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 리시버와 동글이를 한번에~!!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한밤 중 가족들이 다들 잠든 시간에 빵빵한 사운드로 TV를 보고 싶다면???
밤늦게 방안에서 영화를 큰 사운드를 즐기고 싶거나
게임을 할때 가족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사운드를 즐기고 싶을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딱이죠.
하지만 TV같은 경우 유선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기에 이어폰의 선이 짧게 느껴지죠;;;
이런경우 블루투스 송수신기가 있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최대 10m내에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몇가지 사용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간 블루투스 송수신가 없어 노트북 외에는 잘 사용을 못하고 있었죠.
TV나 데스크 PC에서는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았거든요.ㅠㅜ
이번에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블루투스 신호를 보낼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는 기기로
리시버와 동글이의 기능을 한번에 해결한 제품입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 덕분에 늦은밤 케이블TV에서 하는 영화도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됐고
방안에서 영화나 유투브 영상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반트리 새턴프로는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의 포장 패키지의 모습으로 크기가 작은 종이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윗면에는 제품의 실사이미지와 사용예가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블루투스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받아주는 역할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새턴프로의 Low latency aptX에 대한 글이 적혀 있었는데요.
로우 레이턴시는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 기반 컨텐츠들을 즐길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입력과 출력 사이의 반응속도를 아주 짧은 상태로 줄여주는 기술로
온라인게임, TV/오디오 송신, 실시간 음악녹음 등을 딜레이 없이 지원합니다.
포장 패키지의 옆면에는 상단에서 볼 수 있었던 문구들이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아반트리 새턴프로의 다양한 특징들을 보다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다양한 언어로 적혀 있었지만 한글 설명은 없었습니다.
한글로는 이렇게 스티커로 부착이 되어 있었는데요.
모델명과 제조자, 제조국, 인증로고가 적혀 있고
그 옆에는 주식회사 가우넷을 통한 AS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는 가우넷 스티커가 있어야 추후 AS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혹시모를 AS를 위해 박스를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 아래에는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의 제품 사양이 적혀 있었는데요.
블루투스 3.0버전이고 블루투스 프로파일은 A2DP, AVRCP입니다.
지원 코덱으로는 aptX-LL, aptX, SBC, AAC이고
TX모드시 작동시간은 15시간, TX모드의 작동시간은 10시간입니다.
270mAH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최대 대기 시간은 150시간입니다.
포장 패키지의 윗쪽과 아랫쪽으로 박스를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양쪽으로 봉인테이프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봉인테이프를 제거 후 개봉을~!!!
아반트리 새턴프로 박스를 열어보니 다양한 구성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많은 사용설명서들도 보이고 케이블도 꽤 다양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각 구성품들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먼저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 3.5mm 오디오 커넥터, 다양한 사용설명서,
RCA 오디오 케이블, 3.5mm 오디오 케이블, USB충전 케이블, 컬러 인쇄물이 들어 있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 본체 크기는 작은데 비해
구성품들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가 들어있더군요.
먼저 사용설명서를 보면 두권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하나는 영문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된 사용설명서를 보면 제품설명에서부터, 제품개요,
송,수신기의 연결방법과 페어링방법등이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컬러로 인쇄물은 비닐같은 재질로 되어 있었는데요.
뒷면에는 2016년도 달력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 종이를 꺼내 보면
아반트리의 수 많은 직원들의 얼굴 사진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3.5mm 오디오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똑같은 크기와 모양의 3.5mm 커넥터가 있고
전체적인 길이가 짧아 긴 선이 필요없는 컴퓨터 스피커와 연결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크기는 대략 4~5센치정도였었는데요.
손으로 잡아보니 제 손가락이 엄청 커보이더군요.ㅋㅋㅋ
그만큼 정말 작은 크기입니다.^^
TV같이 제품의 뒷면에서 3.5mm 커넥터를 연결해야 할 경우를 위해
이렇게 긴 케이블로 된 오디오 케이블도 들어 있었는데요.
커넥터 부분에 탄탄한 고무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TV에 스테레오 케이블 연결 홈이 없는 제품같은 경우 RCA 케이블로도 연결이 가능한데요.
빨강색과 흰색 커넥터를 TV의 음향쪽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반트리 새턴프로는
27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라 충전을 위한 USB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었는데요.
한쪽에는 USB로 되어 있고 다른쪽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케이블과 같은
마이크로 5핀 커넥터로 되어 있습니다.
양쪽 손잡이 부분에는 아반트리의 로고가 돌출되어 표시도어 있었구요.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외형으로 윗쪽면 중앙에는 전원버튼이,
전원버튼 오른쪽에는 하나의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의 아랫쪽면을 보면 하나의 버튼이 있고 TX와 RX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이버튼이 바로 송, 수신 선택 스위치입니다.
TX는 블루투스 신호를 송신하는 모드이고, RX가 수신모드입니다.
전원버튼의 윗쪽면에는 3.5mm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고
그옆에는 USB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의 바닥면에는
동영상 사용 설명에 관한 내용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유투브에서 아반트리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보면 바닥면이 마찰력이 좋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바닥면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를 손으로 잡아봤는데요.
정말 작죠~!!!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송수신기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한 후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시 이렇게 상태표시 LED에서 붉은색 불이 켜졌었는데요.
초기에 방전이 됐을 수도 있으니 사용전 완충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완충이 되면 LED 표시등의 불이 꺼져 완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아반트리 새턴프로 블루투스 TX(트랜스미터) 모드로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X모드는 음향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로 보내주는 모드인데요.
블루투스가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PC나 TV등의 사운드를
블루트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컴퓨터 책상 위에 데스크PC용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C스피커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는 홈이 있기에
짧은 3.5mm 커넥터를 연결했습니다.
PC스피커의 전면에 있는 3.5mm 홈에 그대로 연결을 한 후
아반트리 새턴프로의 전원을 약 5~7초간 눌러 전원을 켜줍니다.
전원이 켜지면 LED 표시등이 붉은색과 푸른색 불이 반복적으로 켜지는데요.
아직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이 된 상태가 아니라 페어링 모드로 된 것입니다.
영화나 음악 감상시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듣기 더 편하겠죠??
저는 아반트리의 오디션 프로 블루투스 헤드폰과 연결을 했는데요.
아반트리 오디션 프로의 전원버튼을 약5초정도 누르다 보면 전원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페어링이 완료되면 새턴프로 LED에 파랑색 불이 천천히 깜빡거립니다.
PC 스피커에 아반트리 새턴프로를 연결한후 페어링해 사용해보는 동영상입니다.
저는 컴퓨터로 영화를 주로 보기도 하지만 유투브의 강좌도 자주 보는 편인데요.
이렇게 헤드폰을 통해 무선의 자유로움도 느낄 수 있고
한밤중에도 적당한 볼륨으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PC에 이어 이번에는 거실에 있는 TV와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PC연결하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저희집 TV의 뒷쪽에는 이렇게 음성출력으로 3.5mm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만약 3.5mm 연결홈이 없다면 RCA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시면 됩니다.^^
TV같은 경우 3.5mm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 TV뒷쪽이라
이번에는 긴 케이블을 이용하여 새턴프로와 연결을 했습니다.
케이블 연결 후 아반트리 새턴프로의 전원을 켜준 후
블루투스 기기에서도 전원을 켜 페어링을 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희집 TV같은 경우 3.5mm 케이블을 연결을 했음에도 TV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왔었는데요.
헤드폰으로 사용할 것이기에 TV볼륨은 0으로....
블루투스 헤드폰뿐만 아니라 이렇게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기기들과 연결하시면 되구요.^^
한밤중 가족이 잠든 시간에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들도 이젠 편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마침 CGV채널에서 이전에 재밌게 봤었던 쿵푸팬더가 하고 있었습니다.ㅋㅋ
이젠 가족들 눈치볼 일이 없겠더군요.ㅋㅋㅋ
TV에 아반트리 새턴프로와 연결해 블루투스 헤드폰과 페어링 해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페어링 방법이 간단해 쉽게 연결이 가능했고
CD퀄리티의 음질이라 깨끗하고 깔끔한 음질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신호를 받는 RX(리시버) 모드로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신 모드인 RX는 블루투스 신호를 받아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스피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인데요.
집안에서 놀고 있던 PC스피커로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PC스피커가 블루투스 스피커로 진화하는 순간이죠.ㅋㅋ
우선 아반트리 새턴프로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RX모드로 변경을 해줍니다.
스피커의 3.5mm 케이블을 새턴프로와 연결을 한 후
전원버튼을 약 5~7초간 눌러 전원을 켜줍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주변 블루투스 기기를 찾는 검색을 누르게 되면
잠시후 아반트리 새턴프로가 검색이 되는데 눌러서 페어링을 하면 연결 준비 끝입니다.
그럼 이제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등 각종 컨텐츠를 즐기시면 되죠.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일반스피커가 블루투스 스피커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리시버나 동글이를 따로 구입해야 되는데
이렇게 아반트리 새턴프로는 일반 리시버, 동글이와는 다르게 송,수신 기능이 모두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TV나 컴퓨터의 사운드롤 블루투스 기기에서 사용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음악들을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일반 스피커에서 사용도 가능했습니다.
충전을 한 후 사용이 가능하지만 충전과 동시에 사용도 가능해
TV나 컴퓨터에 연결했을 시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도 가능했었구요.
저는 주로 거실 TV에 연결해 놓고 부모니께서 주무시는 야간에 영화나 TV를 볼때 사용을 했었는데요.
부모님께서는 편안하게 주무시면서 저도 편안하게 TV를 볼 수 있어 좋더군요.
블루투스 리시버와 블루투스 동글이를 찾으시는 분들은
각각 따로 구매하지 마시고 이렇게 송수신기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adonis77
닉네임 : Miss快男™
포인트 : 94382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8-08-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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