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삼양 21mm F1.4의 체험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름 즐겁고 충실한 시간이 었습니다.
아쉽게도 멀리 여행을 가거나 할 것은 아니었지만
그 언제보다 곁에 끼고 살았다는 느낌이랄까요...
간만에 느껴보는 수동의 맛도 좋았고.. 처음 a7r을 샀을때
이녀석은 이종교배용이다!! 라고 생각했던것을 이제야 제대로 썼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a7r이 내동댕이 쳐지는 수모도 한번 겪어야 했습니다.
역시 항상 들고 다니면 기기도 빨리 상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ㅎㅎㅎㅎ
그간 휴일마다 무겁게~ 장비들고 나서면서
으음~~ 요건 아닌가? 했던 마음을 대충 재미있게 봤던
애니의 타이틀을 차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애니의 내용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 타이틀만....
51장의 사진덩어리라 로딩이 살짝 걸리네요.
뭐 별 내용은 없지만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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