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양이 많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부득이 파트1 / 파트 2로 분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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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줌 렌즈도 오늘처럼 광량이 풍부한 날에는 아주 쨍하니 잘 나오는 편입니다.

12-32 줌 렌즈는 GX7과 GM1S에 실버 색상을 작년에 사용한 경험이 있어 상당히 익숙한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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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표준 줌에 CPL 장착 사용시 GX7과 GM1S에서는 사진의 해상력 저하를 경험 하였습니다만,

GX85에서는 해상력 저하가 미미합니다.

12-32 표준 줌 렌즈와의 궁합도 좋아서, 12-32 줌 렌즈가 작은 거인이라고 느낄 정도로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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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 표준 줌에 B+W 카제만 신형 CPL을 장착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날씨만 쨍하면 12-32 표준 줌렌즈도 놀랄 만큼 선명하고 운치있는 사진을 뽑아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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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인 파나소닉 색감에 로우패스 필터 제거 등으로 해상도가 대폭 상승하고

계조가 풍부해 졌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도 보다 정확해 지고, 전작인 GX7 대비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사진 하나 만으로도, GX85는 분명히 기변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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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PL필터 사용시 계조가 무너지고

 해상도 저하가 육안으로 느껴지던 전작들과 달리

 CPL 사용시의 표현력 향상은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 왔습니다.

 이제 CROP 바디 DSLR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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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영상과 사진들도 GX7의 FHD와는 안드로메다급 차원이 다른 손떨방 지원과 4K가 된다는게 큰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GX7에 15.7렌즈로 촬영된 FHD 영상에도 감동을 먹었었는데...

손떨방의 4K라니... 파나소닉 만의 특유의 강점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위 2개는 포스트 셀렉트의 49분할 MP4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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