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GX85 렌즈킷과 15mm F1.7 렌즈를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별도의 원고료는 없으나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ISO 400~ISO25600 테스트
카메라를 구입할 때 역시 고감도 노이즈 성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이 잘나오려면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적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점에서 기존 마포 시스템의 약점중 하나가 고감도 노이즈 였습니다.
그러나 GX85는 이 약점을 상당부분 극복하였습니다.
<<1, 5, 6번째 이미지는 용량 문제로 개인 파일서버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모두 가로 1600px입니다. >>
2. 기계식 셔터와 전자셔터
전자셔터를 사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으니 소리가 나면 곤란한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 대낮에 얕은 심도를 위해 조리개값을 낮추었을 때 GX85는 1/4000초까지만 기계식 셔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자셔터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셔터의 단점을 확인하여 필요한 상황에 맞게 기계식 셔터와 전자식 셔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달리는 KTX안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3. GX85와 함께하는 일상.
저는 다른분들처럼 스펙이나 객관적인 수치로 화질을 평가하거나...그럴 능력은 없고 굳이 제가 어설프게 할 이유도 없고(팝코넷의 리뷰가 있으니)
그냥 GX85를 사용하는 일상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