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출시 소식과 함께 이 녀석의 스펙이 공개되었지요.
대다수는 환호를, 어떤 이는 뒷목을, 또 다른 일부는 아무말이나 막 던지기도 -_-;;
주변 분들이 아마추어부터 하이아마추어, 프로작가, 기자(섬유신문이라는 건 함정), 영화조감독 등 많은 영역에 계신지라
이들의 반응을 기종별로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제 지인들의 반응일 뿐 전체 유저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R과 S 1세대 유저는 안 계셔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1) 환호
A7, A7m2 : 우오..!! 드디어 갈아탈 때인가?!!
2) 빡침
A7m2 최근 매입유저 : ㅆ... ㅃ....
A9 : 팀킬이냐 ㅡㅡ
A7R3 : 왜 자꾸 물고 늘어져!! 카알못임?
3) 고민
A7R2 : 어쩌지? 어쩌지? ㅠ_ㅠ 저기, 누가 시원하게 말 좀 ㅠ_ㅠ
4) 흐믓
A9, A7R3 : 쥬니어가 태어났다♡ or 캐니콘에서 좀 넘어오겠네
5) 애정결핍
A7S2 : S는? 소니야 S는??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최근에 A7m2 중고로 넘어온 회사분이 뒷목을...
그리고 이 글 작성하는 와중에도 얼마전 A7m2 로 넘어온 형님이 육두문자가 난무하는 카톡을 -_-;;;;
그러길래 이왕 살거면 빨리 사서 한컷이라도 더 찍으라고 했잖슴.. (보고 있수??ㅋㅋㅋ)
여튼 가장 많은 반응은 m3 잘 나왔네 +_+ 였고,
그 다음은.. m2나 R2를 서브로 들여볼까? 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들 남의 바디 가후만 노리는 듯... 여적여처럼 소적소 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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