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F와의 첫만남~(디자인편)

올림푸스에서 기존의 PEN 시리즈를 종료하고 80주년 기념 제품으로 그동안 올림푸스의 모든 기술이 축약된 PEN-F를 선보였다.
디자인부터 필름시절 PEN-F를 승계하고 디지털로 재창출하여 탄생하였다.
출시와 맞춰 체험단에 뽑혀서 미리 볼수 있었다.

아래는 체험단 행사장에 진열된 PEN-F와 악세서리들이다.
실버와 블랙이 있고 악세서리들은 그립, 스트렙, 가방등이 있다.
악세서리들은 바디의 클레식함에 맞춰 고급스런운 재질의 가족으로 제작되었다.

체험단 발대식에서 가위 바위 보로 결정된 바디 색상 실버의 PEN-F...
집에 와서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하였다.
역시 올림푸스의 패키지는 제품의 품격을 높여준다.














손에 쥐어 보면 역시나 전원 버튼을 제외한 한손으로 모든 버튼과 다이얼을 조작 가능하게 되어 있다.






LCD는 스위블 형태라서 틸트보다 활용도가 많다.






두드러지는 부분이 아래 바닥면인데 나사 하나 없이 매끈하고 기존의 스티커로 붙어 있던 시리얼 넘버나 문자도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다.







클레식 컨셉에 맞춰 촬영해 보았다.

어제 경봉궁에서 서촌을 거쳐 북촌한옥마을 까지 돌며 여러가지 테스트 촬영을 해봤다.
<슬라이드 형식의 플레쉬 겔러리입니다. 좌우로 넘기면서 보세요.>

본 리뷰는 올림푸스 체험단 활동으로 PEN-F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활동 결과에 따라 무상증정이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