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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 사용후기입니다.

최플린 | 03-20 22:32 | 조회수 : 2,175 | 추천 : 1






이제는 봄이라고 말할수 있을듯한데요.  며칠전 따뜻한 봄 기운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석촌 호수를 찾았습니다!


예전과 다른것이 있다면 카메라 전용가방에 카메라를 넣고 가볍게 출사를 다녀왔다는것인데요


휴대가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카메라 전용 가방이 있어 매우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 가방은 게리즈 바이널 패스(binalpath), CB NMCS 핑크 색상의 가방입니다.




가방이 담긴 패키지 박스는 일반 골판지를 사용하여 튼튼한 느낌을 보여주는군요!




 제품에 대한 정보는 상자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얇은 종이로 가방을 포장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무척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진이 취미인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스를 열면 유일한 구성품이라고 할수 있는 제품 설명서를 볼수 있습니다.




가방 사용방법과 게리즈의 ​바이널 패스 카메라 가방의 디자인 컨셉등을 확인 할수가 있는데요.




한국 브랜드인 만큼 한글로 설명을 해주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게리즈 바이널패스 핑크 색상의 카메라 가방입니다.




이 제품은 ​라지와 스몰 사이즈가 있으며 색상은 핑크, 브라운, 네이비등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라지 사이즈의 제품이며 외부 크기는 W25.2cm x D12.4cm x H22cm 이며




수납 공간의 사이즈는 ​W22cm x D11cm x H16cm 인데요




스몰 사이즈의 경우 미러리스 카메라가 라지 사이즈의 경우 DSLR 카메라를 수납하기에 적합 합니다.







​남녀 모두가 사용해도 되지만 핑크 색상의 경우 여성분들에게 무척 잘 어울릴듯한데요..




가방의 재질은 합성 피혁이며​ 라지 사이즈라고 해도 휴대하기에 부담 없는 크기에 무게도 452g 으로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커버는 똑딱이 (스프링도트) 방식으로 열고 닫을수 있는 형태인데요




일반적인 형태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켜주는 느낌입니다.





 




​가방의 양 사이드에는 작은 포켓이 달려 있습니다.




이곳에는 스마트폰을 넣기에 딱 좋은데요.







​제 경우 한쪽에는 스마트폰을 그리고 반대쪽에는 이어폰이나 포켓파이를 넣고 다닙니다.








게리즈 바이널패스 카메라 가방의 어깨끈 부분입니다.




가죽은 아닌 면 소재의 어깨끈 부분인데요 나름  가죽 느낌의 가방과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깨끈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카메라 가방과 비교했을때 나름 쿠션감이 있는 패드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가방에는 카메라와 렌즈만 넣고 다니기에 막상 사용하다 보면 크게 패드 부분이 필요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만일 삼각대나 다양한 렌즈, 관련 악세사리등을 넣고 다니면서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카메라 가방이라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요!




 뭐 그렇다고 해도 패드의 용도가 어깨끈을 밀착 시켜주는 용도도 있기에 ​있으면 좀 더 좋은 점수를 줄수 있는 부분이기 합니다.







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의 내부입니다.




체크 무늬로 내부를 마감처리하여 화사한 느낌과 캐쥬얼한 느낌을 보여주는군요.




하여튼 안쪽에는 두개의 파티션을 통해 3개의 공간을 나눌수가 있습니다.​







​파티션은 탈 부착이 가능하며




약간의 두께감과 쿠션 감이 있어 수납된 제품끼리의 충돌과 스크래치등을 방지해 줄수 있어 보입니다.







​파티션을 제거한 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현재 거의 이렇게 사용중인데요 그 이유는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지갑이나 스마트폰 간단한 악세사리등을 넣고 다니기에 좋을듯 합니다.







​a77 + 16-50mm f2.8 (칠번들)을 수납해 봤습니다.




렌즈를 분리해서 수납하니 딱 맞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마운트한 상태에서




a77를 사용하다 보니 파티션 제거후 이렇게 수납하여 카메라 가방을 사용중입니다.











165cm의 여성분의 카메라 가방 착용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면 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카메라를  꺼내는 모습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가벼운 출사에는 카메라 수납용 백팩을 갖고 다닐때와는 다르게




편리하게 사진을 찍고 다닐수가 있어 좋네요!









또한 예상보다 어깨끈 고정이 나쁘지 않아 이동중에도


끈이 잘 흘러내리지 않군요.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포켓에 넣고 다녀도 좋습니다.


물론 지갑이나 교통카드 홀더등을 보관하셔도 되구요.









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위 사진에서 보듯 가방을 어딘가에 내려 놓았을때 바닥 부분이오염되지
않을까




혹은 인조가죽이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벗겨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 제품을 디자인 할때 부터 이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디자인을 생각해서 과감히 그부분을 생략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카메라 가방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어디든지 카메라
가방을 부담 없이 내려 놓을수 있는




가방을 원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가방 게리즈 바이널패스가방의 게리즈
브랜드는 한국의 전문 디자이너 출신의 CEO가 설립한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 회사입니다. 


게리즈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오늘 소개한 제품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과 완성도를 확인할수가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제품들을 출시할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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