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BY Gorillapod Micro 250 ◆◆◆◆◆
컴팩트 카메라와 경량의 캠코더, 미러리스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초미니 삼각대다.
얼마나 작으냐 하면 어른 새끼 손가락 만한 6.6cm의 크기에 26g의 무게다.
요 작은 녀석의 안전 지지하중은 250g으로써, 웬만한 디지털 기기는 충분히 거치할 수 있다.
작고 가벼운데다가 활용도가 높아서, 분리하지 않고 삼각대 홀에 끼워둔 채로 사용해도 좋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JOBY Gorillapod Micro 250을 살펴보자.
참고로‘이 사용기는 썬포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NIKON D300S | Manual | 60.00mm | ISO-320 | F11.0 | 1/16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2-27 0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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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2장 크기의 안내서와 제품 본체가 전부다.
안내서는 어떠한 텍스트도 없이 단 3개의 그림으로 삼각대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굳이 이런 쪽지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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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서 쭉 펼치면 적당한 높이의 삼각대로 변신한다.
상단은 카메라 홀에 장착하는 부위, 하단은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다.
NIKON D300S | Manual | 60.00mm | ISO-125 | F11.0 | 1/16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2-27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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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이 되는 한쪽 다리에는 凸과 같은 돌출부위가 양쪽에 튀어나와있다.
나머지 두개의 다리는 凹 부분이 있어서 요철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카메라에 장착하고 다닐 경우에도 덜렁거리지 않게 되어 있다.
한편, 삼각대의 끝 부분에는 고무 그립이 채용되어 미끄럼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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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볼헤드는 360도 회전이 되므로 움직임이 자유롭다.
기울기는 36도 까지로만 변경할 수 있으며, 구조상 세로구도 포지셔닝은 불가능하다.
삼각대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2단 정도로 앵글을 잡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NIKON D300S | Manual | 60.00mm | ISO-320 | F11.0 | 1/16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2-27 10:10:44
카메라 홀에 장착한 뒤에 다리를 모아놓으면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므로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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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컴팩트 카메라에 장착을 하고 소품을 찍어 봤다.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셀프샷이나 저속셔터로 촬영할 때 매우 편리하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카메라에 거치해놓으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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