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5X 다양한 촬영모드 / 편의기능 / 총평

안녕하세요. 캐논 파워샷 G5X의 마지막 리뷰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파워샷 G5X을 들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역시 맨몸으로 돌아다니는것보단 카메라와 함께 다녀야 추억을 오랫동안 남길수있는 것 같아요.

이번 마지막 후기에선 파워샷 G5X의 다양한 촬영 모드, 편의기능 그리고 총평까지 가볼까합니다.

먼저 다양한 촬영 모드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샷, SCN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 위의 사진들과 같이 여러장의, 다른 느낌의 사진들 여러장이 촬영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샷 말 그대로 창의적인 사진들이 많이 찍힙니다.





위의 다양한 촬영 모드 중에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추려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WIFI 활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캐논 파워샷 G5X의 WIFI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파워샷 G5X는 WIFI 기능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 할 수 있으며, 원격 촬영 또한 가능합니다.

파워샷 G5X 우측의 스마트폰 모양의 버튼을 눌러서 WIF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른 뒤, 공유/원격 촬영을 하고자하는 기기(폰 or 태블릿PC)의 WIFI를 자신의 캐논 카메라를 설정 해주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IOS 앱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카메라 이미지/원격촬영 등을 통하여 이미지 공유 및 촬영이 가능합니다.

NA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경우 다른 기기로 이미지를 전송한 뒤 NAS와 연동해서 사용하실수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공유의 경우는 [카메라-카메라]/[카메라-컴퓨터]/[카메라-폰or태블릿pc] 등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카메라끼리 공유할때는 두 카메라 모두 기능이 갖춰져있어야 가능 합니다.)



▲ 캐논 파워샷 G5X에서는 USB지원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선으로 컴퓨터에 이미지를 전송 할 수 있으며 외장배터리로 충전 또한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모두 사용했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촬영 나갈때 혹시 필요할지 몰라서 외장배터리를 챙겨갔다가 유용하게 사용한적이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배터리 용량입니다.

1,250mAh의 용량으로 많은 사진을 찍기엔 많이 부족한 용량인 것 같습니다




▲ 캐논 파워샷 G5X 총평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주...

4주간 파워샷 G5X를 들고 많은 사진들을 촬영했고 나름 만족스럽다고 생각이듭니다.

콤팩트하면서도 레트로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다른 하이엔드 카메라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않는 기능들이 제 맘을 항상 설레게 했던 것 같습니다.



파워샷 G5X을 사용하면서 좋았던점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우선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면에서 호불호가 약간 있는것 같으나 대체로 디자인에 대해 주변에서 좋다고들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레트로 스타일이 인상적이며 맘에 듭니다.



다음으론 휴대성과 기능들입니다.
377g의 무게를 본다면 휴대하기에 부담없는 무게로 여행할때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고, 서브카메라로도 제격입니다.
2,020만 화소 1.0형 CMOS 이미지센서와 24-100mm F1.8 - 2.8렌즈로 고화질의 사진을 언제든 촬영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촬영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전자식 뷰파인더, 스위블 액정 및 터치, 사용하기 쉬운 다이얼 등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WIFI 기능이 있기에 폰/태블릿PC와 연동이 쉬우며 공유 또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고

USB충전 방식이 가능하여 외장배터리가 있다면 비상시 충전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파워샷 G5X을 사용하면서 몇가지 소소한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대표적으로 하나만 꼽자면 배터리인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경우 큰 용량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2~3,000mAh 정도인데 반해 G5X의 배터리 용량은 1,250 mAh입니다.

몇년사이에 기술도 많이 발전했는데 배터리 부분에서 약간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배터리 표시를 3단계가 아닌 스마트폰처럼 실시간 배터리 용량으로 표시가 바뀌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단계 표시가 정확하게 남은 용량을 표현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언제 배터리가 1칸,0칸으로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며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외장배터리로 USB충전하여 부족한 배터리를 보충해주어 좋은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USB충전이다보니 충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 사용을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사진 찍는다면 추가배터리 구매가 필요할 듯 합니다.


완충된 배터리 하나에 사진을 약 300장 정도 촬영 가능하며
외장배터리에 USB를 연결하여 1시간정도 충전해보니 사진을 약 30~40장 촬영 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불편했던건 3단계 충전 표시였습니다.

1시간 충전하고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2칸정도 충전되어있어 마음을 놓았지만

몇장 찍다보니 금세 1칸... 그리고 0칸으로 바뀌면서 카메라가 꺼져버렸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배터리 표시가 제대로 되지않은 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좀더 늘리고 용량 표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개선이 된다면

카메라를 좀더 여유롭게 찍을수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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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G5X의 총평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기기들은 완벽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기능이 발달하고
스펙 또한 엄청난 속도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몇년전의 디카와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많이 발전한것같습니다.
그렇다고 G5X가 DSLR과 비교 또한 되지않습니다. 기술,가격면에서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허나 비싼 카메라가 모든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노릇입니다.
사용자의 환경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카메라를 한번도 접하지 못했는데 무턱대고 DSLR을 구입하는것 또한 약간 무리지않나 싶습니다.
전문가급이거나 DSLR과 사진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갖고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취미로 간간히 사진 촬영하거나 여행갈때 추억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가 필요하다 싶은 경우에 G5X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여러가지 모드의 촬영 방식과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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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4주간에 걸쳐 CANON POWERSHOT G5X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체험을 하면서 G5X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많이 했지만
후기에 모든걸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남긴합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파워샷 G5X과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남기겠습니다.

그동안 캐논 파워샷 G5X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컨텐츠는 캐논컨슈머이미징으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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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5X 다양한 촬영모드 / 편의기능 /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