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진을찍는 사람이라면 한번즘은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포베온 센서! 시그마 라는 이름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시그마에서 내놓은
포베온 센서를 탑재한 sd1X 씨리즈는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
sd9 부터 시작해서 sd10 sd14 sd15 그리고 sd1 ... 그리고 그 뒤에 나온 sd1m
DP 씨리즈가 휴대성을 강조한 포베온 똑딱이라면
sdxx 씨리즈는 일안리플렉스의 계보를 그대로 따르는 바디이다.
다만 렌즈는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들로 한정이 되지만
이미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들의 퀄리티와 화각을 보자면
딱히 아쉬울 것은 없을 것이다....
다만 엄청난 센서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바디를 보자면
다들 한마디씩 하지 않을 수 없다. 뭐 그야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래저래 서두가 길었는데
엄청난 화질과 센서 그리고 따라 붙는 마음아픈 바디성능..
그 두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덧글 15 접기
윙치킨
[YOUGA] 단순히 기존 다른 카메라와 디테일이 앞서니 처지니 하기가 어려운 이미지를 뽑아내죠.. 디피리뷰라는 사이트의 샘플만 비교해봐도 화소가 높고 판형이 큰 a7rii 나 645z같은 카메라들이 dp시리즈보다 작은 글씨같은 경계가 명확한 부분을 더 쉽게 알아볼수있는 이미지를 뽑아내는 반면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복잡한 색이 많은 낡은 동전이나 샘플판 인공잔디 깃털같은 류의 부분은 질감이나 색표현에서 dp시리즈가 645z보다도 훨신 사실적고 명확한 이미지를 뽑아내는게 보이죠.. 괜히 손안에 중형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2015-11-1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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