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각나암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드릴 렌즈는 캐논 미러리스 렌즈 중 가장 핫~ 한 렌즈인 22mm  렌즈입니다.



▶ 스펙 및 외형


정말 작은 렌즈입니다.

렌즈 두께는 고작 23.7mm 입니다.

무게는 105g 입니다.  이보다 더 가벼운 렌즈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렌즈구성 : 6군 7매
- 최단 촬영거리 : 0.15m
- 필터구경 : 43mm
- stm 탑재


그리고 이 렌즈는 단렌즈입니다.
줌렌즈가 아닙니다.

그래서 줌이 되지 않습니다.

렌즈엔 초점링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운트부는 금속입니다.



▶ 후드

예전에 리뷰를 했을때도 말씀드렸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엔 전부 후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렌즈의 완성은 후드죠.

체험단에 제공되는 5가지 렌즈 중...
평소에 가장 많이 가지고 다녀야 할 렌즈가 22mm 이기에 과감하게 후드를 질러봤습니다.

22mm 후드 처음 보시죠?

렌즈를 덮는 형식이 아닙니다.
사이즈가 꽤 작죠?



장착해보겠습니다.

후드는 저렇게 맞추고 돌려서 끼우면 됩니다.



후드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후드를 장착한 모습
어떻게 보시나요? ^^  



▶ 장착 샷

22mm  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슬림하죠?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러리스의 컨셉에도 제일 잘 맞는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렌즈가 슬림해서 겨울 외투 혹은 점퍼의 경우 주머니에 수납도 가능한 크기입니다.



▶ 아웃포커싱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용어죠? ㅎㅎ
아웃포커싱...

원하고자 하는 부분은 또렷하게~  뒷 배경은 날려버리는 샷인데요.

이렇게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조리개입니다.


22mm 단렌즈는 조리개가 무척 밝습니다.
F2.0 입니다.

보통 2.8정도만 되어도 밝다고 표현하는데요.
2.0이면 꽤 괜찮은 밝기입니다.

더군다나 경량화된 렌즈이기에 그 의미는 더 깊죠.


또한 조리개가 밝기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이점이 큽니다.
그만큼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거든요.

어두운 실내에서 감도를 1600 정도만 줘도
왠만한 사진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샘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와인 잔 입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실내에서의 촬영은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까페나 음식점 같은 경우...
먹샷을 찍으시는 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렌즈겠죠?

아웃포커싱 잘 되고, 셔터스피드 확보 잘 되고, 캐논의 멋진 색감까지 표현할 수 있으니....

더 많은 샘플은 마지막 부분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 샘플샷















































본 리뷰는 EOS-M 홍보를 목적으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체험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