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Power Shot G5X 사용기

안녕하세요. Canon Power Shot G5X 두번째 후기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1.0형 CMOS 이미지 센서와 광학 4.2배줌 렌즈 그리고 고화질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난 후기에 올리지 못한 여러 사진들을 이번 후기를 통해 맘껏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anon Power Shot G5X는 콤팩트하면서 갖출만한 기능들을 다 갖추고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일상 그리고 남기고 싶은 장면을 놓치지않고 바로바로 찍을수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청계천에서 서울 빛초록 축제를 한다 하여 캐논의 파워샷 G5X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 먼저 캐논 파워샷 G5X의 1.0형 CMOS에 대해 살펴볼게요.

CMOS는 간단히 말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저장해주는 센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Canon Power Shot G5X는 통상의 1/1.7형 센서보다 약 2.7배 큰 면적입니다.

게다가 2,020만 화소 1.0형 CMOS센서와 DIGIC6가 있어,

고해상도와 더욱 향상된 프로세서를 통해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고감도 저 노이즈의 고화질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Canon Power Shot G5X은 ISO 125 ~ 12800 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노이즈 억제가 좋기때문에

고 감도, 저 노이즈의 우수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Canon Power Shot G5X은 광학 4.2배 하이엔즈 줌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약 24-100mm의 4.2배 광학 줌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5mm 환산)

또한 최대 개방 F1.8(최대 광각) , F2.8(최대 망원)로 배경 흐림효과를 효과적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24mm 광각으로 넓은 화면을 담고 100mm 망원으로 멀리 있는 피사체도 잘 담아낼 수 있습니다.

F1.8의 밝은 조리개 값으로  빛을 충분히 받아 셔터 속도에 여유가 있기에 사진을 촬영함 있어 더 좋은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직접 Canon Power Shot G5X와 함께 2015 서울 빛초롱 축제의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함께 사진을 보면서 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광학 4.2배줌렌즈와 1형 CMOS이미지 센서를 통해 저노이즈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수있게되어 만족스러운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좌측의 리사이즈된 원본 사진과 우측의 확대한 이미지입니다.)





▲ Canon Power Shot G5X로 찍은 사진들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확대하면 노이즈가 많이 심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한 화질의 사진을 얻게 되어 놀랐습니다.

(마지막 어린아이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 빛초롱 축제의 현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 들어갔던 장소입니다. 빛초롱 축제에 멋진 조형물들을 생각하고 기대도 엄청 하고 갔는데,

처음 저를 반기던 것은 뽀로로였습니다.

순간 잘못왔나 싶었지만, 길을따라 계속 가다보니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 아직 어두워지기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밝은 낮에도 조형물들이 이렇게 이쁜데, 밤이 되면 어떨지 생각하며 기대감에 찼더랬죠..



▲ 이쁜 조형물들이 많아서 눈이 많이 호강했던 것 같습니다

별로 찍지도 않았는데 벌써 어두워졌습니다


▲  일본 도깨비인것같습니다. 표현력이 대단한것같습니다.

만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거기에 못지않게 Canon Power Shot G5X도 조형물의 색감을 잘 담은 것 같습니다.

그외 조형물들도 이쁜게 많이 있었답니다.









▲ 다리 밑에는 여러가지 기념품 및 소망등 띄우기 행사 등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소망등을 띄우려는 커플이 있네요


​
▲ 하나 하나 떠내려가는 소망등을 보니, 무슨 소원이든지 이뤄질것만 같네요





▲ 소망등 외에도 안에서는 여러 기념품들이 있었는데요.

사람들에 치여 서둘러 찍다보니 실내 촬영한 결과물이 이쁘게 나오지않았네요..


▲ 기념품들중에서는 등도 팔았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 몇장 찍어봤씁니다.

은은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서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이런 조명도 멋스럽게 찍어내니 G5X가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 다른 여러 등불들의 색감도 멋지게 담아냈습니다


▲ 드디어 2016...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얼마남지않은 2015년,

남은 기간  Canon Power Shot G5X로 많은 일상들을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 이번엔 광장시장 컨셉입니다.

그럴듯하게 잘 만들어놨네요


▲ 정말 빈대떡이 먹고 싶게 만들어진 조형물이네요....



▲ 위에서는 닭꼬치 등 여러 음식 냄새가 진동하여 저의 굶주렸던 배를 자극하네요..

일단 좀더 참아보기로하고 다음 조형물들을 구경했습니다..


▲ 이번엔 한국 전통의 모습의 조형물들입니다.

사진을 다시 보면서 느낀거지만 Canon Power Shot G5X가 색감을 잘 담아놔서 그런지 현장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 제일 인상에 남았던 조형물 중 하나입니다.


남자아이의 표정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건축물입니다




▲ 돈의문 입니다. 옆으로 길게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었지만 한번에 담기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장소도 협소해서

문 중심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한번 촬영하는데 5~10분정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찍으려하면 지나가고 또 찍으려하면 지나가고.. 이런 행사에서 사진촬영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 종묘의 모습입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종묘로 체험학습 갔던 때가 생각 나네요



▲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표현했고 한국의 멋스러움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 중화전입니다.

중화전 촬영하는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념사진 촬영하시는분이 계속 몰리셔서 그런지 여기를 촬영하기가 가장 버거웠습니다.

그렇게 만족할만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은한 분위기가 남아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청계천에 있던 식물을 촬영해보았습니다.

분위기 있게 자태를 내뿜고 있기에 한방 찍어줬습니다 ㅎㅎ..


▲ 청계천 길을 가다가 어느 다리 밑에서 촬영한 부분인데 분위기 있게 잘 찍혔네요.



▲ 약 2~3시간동안 청계천을 걸으며 사진 촬영을 했는데, 밖의 상황이 이런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일찍와서 그나마 편하게 사진촬영을 마칠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집에 들어가기전에 한컷 촬영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 다시 느낀거지만,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두번째 Canon Power Shot G5X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위 컨텐츠는 캐논컨슈머이미징으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

Canon Power Shot G5X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