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쌀쌀한 날씨, 청명한 하늘 무언가 찍고 싶은 욕망에 찾아간 헤이리…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파주 헤이리는 15만평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 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동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건물마다 특징과 재미가 있어 사진을 찍는 내내 즐거웠습니당~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영화 박물관이라고 되어 있는 건물, 옛날 영화 포스터들이 눈길을 끄네요.0_0
오후의 측면 광선이 강했지만 그림자 지는 부분도 wx1이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추억의 영화포스터들…
그리고 입구를 지키고 있는 병정모형도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무언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가게인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벽에 그려진 그림이나 입구를 장식한 조형물을 보았을 때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 인 것 같았습니다.
촬영 날 무지 추웠는데 사진도 무지 춥게 나온거 같은ㅋㅋㅋ
자동모드로 찍었는데 주변 밝은 부분은 좀 날아 보이기도 하네용~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모던한 디자인의 건물에 담쟁이가 운치를 더하고 있어서 찰칵!
가로등의 예사롭지 않은 라인이 건물과 잘 어우러져 레이아웃이 예쁜 사진이 나온 것 같네용~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건물을 오려서 붙인 것 같이 보이게 합니다.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무엇을 하는 곳 인지 역시 알 수는 없었지만 커다란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 깊어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더군요~
다양한 각도의 선들을 잘 활용한 건물은 건물주의 남다른 감각을 보여줍니다.
자동 인텔리젼트모드로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그 옛날의 현대 포니 픽업 트럭, 낡은 우체통과 70년대에나 있을 법한 문방구를 표현해 놓았더군요.
이 곳에 와서 느끼는 거지만 이 곳 사람들은 옛날 것과 현재의 것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단!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붉은 색의 저 글자 조형물은 LOVE라는 단어지만 각각의 요소는 한글의 ‘ㄴㅇㅅㅌ’ 입니당
ㅅ 을 뒤집어서 V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재미있는것 같네요~
건물은 한글과 관련된 업무를 보는 곳 인 것 같았습니다.
창에 반사된 태양이 조형물의 조명역할을 해주는것 같네요~
[인텔리젼트자동(풍경)모드 촬영]
직선을 활용한 멋진 레이아웃의 건물이 눈길을 끌어 한 컷 찍어봅니다.
세련된 건물 앞에 녹슨 철제의 조형물과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은 다른 곳 에서 보지 못한 특별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