을 꺼내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관했던 물품들을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수많은 수납공간들이 있어 각 물품별로 정리가 가능했기때문인데요.

기존 사용하던 백팩의 경우 수납공간이 적어 한곳에 여러가지 물품들을넣고 다녔었죠요.

그래서 뭐하나 찾을려면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 세미나에 참석했을시 아는 형님께 모델을부탁드렸습니다.

약 176Cm의 키에 마른 체형이셨는데 깔끔한 스타일에도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처음 봤을 때에는 좀 큰것 같다라는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막상 이렇게 보니 그리 크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키 188Cm에 몸무게 120Kg정도 나가는 친한 형님께도 모델을요청했었는데요.

키와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인케이스 시티백팩이 좀 작아보이더군요;;;

이형님 같은 경우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보시곤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덩치가 있어서 보통 가방들은 불편한 가방들이 많은데 등과 어깨가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수납공간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더군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저의 착용샷~!!!

저는 168Cm 키로 조금은 작은 키인데요.

제가 사용하기에도 인티백팩이 그리 크다는 느낌이 들지는않았습니다.

그간 인케이스 시티백팩을 사용을 하면서 회사에 출근뿐만아니라

친구들을 만나거나 각종 모임을 나가보면 다들 가방이 이쁘다라는 말을많이 들었습니다.

백팩치고는 가격이 크게 부담될정도로 비싼편도 아니었구요.

개인적으로도 컬러에서부터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드는백팩이었습니다.

17인치뿐만 아니라 14인치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한백팩~!!

가볍고 편안하며 수납공간이 많은 노트북용 백팩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딱인 제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