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이 좋은 툴레 건틀렛 노트북가방 TGAE-2254 굿~!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노트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하기에도 편하면서 수납공간도 많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할 수 있는 노트북 가방을 많이들 찾으실 껍니다.
저 또한 14인치 LG그램을 사용하고 있기에 노트북 가방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가방속에 잡다한 것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백팩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같은경우 백팩이 땀때문에 좀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번에 툴레 건틀렛 TGAE-2254 노트북 가방을 사용해 볼수 있게 됐는데요.
우선 첫인상부터 짱짱해 보이는게 노트북 보호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숄더백 형태로 된 가방인데요.
끈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크로스백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많은분들께서 툴레(THULE)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 계실텐데요.
원래 툴레는 자동차 루프탑 세계 1위의 스웨덴 회사입니다.
루프탑 외에도 노트북 가방도 생산을 하고 있는데
아마 많은분들께서 가방이 더 익숙하실 듯 합니다.
저도 툴레하면 노트북가방과 카메라가방, 아웃도어 가방이 먼저 떠올랐었거든요.ㅋ
이밖에도 툴레에서 캐리어도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어떤 멋진 모습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택배로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을 받았는데요.
종이박스 안에 이렇게 비닐로 잘 포장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툴레 TGAE-2254을 보면
일반 노트북 가방들과는 다른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겉면은 빛에 따라 쪼끔 빛이 반사되는 재질로 약간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의 하드케이스처럼 딱딱한 재질은 아니였구요.
전체적인 사이지는 37 x 29 x 9.5 (Cm)이고 무게는 900g입니다.
가방의 손잡이 부분이는 이렇게 제품 택이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특이하게도 오른쪽 옆면에 있는 툴레로고는 메탈로 되어 있어 고급스런 느낌도 들더군요.
택은 여러장의 종이로 되어 있으며 안쪽에 툴레 TGAE-2254의 특징들이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의 특징으로 세이프존, 세이프 엣지 등
안전한 기기보관을 위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고
실용성을 살리면서 쿠션감이있는 매쉬소재의 쿠션이 있어 착용감도 좋습니다.
툴레 건틀렛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13인치와 15인치 두가지 크기가 있으며
제가 사용하게 된 모델은 15인치 노트북용 가방입니다.
정면에서 본 툴레 건틀렛 TGAE-2254 노트북 가방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컬러에 X 모양의 패턴이 있고 앞면에는 흰색의 툴레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랫쪽에서 보면 가방의 형태가 일반 노트북 가방들과는 다르게
사다리꼴 모양으로 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에 일반적인 숄더백 형태의 슬림한 노트북 가방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가방 자체가 슬림해서 좋긴 했지만 마우스와 충전기만 넣어도 배가 튀어나와
미관상으로도 그리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기타 다른 물품들을 넣고 다니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이렇게 사다리꼴 모양으로 되어 있어
노트북뿐만 아니라 마우스, 충전기, 외장하드, 각종 케이블 외에도
다양한 물품들도 함께 넣고 다녀도 될 것 같더군요.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의 안쪽면에는 앞면과는 다르게
약간 평평한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요.
사각 테두리부분 뿐만 아니라 중앙에 쿠션 부분이 튀어 나와 있어
외부 충격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가방의 앞쪽면과 뒷쪽면에는 각각 한개씩의 손잡이가 달려 있었고
손잡이의 양쪽 끝부분에는 어깨끈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직물고리라 약간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약 1주일간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꽤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 있더군요.
손잡이의 중앙에도 쿠션이 들어가 있어 푹신푹신하면서도 손안에 잡히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의 하단면을 제외하고 왼쪽, 윗쪽, 오른쪽면에는
지퍼가 달려 있으며 지퍼 손잡이 부분에도 위 사진처럼 특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지퍼의 넓이고 일반 지퍼보다 약간 큰 형태로 지퍼부분도 정말 튼튼해 보이더군요.
지퍼를 열고 가방을 열어보면 안쪽에 어깨끈과 습기제거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앞쪽면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었는데요.
막상 가방을 열고 보니 생각보다 평평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윗쪽 찍찍이 밴드를 떼어내면 비밀의 공간이~!!ㅋㅋㅋ
옆에서 보면 이렇게 90도정도로 가방을 열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요.
양쪽 끝부분에 밴드가 있어 더이상 열리는 것을 방지해주고 있었습니다.
양쪽 밴드의 박음질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가 되어 있었고
그 앞쪽으로는 제품 바코드 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툴레 건틀렛 TGAE-2254 노트북 가방 안쪽에 노트북을 수납했을 시
노트북을 고정할 수 있는 벨크로가 밴드에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벨크로의 손잡이 부분에는 이렇게 파랑색의 라인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블랙과 파랑의 조화도 정말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쪽 커버쪽에 있는 벨크로를 열게 되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밀의 공간이 나오는데요.
우선 벨크로 앞쪽면은 하나의 수납공간으로 메쉬망 재질로 되어 있었습니다.
메쉬망 부분이 비치는 재질이라 이렇게 스마트폰을 넣어보니
외부에서도 뭐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더군요.ㅋㅋ
벨크로를 열자 비밀의 공간이 뙇~!!!!!
마치 아코디언이 펼쳐지듯 여러개의 수납공간들이 펼쳐졌습니다.
하단에 메쉬망 수납공간과 그 뒷쪽으로 두개로 나눠진 수납공간,
중간에 하나의 수납공간과 마지막으로 사다라꼴의 비밀의 공간이 있습니다.
사디리꼴 공간은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 우산이나 휴대용 보조배터리등
부피가 큰 물품들을 넣고 다니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안쪽을 좀더 자세히 보면 한쪽면 중앙에 박음질이 되어 있어
두개의 수납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지갑이나 각종 케이블, 외장하드등
두깨가 얇은 물품들을 넣고 다니면 딱이겠더군요~ㅋ
툴레 건틀렛 TGAE-2254 노트북 가방의 어깨끈의 양쪽에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 중앙에는 어깨 쿠션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어깨쿠션의 겉면은 TGAE-2254 노트북 가방과 같은 X자 패턴으로 되어 있고
한쪽에는 이렇게 툴레 로고가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쿠션의 안쪽면에도 메쉬소재의 쿠션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이부분도 두툼하면서 쿠션감이 좋아 어깨가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어깨끈 양쪽 끝부분은 가방과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었는데요.
고리가 보기보다 약간 큰 크기로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부분도 정말 튼튼해 보이더군요.
고리의 안쪽 금속 부분은 손으로 누르게 되면 가방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약간 빡빡하게 되어 있어 쉽게 빠지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 손잡이 양 옆에 있는 고리에 걸어주면 끝~!!!
우선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14인치 LG그램입니다.
제가 받은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15인치 용인데요.
이렇게 벨크로 밴드로 당겨 고정을 하니 잘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구지 15인치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에 쿠션이 있어 마치 파우치에 담은것처럼 잘 감싸고 있고
커버가 있어 노트북 스크래치 예방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파손되기 쉬운 각 모서리 부분까지도 쿠션으로 잘 마감이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외부충격에도 끄떡없을 것 같았습니다.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은 노트북을 빼지 않고도
가방을 연 상태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중에도 이렇게 쉽게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이렇게 양옆에 고정용 밴드가 있어서 노트북이 떨어질 염려도 적어 보였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두개의 수납공간에는 펜과 외장하드, 각종 케이블과 USB허브를 수납하고
중앙에는 무선 마우스와 노트북 어댑터를...
그리고 사다리꼴의 비밀의 수납공간에는 우산을 넣어 봤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품을 넣었는데도 외형적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었고
들어있는 물품들이 많아 무게가 좀 나갔었는데도
손잡이가 편해 장시간 들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출근을 할때나 주말에 외출을 할때 항상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외부에서 틈틈이 블로그를 할 때도 있고 직업 특성상 급하게 컴퓨터를 써야할때가 있어서인데요.
가방 자체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어깨쿠션도 좋아 사용감은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과 마우스, 충전기, 외장하드, 각종케이블과 USB허브, 우산, 지갑, 보조배터리등
다양한 물품들을 수납하고도 외형이 변하지 않는점도 마음에 들더군요.
보통 15인치대의 노트북 가방들을 보면 외형 크기가 15인치보다 훨씬 큰 편입니다.
제가 남자치고는 키가 좀 작은 편인데도 가방이 크다는 느낌도 없어 좋더군요.
딱 이런 느낌입니다.
심플하고, 튼튼하고 가볍고 편하고 거기에 가격도 노트북 가방치고는 저렴하는 점~!!
이거이거 정말 핫 아이템이죠.ㅋㅋㅋㅋ
현재 약 1주일정도 매일 툴레 TGAE-2254 노트북 가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잡이가 있어 그냥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어깨도 편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단점이나 불편한 점이요???
솔직히 1주일밖에 사용을 못해봐서 불편했던 점이나 단점을 찾지는 못했는데요;;;
오히려 장점들이 많아 단점들이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 곧 무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름에는 백팩보다는 이런 툴레 노트북 가방은 어떠신가요?
더이상 등이 땀에 쩌는 일을 없겠더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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