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_Tol | 03-19 21:52 | 조회수 : 2,085 | 추천 : 1
남녀 노소 누구나 사용하기에 이쁜
게리즈 가방 디자인과 실용성을 Get하다.
요즘은 사진이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미러리스의 보급화로(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짐)인해
카메라 악세사리도 물밀듯이 내려오고 있어 무엇을 구매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리뷰를 통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리에 저는 아! 카메라 가방이 도착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배송을 어떻게 하는가? 라는 것부터 보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사소한 것 하나가 제품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binalpath 가방 박스가 보입니다.
그냥 저 상태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저 위에 더 큰 박스와 뽁뽁이로 쌓아서 보내주시더군요
가방이라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대해 신경을 썼다면, 가방에 대해서도 그러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개봉전부터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드디어 가방을 감싸고 있던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열자마자 보이는 것은 명함식으로 되어 있는 가방의 설명서였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네요 :)
저는 리뷰어 신청당시 제일 큰 사이즈,
색상은 네이비로 신청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더군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카메라 가방을 볼때, 보는 부분
수납 공간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꽤 많이 들어간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뒤에 보여드리겠지만, 여자친구의 카메라인 A5000으로
테스트 하고 그것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공간도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미러리스 중에 FF바디이며, 크기로는 꽤 크다 싶은 a7라인 카메라로
(분명 A7은 작고 가볍습니다. 크롭바디 미러리스에 비해서 말씀드립니다.)
설명드립니다.
제가 처음 박스 개봉시에 말씀드렸죠?
이 가장 큰 사이즈라서 일 수도 있지만,
꽤 큽니다. 제가 사용하는 a7ii와 바티스85.8을 물리고
옆에 16-35za를 넣었음에도 꽉낀다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아마 DSLR도 세로그립만 끼지 않는다면 무리 없이 들어갈 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보너스로 옆에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 곳을 무엇을 활용하냐 저게 왜 있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이라든지 제 여자친구가 사용한 것을 보면
수첩을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어깨 끈이 있는 부분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있어
거기에 핸드폰을 넣고 위의 자리에는 수첩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덮개 부분은 클립형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 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을 주며,
실제로도 열기 쉽게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양끝에만 있는게 누가 도둑질을 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물건이 빠지면 어떻게?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요,
물건은 당연히 빠지지 않구요,
손이 들어가지도 않더군요... 하나 열려고 몰래 해봤는데,
느껴져셔 다들킵니다...
저는 여러가지 장비들을 다 들고다니기에
리뷰한 제품을 여자친구에게 쓰라고 해봤습니다.
과연 어떻게 사용할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에 a5000을 선물로 주었기에
같이 사용해보라고 권했습니다.
가볍다며 엄청 좋아했습니다+_+
여자친구는 카메라가 작아 아까 제가 16-35za에
넣은 공간에 카메라와 핸드폰 충전기를 같이 갖고 다니더군요
(그만큼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여드리기 좀 그래서 안올렸지만, 넓은 공간에 개인적인
화장품, 짐등 여러가지을 넣어두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남성에 맞춘다고 네이비로 신청했는데
네이비도 남자나 여자 모두 잘 어울리더라구요
또한 성능상 궁금한 부분 바로 물에 대한 내성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수납도 어느정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비가오면 어쩌지?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실험해 봤습니다.
역시나, 방수처리가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네요
물을 뿌려보고 가방을 들어보니 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위에 클립부분도 잘 닫혀있어 물이 들어갈 걱정이 없더군요
여기에 더러운 오물에도 내성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풍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궁금하신 부분이 바로 이 착용샷이라 생각됩니다.
남성 착용샷도 찍으려 했는데요..
제가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찍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색상도 네이비고 당연 잘어울리지 않겠습니까?
과연 여성분들께 얼마나 잘어울리까? 생각되어
곧 결혼할 여자친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몰랐는데, 음각이라고 하나요?
빛에 방향에 따라 패턴이 있더군요
제가 디자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잘보이지 않다가 적정한 빛의 방향이 주어지면,
너무 이쁘게 패턴을 보여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여자친구도 쓰면서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나, 다른 카메라 악세사리를
가져가지 않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다닐 때
참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준 것을..
후회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카메라 가방 하나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가격은 꽤 저렴한 가격인 55.000원에 형성되어 있더군요
커플로 하나 더 구매할까 고민하는 중입니다+_+
커플로 색상을 달리하여 들고다니면 이쁠 것 같아서 말입니다.
- 본 컨텐츠는 게리즈에서 제품을 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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